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일본 중세 RPG가 하나 실수한 것..
24.11.09 (19:29:19)
IP : (IP보기클릭)125.176.***.***
HmmmmmmH
3
|
11
|
360
2024.11.09 (19:29:19)
프로필펼치기
일반적으로 창은 양손검보다 물리적으로 크고, 상대적으로 더 무거운게 실제 사실인데
창은 엄청나게 빠르게 다루는 것으로 게임에서 나오는데
상대적으로 엄청나게 가벼운 (한 손가락으로도 들 수 있음) 양손검은 단순히 길다는 이유로
게임에서 너프당해서 한번 치면 30초 뒤에 겨우 들고 다니게 함...
현실감 제로.
게임은 현실이 아니에요
그런 장창은 따로 분류해야지; 그냥 창이라고 하니 일반적인 창 생각하잖아!
게임에서 나오는 양손검들 크기 봐라. 현실에 가져오면 들지도 못함.
게임은 현실이 아니에요
대신에 한 방 데미지가 크자늠 공속 빠른 츠바이핸더는 보통 깡딜이 약하고
뭐 활쟁이도 근력이 전사보다 딸리게 표현하잖아 사실 그 반대라던데
게임에서 나오는 양손검들 크기 봐라. 현실에 가져오면 들지도 못함.
창 자루가 나무라 양손검 보다 가볍지 않나?
창은 원래 태생이 기병대 막기 위해서 만들어진 거라, 그 말 무게 300kg + 기사 무게 + 장비 무게 = 약 400 kg 정도가 시속 40 km 이상으로 돌진하는 것을 막으려고 만들어진 방어용이라 그 무게가 원래 상당함.
던지는 창은 재블린이라고 해서 그건 또 다른 이야기임. 그건 가벼워야 함.
HmmmmmmH
그런 장창은 따로 분류해야지; 그냥 창이라고 하니 일반적인 창 생각하잖아!
그런데 그 장창이 창병용 창이고 재블린은 반대로 기병용 창임.
물론 기병중에 창병용 창을 가진 기병도 많기는 함.
일반적으로 서브컬처 창쟁이 하면 왼쪽처럼 짧은 창이지 오른쪽처럼 길다란 장창이 아니잖아! 물론 실제론 왼쪽보다 길게 나온 2m 정도 되는 창이긴 한데 4m 이상의 장창은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