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조선 초기 중세 한국어에서 ㅚ 발음의 잔재
24.11.13 (07: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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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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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07: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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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초기에 한글 ㅚ는 겹모음으로 “오이”를 빨리 발음하는 것으로 발음했다.
그리고 그것의 잔재가 바로 오이.
참외의 외가 바로 오이다.
어떻게 보면 최씨 성을 가진 사람을 외국에서 초이라고 부르는 것은 조선시대 발음을 고증한 셈이다(?)
그럼 원래는 참 오이 였단건가
그럼 원래는 참 오이 였단건가
더 좋은게 나오면 참을 붙이는 형태가 종종 나옴 참깨 참치 등
비슷한것, 보다 떨어지는 것에는 개를 붙였다지 개다래, 개나리 등등
외외 마지카요
외국도 사실 오이국인가
참외 말고 울외도 있자나
그렇다면 유진 초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