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 3D 이미지의 진짜 출처는 여기
https://www.asu.cas.cz/~bezdek/vyzkum/rotating_3d_globe/index.php
[원문]
Geoid height
Originally this package was developed for 3D visualizing the geoid height of new global gravity field models.
♣ Variations in geoid height are thousand times exaggerated ("Earth potato"), in reality the Earth's shape is very close to a sphere (for more details, see the reference paper).
♣ Clicking on each image displays it in your browser, clicking on the image title will take you to its Matlab code.
[번역]
지오이드 높이 (Geoid height)
원래 이 이미지들은 새로운 글로벌 중력장gravity field 모델의 지오이드Geoid 높이를 3D로 시각화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 지오이드 높이의 변화는 천 배나 과장되어 있으며("지구 감자"), 【실제로 지구의 모양은 매우 '구'에 가깝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참조 문서 참조).
♣ 각 이미지를 클릭하면 브라우저에 이미지가 표시되며 이미지 제목을 클릭하면 Matlab 코드로 이동합니다.
대충 설명하면 중력은 질량에 영향을 받으니 땅 속에 뭔가 무거운 물질로 된 층이 있거나, 비어있거나, 거대한 산이 옆에 있거나 하면 중력 세기랑 방향이 조금씩 변함
그 중력 세기가 기준 중력(해수면에서의 중력) 세기랑 일치하는 지점에서, 중력 방향에 수직한 면을 가상의 해수면으로 잡은게 지오이드
실제 지형이 아니라 중력 분포를 나타내는거고, 저 영상은 시각화하려고 그래프 위아래로 늘리듯이 변화 정도를 극단적으로 크게 만든거라 실제 지형이랑은 다름
물리적 계산 편의성을 위해서라면 그게 나았을 거라,
실제로 그렇게 정의하자고 한 사람들이 없는 건 아님..
근데 기존 기준을 유지하기 위해서 기존 기준에다가 맞춘거.
개인적으로 나도 미래를 생각해서 지금 좀 수정해서 쓰고, 그냥 3억분의 1로 하지 라고 생각함.
한 30년만 고치면 될 것을.
ㅎㅎ;;ㅈㅅ...ㅋㅋ!!!
당시 저정도 오차면 뭐 정답이지
물론 지금은 그 기준은 바뀌었답니다^^ 빛이 1초에 가는 거리의 299792458 분의 1로요^^
그리고 당연하지만 지구는 완벽한 구형이 아니기 때문에, 둘레 역시 일정하지 않다.
※ 지구에서 물이 빠진 모습 이라고 인터넷에서 떠돌고 있는 짤이지만 사실 물이 빠진 모습은 절대로 아니고, 지구의 중력장을 설명하는 방법 중 하나인 지오이드 geoid
아차차 실수
펄럭~~~~
아차차 실수
당시 저정도 오차면 뭐 정답이지
사실 당시에도 이거 다시 해보니까 안 맞는데? 하고 알았지만 이미 미터 땅땅땅 했는데 고치질 못해서 덮어둠
ㅎㅎ;;ㅈㅅ...ㅋㅋ!!!
태양은 구체형인가
자전하니까 적도가 좀 튀어나오지 않을까?
뭐지 이 감자같은건 ㄷㄷ
이렇게 보니 그냥 엄청나게 큰 운석같네
으아악 이게 뭐야
정안군
※ 지구에서 물이 빠진 모습 이라고 인터넷에서 떠돌고 있는 짤이지만 사실 물이 빠진 모습은 절대로 아니고, 지구의 중력장을 설명하는 방법 중 하나인 지오이드 geoid
감사. 오늘 이거보고 알았네 , 구체도 아니고 럭비공도 아니고 부정형 그 자체였구만?
아니야...
저게 물을 없앤 지구 형태였던가 그랬던걸로 기억함
아앗
?? 설명 좀 ... 배경지식이 0% 라서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음.
hanbilnabi
https://www.syfy.com/syfy-wire/no-thats-not-what-the-earth-would-look-like-without-water 영미권 링크로 대신 설명... 제가 과학도인 건 아니라서 바로 설명은 못함(...)
hanbilnabi
참고로 저 3D 이미지의 진짜 출처는 여기 https://www.asu.cas.cz/~bezdek/vyzkum/rotating_3d_globe/index.php [원문] Geoid height Originally this package was developed for 3D visualizing the geoid height of new global gravity field models. ♣ Variations in geoid height are thousand times exaggerated ("Earth potato"), in reality the Earth's shape is very close to a sphere (for more details, see the reference paper). ♣ Clicking on each image displays it in your browser, clicking on the image title will take you to its Matlab code. [번역] 지오이드 높이 (Geoid height) 원래 이 이미지들은 새로운 글로벌 중력장gravity field 모델의 지오이드Geoid 높이를 3D로 시각화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 지오이드 높이의 변화는 천 배나 과장되어 있으며("지구 감자"), 【실제로 지구의 모양은 매우 '구'에 가깝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참조 문서 참조). ♣ 각 이미지를 클릭하면 브라우저에 이미지가 표시되며 이미지 제목을 클릭하면 Matlab 코드로 이동합니다.
대충 이런 느낌. 빨간선은 그냥 기하학적으로 지구가 평면이라 설정한거고 지오이드는 중력값을 기준으로 기준을 맞춘거
고도 기준을 해수면에 맞춘건데 해수면이 중력을 따라 저렇게 맞춰지기 때문에 기준을 저렇게 잡은거.
대충 설명하면 중력은 질량에 영향을 받으니 땅 속에 뭔가 무거운 물질로 된 층이 있거나, 비어있거나, 거대한 산이 옆에 있거나 하면 중력 세기랑 방향이 조금씩 변함 그 중력 세기가 기준 중력(해수면에서의 중력) 세기랑 일치하는 지점에서, 중력 방향에 수직한 면을 가상의 해수면으로 잡은게 지오이드 실제 지형이 아니라 중력 분포를 나타내는거고, 저 영상은 시각화하려고 그래프 위아래로 늘리듯이 변화 정도를 극단적으로 크게 만든거라 실제 지형이랑은 다름
구성 물질 분포에 따라 중력값에 차이가 생기기 때문에 순수하게 기하학적인 평면과 비교하면 저렇게 오르락 내리락 하는거처럼 보이는거
잘못 알고있군. 저건 야드파운드법으로 빚어진 지구야.
ㅇㅇ 물최대 깊이가 고작 10km-인데, 물 빠져서 저리 안되지.. 심지어 님이 말한 걸로도 상당한 과장을 한거..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저게 뭘 그린건지는 이제 알겠네.
지구는 완벽한 구가 아니다보니
물론 지금은 그 기준은 바뀌었답니다^^ 빛이 1초에 가는 거리의 299792458 분의 1로요^^
기준은 바뀌었지만 길이는 그대로라고 하데?
지금 기준과 똑같은, 그러나 절대불변일 기준을 새로 정한거니까
3억분의 1이라고 정의하면 안대?
지구야 변할수 있지만, 빚은 변하지 않으니까
길이를 그대로 두다보니 숫자가 저 꼴된거.. 길이를 그대로 둘생각안했으면, 계산 편의성을 위해서 30만k 숫자로 하던지 더 편의를 위해서 10만k 숫자로 했겠지.
물리적 계산 편의성을 위해서라면 그게 나았을 거라, 실제로 그렇게 정의하자고 한 사람들이 없는 건 아님.. 근데 기존 기준을 유지하기 위해서 기존 기준에다가 맞춘거. 개인적으로 나도 미래를 생각해서 지금 좀 수정해서 쓰고, 그냥 3억분의 1로 하지 라고 생각함. 한 30년만 고치면 될 것을.
그리고 당연하지만 지구는 완벽한 구형이 아니기 때문에, 둘레 역시 일정하지 않다.
펄럭~~~~
000: 유럽 짱게, 미국식에 개기는것만 할줄알고
미터가 프랑스 건 줄 오늘 첨 알았다
국제 도량형 관련된 거의 대부분의 단체는 프랑스에 있음.
영국에서 인정한 나폴레옹 업적 원탑이 유럽을 is단위계로 통일한거
빵의 무게를 단위로 썼다면 .... 유게이들 대상으로 조사했으면 파운드의 무게가 훨씬더 컸을거 같다 ㅋㅋㅋ
사실 1미터가 정확한 기준을 어떻게 잡냐가 아니라 1미터가 정확히 얼마인 기준만 있으면 되는 거라 ㅋㅋㅋ
알고보니 지구가 초거대 감자여서 그만
사실 지구가 정확힌 구 형태라곤 저 당시 사람들도 안 믿었으니 저 정도 오차는 있으나 마나 하긴 함 결국 중요한건 과학적인 단위계를 만들었다는 점이 의의지
근데 역으로 생각하면 저 길이를 직접 자른 것도 아니고 기존 단위계로 잰 걸 기반으로 만든 거일 테니 사실 미터는 야드파운드법에 기초한 거임
지구를 기준으로 비율로 나눴는데 왜 이게 야드파운드에 기초한거임? 야드파운드가 아니라 척관법으로 했어도 같은 결과였을테니 야드파운드에 기초했다고 하는건 심한 과장이지
그건 좀 너무 비약인데;;
뭔 헛소리여
사실 프랑스는 야드 파운드는 아니고 또 지들 멋대로의 단위를 쓰고 있었다.
사실 반쯤 농담이긴 한데 그 길이를 재도 그 길이를 표기하지 못하면 나눌 수 없기에 기존 표기법에서 의존했다는 이야기였음
1kg은 이런식으로 기준(?)이 있는데 1미터는 이렇게 만든 기준용 실물이 없나?
있음
저건 초기 미터법이고 지금읜 광속을 기준으로 해서 약간 바뀌었음 ㅇㅇ
당연히 있음
백금으로 만든놈 있었는데 기준을 빛과 진공으로 잡으면서 유물로 남음
이거도 옛날 얘기야 요즘은 원기 없어
옛날에는 저렇게 잰 뒤에 kg원기처럼 m원기를 만들어서 보급했었음
킬로그램도 요새 원기 말고 다른 기준 마련했을껄
이 시각 미국에선
그래서 미터법의 기원을 알면 중세 판타지에서 미터 나올 때 몰입감 깨짐
아주 우연히 미터라는 이름을 가지고 길이도 비슷한 단위가 나왔을 뿐이야!
약간의 오차정도는 이해해줘라 야드법 파운드법 쓰고싶어?
미터법이 중요한건 그저 1미터를 결정했다 끝! 이게 아니라 거기에 다른 모든 단위를 연동한것이 더 중요하지
그것도 십진법으로 깔끔하게!
만약 1미터를 1기압에서 진공관 속 수은주가 올라오는 높이로 정했다면 사람들은 대부분 2미터 넘는 키를 가졌을텐데.
1기압은 어떻게 정하려고? 고도나 날씨에 따라서 바뀌는게 기압인걸...
기압계 보고 정하자!(아무말)
그리고 저 미터법을 바탕으로 만든 미터원기중 하나가 미국으로 가다 영국해적에 의해 나포된탓에 지금도 미국이 야드파운드법을 쓰고있다
결론 : 야드파운드는 걸러라
저거라도 있었으니 우리가 야드나 파운드 안쓰는거다
저정도 오차면 사실상 정답이지 ㅋㅋㅋㅋㅋㅋㅋ
짤에 나오는 저 사람은 조니 해리스로 미국 언론인이며 의외로 야드파운드법을 애착하는 사람임. (본인 말로는 야드파운드법 단위가 살아오면서 너무 밀착되서 미터법이 와닿지 않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