1. 8시 30분 도착, 10시 15분 쯤 입장.
2. 들어가자마자 가벼운거 하나 하고 로빈 콘서트 보러감.
마음에 드는 무대행사는 꼭 가까이서 보는 거 추천. 로빈 콘서트는 무대음량은 아쉬웠지만 가수가 로빈느낌을 엄청 잘살려서 커버했음.
3. 마음에 들었던 체험들
XR - 이건 무조건 해봐야한다고 생각함
DIY - 이건 하고싶으면 우선순위 체험들 끝내고 가보는거 추천함. 반디 빨리 매진되고 많이 쓰이는 A, N, I 같은 알파벳은 나중에가면 없음.
호요네컷 - 이건 무대공연 근처에서 대기줄이 형성되는데, 꼭 챙겨봐야할 무대는 아니고 멀리서 봐도 될거같은 무대행사 있을 때 가서 대기하면 멀리서 보면서 시갼때우기 가능. 난 닛몰캐쉬 보면서 대기함.
캐릭터랑 사진찍을 수 있고 갤스 만원 쿠폰줌.
4. 음식
음식은 다 어디서 먹어본 냉동맛임. 음료수들이 퀄리티가 떨어지지만 오히려 먹어보는거 추천. 추억만들긴 음료수가 더 좋은 느낌.
5. 아쉬운점
다음에 통합행사할거면 인원 많이 줄여야함. 새치기도 은근 있고 안전때문에 마감됐다고 다른데 갔다오라는데 다른데도 꽉차서 뺑뺑이만 돌게되는 유저들 속출했음. 줄 서서 가만히 듣고있으면 불만 엄청 많더라.
굿즈도 철야조 안잡을거면 모든 굿즈 인당1개, 총 구매 5개 제한 이런식으로 빡세게 규제를 둬야하고 작품마다 굿즈샵 따로 운영하게 해야함.
밤새는 사람들 관리도 안할거면서 구매갯수 제한은 왜 그렇게 한건지 모르겠음. 나처럼 굿즈 아예 포기하면 모를까 사고싶은데 공지만 보고 9시 쯤에 온 사람들은 아쉬울듯.
아쉬운점 극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