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맛으로 연속 대박 낸 국밥 영화 감독 레전드
근데 국밥이고 자시고 쌍천만은 대단하긴 하지
진짜...그 내용이었구나...
국제시장은 걍 잼있었어 저정도가 jk 필모 꼭지점이고 다시는 못볼거임 중심테마 덕도 많이봐서ㅋㅋ
더 문 보면 그 이야기 이제 못함
국밥이어도 맛이 좋았으니 쌍천만이지 근데 귀환은 심했어ㅋ
실제로 저 까발려진 내용 99%일치한다고 했지..
요즘 내면 100만 들까말까 아닐까
근데 국밥이고 자시고 쌍천만은 대단하긴 하지
진짜...그 내용이었구나...
근데 저렇게 냈어도 5백만은 넘을듯
니지옥
요즘 내면 100만 들까말까 아닐까
니지옥
더 문 보면 그 이야기 이제 못함
안중근만 봐도 글쎄다
영화관 허들이 너무 높아져서 그럭저럭의 킬링타임 영화는 영화관에서 멸종중
티켓값 생각해보면...으음...
단군이 정리한 영상보고 그짓말이겠지 했음. 우리는 저기로 갈겁니다!/어디요?/저기(달을 가리키며)/더, 더문? 않이ㅋㅋㅋㅋ이게 왜 진짜야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 양산형이 좀 많아서 엄청 까였을걸? 그래서 저 글도 엄청 유행햤었고
국밥이어도 맛이 좋았으니 쌍천만이지 근데 귀환은 심했어ㅋ
국제시장은 걍 잼있었어 저정도가 jk 필모 꼭지점이고 다시는 못볼거임 중심테마 덕도 많이봐서ㅋㅋ
해운대는...솔직히 해일씬말곤 진짜... 근데 국제시장은 참 좋았어.
실제로 저 까발려진 내용 99%일치한다고 했지..
솔직히 해운대 극장에서 개재밌게봤었어서 인터넷에서 엄청 평가안좋은거보고 좀 놀랐음 ㅋㅋㅋ 내가 큰 기대없이 봐서 그런가
호불호 포인트가 완전 달라서 어쩔 수 없음. 그 시절에는 와 해운대 CG 물바다! 신기한 구경거리! 하면서 천만 찍었는데 또 그것 말고는 글쎄라
느낌상 결국 저거틀고만든게 더문아닐까 의심중 감독은다른거같지만은
더 문 시나리오 원안을 누가 쓴 지가 불명이라는데 설마
딱 이거긴함 배뎃의 국제시장도 포레스트검프랑 비교하면 겹치는거 부분 있고
근데 로컬라이징이 제대로 먹혔지. 나이든 분들은 보고 우심. 특히 이산가족찾기.
ㅇㅇ 로컬라이징 잘하긴함
해운대야 말로 진짜 천만영화지
해운대를 극장에서 2번 봤을 사람은 없을 것이기에
재관람이 없는 진짜 천만
근데 저걸 영상으로 어떻게 풀어가느냐인데 요즘 영상미가 아니었나.
윤제균 감독에 대한 놀라운 사실은, 봉준호 감독과 더불어서 영화 스탭들 처우 개선에 가장 앞장서는 사람이라는 거. 영화 자체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산업적인 면에 있어서는 존중받을만 하더라.
사실 저것도 생각해보면 자기 시나리오가 이젠 안 먹힌다고 바로 기획 중단 때려버린거긴 하지. 그게 뭐가 대단한지는 더 문 보시면 압니다...
중간에 조우진이 아니고 진선규잖아...?
국제시장은 포레스트 검프 파쿠리긴해도 괜찮았음 해운대는 근데 ㅋㅋ
근데 사실 뭐 창문열고 도망간 100세 노인은 포레스트 검프 파쿠리 소리 안 듣자너. 걍 저런 서사는 생각보다 꽤 있음. 윤제균은 그냥 그런 흔한 서사, 흔한 구성을 가져와서 먹을만한 음식을 만드는 사람인거고.
근대 스토리를 변주를 잘 넣어야함 신파가 잘 먹히는거지 딱히 왕도도 아닐 뿐더러 그것만 있으면 또 그만큼 노잼인게 없음
근데 난 윤제균 그렇게 저평가 안 함. 걍 저런 류의 명절에 먹음직한 한국식 블록버스터 제작자들 중에선 개중에 그나마 제일 나음. JK는 공조 같은거 만들 동안 다른 놈들은 뺑반같은거나 만드는걸.
최근엔 저 흐름이 그대로 범죄도시 시리즈로 넘어간 느낌인데, 3, 4편 한정으론 걍 신파가 사이다가 된거 빼고 막 완성도면에서 대단히 차이난다 생각 안 함.
'탈출불가능', '고립' 키워드만 있으면 어디든 상관없을 내용이잖아. 타이타닉호든, 멘틀안이든 말이지. 처음에 우주 깔짝 보여주고, 같잖은 우주복 코스프레 입으면서 우리도 SF 만든다! 라는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