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중력 = 수도 정도로 생각하면 편할듯 n서울에 운석을 떨궈서 지방을 활성화 시키려는 샤아 : 서울에 남은 녀석들은 대한민국을 더럽힐 뿐인, 수도권에 혼을 속박당한 자들이다!
역시 샤아가 성공했어야 올바른세계가 되는거군
뭐 그후 건담시리즈 연표 봐도 지구제외 우주대전쟁으로 콜로니 박살내는 스토리가 나오겠지만..
중력에 속박되었다는 표현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구세대를 상징하는데 막상 누구보다 어른이 되지 못한 샤아가 저런 말 한다는 거 자체가 웃김. 인간이 지구에서 독립하기 전에 샤아부터 라라아에게서 독립해야하는게 아닐까.
샤아는 그런 이중적인면이 너무 많아서 매력적인 이상한놈이라는 평가를 받는중 그런걸 다 걷어낸게 풀 프론탈이란 느낌이고
사실 건담이란 장난감에 벗어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표현이란 해석도 있..
최근에 비슷한 대성공한 시리즈 감독이 이제 그만봐 사례도
근데 솔직히 Z만들땐 그런생각 들만도 했을지도 ㅋㅋㅋㅋ
누가 그런 평가도 하더라 Z건담과 V건담 섞으면 에바가 나온다고 ㅋㅋㅋ
예술적인 모래성 만들었더니 저위에뭔가 더 만들고 성벽짓고 하라그러면 빡치긴하겠지만..
특히나 제타는 퍼건 본 사람 입장선 저렇게 잘 만든 물건을 뒤집어 엎어버리는 전개라서 반발이 클수밖에 없겠구나 하는걸 다시금 느낌. 뉴타입에 대한 이야기도 퍼건은 희망적으로 끝나지만 제타는 뉴타입이라 해봐야 살인밖에 못하네 아하핳하하 하는 내용으로 끝나니
(근데 대성공)
토미노:(하핳 앞으로 십년은 건담이겠네) 수십년후 토미노: 하 시발
설정연표에 안맞잖아!! - 성공 우주세기가 아니네? - 성공
원래는 영화감독이 되고싶었다던가 하는 이야기도 있었던거 생각하면 건담같은 애니에 갇혀버린게 절망적으로 느끼는것도 그럴만 했겠네 하는 생각도 들더라 결과적으로 건담 덕분에 이것저것 하게 된거기도 하지만
나이먹으면서 생각이 바뀌는건 확실히.. 있겠더라 감히 내가 생각해볼만큼 난 성공하지도 그만큼 나이먹지도 않았지만
그렇게 현실성이나 너무 따졌기에 g파이터나 아드라스테아에 과몰입해서 스스로 카미유처럼 스스로를 괴롭힌거겠지 그렇기에 나올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겠다지만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기도한데 카토키 ㅅㅂㅅㄲ 보면 아 그럴만 했다하는 생각도 들고 ㅋㅋㅋ
만약에 종이접기를 예로 들면 내가 이것저것 접어봐서 내마음속에서 가장 맘에드는 종이접기를 했는데 스폰서가 더 멋있을거라고 풀질하고 가위질도 하라는거다 싶은 느낌 아니 종이접기지 공작이 아니라고!!!!!!!!! 근데 왜 그걸 한게 더 인기있냐고!!!!!!
심지어 바퀴달린 전함 넣으란애는 그 시기 완구 판매 최강자라서 꼽아도 씹을수 없는 상대였다던가 ㅋㅋㅋㅋ
나이도 먹고 이제 실제 크기로 만들어진 건담보면서 뭐 종이접기에 스티로폼도 붙이고 플라스틱도 붙여졌지만 이정도로 다들 좋아하면 되는건가 할거같기도하고
어쨌든 모든 건담이라 이름 붙인것들은 전부다 턴에이의 흑역사에 담기고 그다음은 레콘키스타가 오니 내가 원조다! 까진 해도 이젠 뭐 그러려니....하는 느낌
폴아웃도 그렇고 원작자 손을 떠난 시리즈도 많고 원래 의도던 원래 추구하던 방향은 잃고 판매량과 인기만 어필하는 프렌차이즈화 되는거에 고전 팬들은 씁쓸함도 있고 시리즈 영속되니 그나마 낫지 않냐는 사람도 있고 그정도 되면 그냥 차라리 죽이란 사람도 있지만.. 그런거 비하면 건담시리즈는 원작 보존도 잘 되고 있고 여러 시도도 되고 해서 그래도 나은 상황같기도 하고
낫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