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 수제버거 브랜드 ‘프랭크버거’ 컬래버레이션
니케 테마로 래핑된 프랭크 버거 가게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미소녀 건슈팅 액션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가 수제버거 브랜드인 ‘프랭크버거’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0월에 진행된 공식 방송에서 예고된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니케’의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기획됐으며, 국내 론칭 이후 처음으로 외식 브랜드와 진행하는 이벤트다.
전초기지에 햄버거 가게를 오픈했다는 컨셉을 가지고 있으며, 오는 11월 11일부터 27일까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프랭크버거 매장에서 컬래버 메뉴인 ‘승리의 버거 세트’ 2종이 판매될 예정이다.
1번 세트의 가격은 16,500원, 2번 세트의 가격은 18,500원이며, 각 세트 구매시 컬래버 컨셉의 포토카드, 아크릴 키링, 게임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팬들을 위한 ‘니케’ 특별 랩핑과 등신대로 꾸며질 12개의 특별 매장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니케’는 정식 출시 2주년을 기념해 특별 방송을 진행함과 동시에 2주년 기념곡 발표, AGF 참가, 오케스트라 개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