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전쟁터에서 꼭 투구를 써야 하는 이유

[미하엘 세턴]

삽화 출처 : 칼부림

"이여백은 투구에 조총을 피격당했으나 다행히 투구 안에 덧댄 솜이 두꺼워 중상에 이르지 않았습니다." - 『經略復國要編』 권7 「敍恢復平壤開城戰功疏」

당시 이여백은 부총병, 조선에 증원온 한 군의 지휘관으로서 현대식으로 사단장급 책임자였는데 덕분에 생존함.

 

[죄수번호-745705044]

ㄷㄷㄷㄷㄷㄷㄷ

[푸레양]

우리 방탄헬멧도 직격은 뚫리겠지만 도탄같은 건 막아준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