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탈과 전쟁이 일상이었던 원시시대를 생각해보면 전사가 대우받을 수 밖에 없어서 모계사회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사자도 사냥은 암사자가 해도 프라이드(무리) 사이에 전쟁이 나면 숫사자가 나가서 싸워서 죽어 오잖아요.
그런 전쟁 수행자에게 높은 지위를 주는 것은 모든 생물체 공통 아닐까요?
모계사회론은
남녀가 1대1 대응하는 결혼이전에
무리가 단체로 번식하던 시절 이야기라
아비는 누군지 모르지만 어미는 확실하다보니
공동육아습성도 있어서
모계사회가 유지되었다는 이야기라
댓글양반 말따나, 남성의 노동력이 극적으로 많이 필요하기 시작하며, 번식에서 소외되는 개체를 보호하기위한 수단으로 혼인이 생기면서 부계사회로 넘어간다고 보는 거
그래서 문명단계쯤 가면 대부분 부계사회인거고
사회적, 문화적 측면의 모권 사회가 아니라 단순 혈통상의 모계 사회라면 가능성이 꽤 있습니다. 인류가 일부다처제에서 일부일처제로 전환한 건 지질학적으로 비교적 최근의 사건인데 사자나 코끼리처럼 일부다처제로 무리 생활을 하는 동물은 모계 쪽의 피를 이어받은 암컷 개체들을 중심으로 무리를 형성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수컷은 외부에서 들여온 유전자 셔틀이고요. 그래도 숫사자 같은 경우 엄연히 당당한 무리의 일원으로 취급받지만 암사자 간 서열을 포함해서 무리의 대소사를 주도하는 건 가장 나이가 많은 암컷입니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다수의 암컷+소수의 수컷일 때의 이야기고 일부일처제로 전환한 현생 인류는 유대인처럼 "혈통상"의 모계 사회를 형성했을 가능성은 있을지언정 흔히 통용되는 여성 중심의 모권 사회에서 살아갔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것이 현재 학계의 중론입니다. 아버지가 아닌 어머니를 기준으로 혈통의 구분/상속이 이루어지지만 가족의 주도권은 같은 어머니의 배에서 나온 자식들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아들이 잡는 구조지요.
음. 설득력 있는 가설이네요.
다만 인류 출생 성비가 남 : 녀 = 1.05 : 1 인걸로 알고 있어서 이게 십수만년 사이에 극적으로 변하지는 않았을 테니 모계사회가 있었을 만한 기간은 호모 에렉투스(? 십수만년 전 정확히 뭐였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대충 에렉투스라 할게요) 보다 더 전인 오스트랄로 피테쿠스(마찬가지로 대충 백만년전이라 치고 오스트랄 피테쿠스라 할게요)정도 로나 가야지 따져볼민 하고, 현생인류에서는 모계사회가 없지 않았을까 싶어요.
자연선택설 들고오는 애들 보면 정작 본인이 자연을 거슬렀다는 점은 생각하지 않더라고
여왕 <- 실제로 존재하는 단어
그냥 응애들인듯 자기가 특별한 이유를 찾고 자기는 다르다는거를 말하고 싶은 나이 성인이 되서도 저러면 문제가 있지만 뭐..
초기엔 모계 사회였다는걸 모르는건가?
지능문제
똥퍼오지마
저런 벌레들을 재떄 처내지 못해서 이지경이 된거 아닌가??? ㅉㅉ
지능문제
정신이 아픈 친구들임
그저 웃지요
자연선택설 들고오는 애들 보면 정작 본인이 자연을 거슬렀다는 점은 생각하지 않더라고
전력으로 무시하고있는데 자꾸 눈치없이 상기시켜줄거야?ㅋㅋ 저게 생존본능이고 자기 자신을 보호하는 수단이라고ㅋㅋ 저걸 인정하는순간 자기인생망한게 전부 자기탓인데 인정이 되겟냐고ㅋㅋ
어허! 자연을 따르자는 말을 문명의 첨단인 인터넷으로 표현함으로써 역설적임을 극대화시킨 현대미술입니다~
초기엔 모계 사회였다는걸 모르는건가?
보통 초중고 시절 사회과목이랑 인문학 수업시간에 공부 안 하는 것들이더라
인류 역사로 따지면 모계 사회 위주의 역사가 더 길지
실제로 모계사회였던 역사는 없었음 원시시대에도 힘 쎈건 결국 남자였으니까 아버지가 누군지 모른다고? 원시시대에 효 개념이 존재할 거 같음? 그냥 힘 쌘 젊은 남자가 주도하던 사회였지 모계사회였던 역사는 첨부터 없었음
그 모계사회론도 요새는 공격많이 받고 흔들리던데
혹시 저 트윗 쓰신 분이세요?
약탈과 전쟁이 일상이었던 원시시대를 생각해보면 전사가 대우받을 수 밖에 없어서 모계사회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사자도 사냥은 암사자가 해도 프라이드(무리) 사이에 전쟁이 나면 숫사자가 나가서 싸워서 죽어 오잖아요. 그런 전쟁 수행자에게 높은 지위를 주는 것은 모든 생물체 공통 아닐까요?
애초에 저 트웟에서는 자연 상태에서는 모계사회였다고 하잖아 원래는 모계사회였다는 글이라고
모계사회론은 남녀가 1대1 대응하는 결혼이전에 무리가 단체로 번식하던 시절 이야기라 아비는 누군지 모르지만 어미는 확실하다보니 공동육아습성도 있어서 모계사회가 유지되었다는 이야기라 댓글양반 말따나, 남성의 노동력이 극적으로 많이 필요하기 시작하며, 번식에서 소외되는 개체를 보호하기위한 수단으로 혼인이 생기면서 부계사회로 넘어간다고 보는 거 그래서 문명단계쯤 가면 대부분 부계사회인거고
중요한건 시기에 따라 환경에따라 나타나는것에 굳이 연결고리를 지을필요가 없단거지
모계사회=난교하고싶다?
사회적, 문화적 측면의 모권 사회가 아니라 단순 혈통상의 모계 사회라면 가능성이 꽤 있습니다. 인류가 일부다처제에서 일부일처제로 전환한 건 지질학적으로 비교적 최근의 사건인데 사자나 코끼리처럼 일부다처제로 무리 생활을 하는 동물은 모계 쪽의 피를 이어받은 암컷 개체들을 중심으로 무리를 형성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수컷은 외부에서 들여온 유전자 셔틀이고요. 그래도 숫사자 같은 경우 엄연히 당당한 무리의 일원으로 취급받지만 암사자 간 서열을 포함해서 무리의 대소사를 주도하는 건 가장 나이가 많은 암컷입니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다수의 암컷+소수의 수컷일 때의 이야기고 일부일처제로 전환한 현생 인류는 유대인처럼 "혈통상"의 모계 사회를 형성했을 가능성은 있을지언정 흔히 통용되는 여성 중심의 모권 사회에서 살아갔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것이 현재 학계의 중론입니다. 아버지가 아닌 어머니를 기준으로 혈통의 구분/상속이 이루어지지만 가족의 주도권은 같은 어머니의 배에서 나온 자식들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아들이 잡는 구조지요.
음. 설득력 있는 가설이네요. 다만 인류 출생 성비가 남 : 녀 = 1.05 : 1 인걸로 알고 있어서 이게 십수만년 사이에 극적으로 변하지는 않았을 테니 모계사회가 있었을 만한 기간은 호모 에렉투스(? 십수만년 전 정확히 뭐였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대충 에렉투스라 할게요) 보다 더 전인 오스트랄로 피테쿠스(마찬가지로 대충 백만년전이라 치고 오스트랄 피테쿠스라 할게요)정도 로나 가야지 따져볼민 하고, 현생인류에서는 모계사회가 없지 않았을까 싶어요.
쟤들 말한대로 한다고 해도 똑같은게 반복됨. 공격성과 권력욕은 두고 여성 남성 위치만 바꾼거라.
여왕 <- 실제로 존재하는 단어
카카페에서 왕이면 왕이지 왜 '여'를 붙여서 구별하냐 차별하냐? 라는 답변을 받은 뒤로 상종을 안함.
영국여왕??
똥퍼오지마
저런 벌레들을 재떄 처내지 못해서 이지경이 된거 아닌가??? ㅉㅉ
모계사회라는 단어를 쓰면서도 권력을 잡아본적 없다는 말이 어떻게 나오지
그냥 응애들인듯 자기가 특별한 이유를 찾고 자기는 다르다는거를 말하고 싶은 나이 성인이 되서도 저러면 문제가 있지만 뭐..
근데 인류 피의 역사상 모계사회가 패권을 잡았던적이 없긴함... 지금이야 정치 전쟁이지만 옛날엔 진짜로 미친듯한 야만의 시대였으니
군주의 이름을 따 빅토리아 폭포라고 지었다
자연은 모든게 자연이지 자연은 거스를 수 없어 반대되는 선택을 한 순간 그것이 자연이 되기 때문이지
그 분께서 탄핵된게 언제더라?
이런 병`신 소릴 도대체 왜 봐야하는가
저딴 소리를 해도 안 쳐맞는 익명성이 문제.
일단 말을 조리있게 못하는거 보니 정신이 온전치는 못한거 같다
그래도 요즘은 저런거 인용창 들어가보면 비꼬는게 반이더라
여러분들은 지금 인류가 이 지경이 된 이유를 몸소 알려주는 훌륭한 샘플을 보고 계십니다.
이런 애임. 그냥 신경 쓰지마
엘리자베스 2세 여왕 : ??? 응???
모계사회가 유리했으면 이미 전부 모계사회로 전환했지.
저 말을 증명하기 위해서라도 여군 징병제 실시하자고ㅋㅋ남자랑 다르게 평화로운 군생활 할수있잖아 그치?
이건 또 뭔
엘리자베스,예카테리나,무측천: ?????????
그냥 외국갈거도 없이 신라에 여왕 있잖아...ㅋㅋㅋ
생태계 대부분의 동물계에서 암컷은 불건강한 수컷을 선택하지 않는 건 사실임 보통 알파메일이 다수의 여성을 차지하는 사회니까 근대 그런 동물의 특징이 수컷이 암컷의 생계를 책임지지 않음 암컷이 자녀의 출산과 육아 생계까지 모두 해결해야함 그게 원래 자연 상태임
반대인 동물들도 많아서 그건...
애초에 일부다처제 하에서 수컷은 책임을 못 짐 왜냐고? 아무리 알파라도 수십명의 여성과 자녀를 어떻게 먹여살려?
이혼률이 핵심인 거 같긴 하네
이 만화 말이 맞은게 알아서 힘이 커지면 남녀평등은 자연스레 이뤄지지 시간이 오래 걸릴 뿐. 근데 지금처럼 남성의 권리는 박탈하고 의무는 유지하는 남녀평등? 일본처럼 극초식화 되고 있지
응안해가 돼는거지
트럼프가 된 이유
과연 인류 역사를 얼마나 알고있을까?
제눈에 안경이지 ㅂㅅ들...
대표적인 여초직업 간호사썰은 군대보다 더하드만
에이 남자 왕따가 더 ㅈ되는데.... 남자 고독사율 자살율이 여자 4배잖아
저런 트페미들은 태움문화마저도 남자탓 하더라 남의사들이 군대문화 의료계에 퍼뜨려서 간호사도 군대화됐다, 남의사 쫓아내고 여의사 + 여간호사 위주로 병원문화 재편하면 태움 사라진다~ 식으로 소설을 쓰고 앉았음 ㅋ
박근혜 기억안나나? 돈많은 페미 빙의나했음 좋겠네
레즈비어니즘
↑
김제동 이런 쌉소리도했었구나 얘도 스윗하네
김제동 쌉소리 많이했음 저거말고도..
그렇구나 진보팔이였다니 배신감든다 혁신적인 척 한거였냐고 입진보..
정치적인 발언뿐만이 아니라 그냥 전형적인 입만 산 놈임. 말하는거랑 행동이 일치하지도 않고 그냥 난 쟤 한창 토크쇼할때부터 별로였음..
그런거로군... 입만산거로군 개그맨 mc가 정치운운할때부터 싸하더라니
언행불일치로구만
차라리 강연같은거 들으려면 전문성 입증된 사람들(심리학자, 교육자, 철학자) 이야기를 듣는게 백배 천배 나음.. 얘는 그냥 허공에 ㅈ질하는 소리밖에 못함.
진짜 그래야겠어 검증되지않은 인간 소리는 그냥 스킵해야지
뭐라는것임?
피해망상에 절여져있는 측은한 존재들
무식이 흘러나오는글들보면 교과서는 펴본적이있는지 궁금하다
저 사람의 성별이 뭔지는 알 수 없지만 일단 저 사람이 여자라는 가정 하에 자기 자신의 내면적인 폭력성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건 확실함
모계사회를 가진 동물은 암컷이 폭력을행사한다. 육체적으로도 보통 더 강하고... 더 많이 일한다
여태후, 서태후, 명성황후, 블러디 메리, 민비는 남자였구나!
중고딩때 공부 한개도 안하고 처놀아서 수만년 모계사회였다가 최근 몇천년만 부계사회된걸 모름
봊이 달린거로 권력을 잡을 수 있다는 생각은 우리집 아메바도 안할거 같아요
부계사회에서 건강하지 못한 수컷은 다 죽어서 없어요.
원시 시대에 모계 사회였던건 사냥 하러 나가는 남성들이 죽거나 다칠 위험이 높고, 생부 확인이 명확치 않은 경우도 많다보니 생긴 현상일건데.
마음이 아픈친구들 ㅠㅠ
지금 타국을 식민지/전장으로 수탈해서 배불리는 걸 스타트 끊은 게 영국이고 그때 영국 대빵이 누군지 알면 저런 소리 못할텐데 여성들이 국가상위층에 대부분 있음 전쟁 없을거라고? 그 논리면 노르웨이는 지상락원이겠네
모계 권력이 더 쎄게 사회가 바뀐다 한들 모계 아래에서 전쟁이 일어날 뿐임 막말로 주애가 커서 북한 대통령 되고 푸틴 딸내미가 대통령 되거나 트럼프 사후 트럼프 딸이 대통령 된다 한들 전쟁이 없을리가 폭력성이 남성의 전유물이라 생각한다면 그건 진짜 공부 안한거임
생물학적 여성이라고 다 평화롭고 자애롭나 하면 그건 아니거든요... 여성 전쟁군주, 독재자, 학살자도 얼마나 많은데...
역사는 쥐뿔도 모르는 나도 실화기반 영화나 어린이용프로그램 혹은 살면서 오며가며 들은것중에 여자가 권력잡은거 몇번은 보고들었는데 재네는 대체 뭘 얼마나 눈가리고 귀막고 사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