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시력 보호는 전자파보다는 브라운관 화면의 밝은 빛이 지속적으로 깜빡거리는 것 때문에 눈이 나빠지는 것을 TV에서 멀리 떨어져 보는 것으로 눈에 자극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음.
예전에는 테레비는 최소 몇 cm이상 떨어져 보라는 얘기 자주 들었었거든.
몇 cm였는지 기억이 안나네
님 전자파가 뭔지는 알고 얘기하는거임? 전자파는 범위가 넓어서 전자파가 유해하다 하면 맞는말이긴 한데, 그건 자외선이나 감마선 이런거에 해당하는거고 일반적인 전자제품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유해하다는 과학적 근거는 없어. 유해할거같다 해서 연구중이긴 하지만 아직 밝혀진게 없다고.
그리고 이미 공기중에는 무수히 많은 전자파가 가득 채우고있어.
그리고 지금LCD티비들보다 옛날TV에 전자파가 더 나온다는 근거는 있는거니?
1500cc의 황제 | (IP보기클릭)58.226.***.*** | 24.11.13 14:16
생각해보면 요즘은 정말 시력이 빠그라질 수 밖에 없는 환경인 것 같다. 90년대 초만해도 20인치 크기의 TV면 꽤 괜찮은 사이즈고 29인치면 좀 부유한 집의 TV사이즈였는데 지금은 책상 앞 모니터가 32인치도 많이 쓰는 시대이니 얼마나 눈이 나빠질까~
폰도 7인치 가까운 크기에 30센치 안쪽 거리에서 보니 ㄷㄷ
티비 볼 자격은 10평부터
방좁은 집에서 애들 위해서 저거 샀다가 방밖에 나가서 티비 봤다는 썰도 있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의 시력보호템은 이거 아니냐
전자파가 아니라 정전기겠지 ...
무슨 해괴한 물건인가 했는데 과학적이잖아
럭키금성
집 작은 사람은 어쩌라고??
럭키금성
ㄴㄴ 락희금성
락희빗희잖어
무슨 해괴한 물건인가 했는데 과학적이잖아
시력 안좋아지는거 가까이 보는거보다 집중한다고 눈 깜빡거리지 않는게 제일 크다고함 ㅋㅋㅋ
좋은데?
집 작은 사람은 어쩌라고??
티비 볼 자격은 10평부터
옛날엔 원룸 살면서 티비있는 사람이 귀했지
원래 마당큰집가서 마당에 둘러앉고 동네사람들이랑 같이보는거아니였음?
그래서 집작은데 TV샀다가 낭패봤던사람 나왔을걸?
저거 나오던 시절이면 그런집에 테레비 있는 경우는 구형 흑백 14인치 정도였음. 광고 때리는 최첨단 칼라테레비 살 돈은 없지.
저땐 티비가 집보다 비쌌어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정도는..
저당시 저거 살정도면 부자임
저 시절 티비 살 정도면 넓은 집에 사는데다, 거실에 두는게 일반적이었음 2000년대 중반 들어서야 1 가정 2 TV가 일상화됨
어디 원룸 반지하 나부랭이가 티비를!!
그건 60~70년대 얘기고 저거 86년인데 그땐 전국방송 시기고 다이얼 TV도 사장되던 때였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39713597
CRT 전자파는 통상 측면이 제일 많이 나가고 그 다음이 후면, 전면이 제일 적음. 전면은 어느 정도는 차폐가 됨. 한계는 있지만.
루리웹-39713597
저 시력 보호는 전자파보다는 브라운관 화면의 밝은 빛이 지속적으로 깜빡거리는 것 때문에 눈이 나빠지는 것을 TV에서 멀리 떨어져 보는 것으로 눈에 자극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음. 예전에는 테레비는 최소 몇 cm이상 떨어져 보라는 얘기 자주 들었었거든. 몇 cm였는지 기억이 안나네
루리웹-39713597
CRT 모니터 쓰다가 LCD로 바꿨을때 책상이 갑자기 광활해진 느낌이었지.
루리웹-39713597
님 전자파가 뭔지는 알고 얘기하는거임? 전자파는 범위가 넓어서 전자파가 유해하다 하면 맞는말이긴 한데, 그건 자외선이나 감마선 이런거에 해당하는거고 일반적인 전자제품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유해하다는 과학적 근거는 없어. 유해할거같다 해서 연구중이긴 하지만 아직 밝혀진게 없다고. 그리고 이미 공기중에는 무수히 많은 전자파가 가득 채우고있어. 그리고 지금LCD티비들보다 옛날TV에 전자파가 더 나온다는 근거는 있는거니?
루리웹-39713597
방사선 아니였음?
방좁은 집에서 애들 위해서 저거 샀다가 방밖에 나가서 티비 봤다는 썰도 있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기능못끔..?
나도 썰로만 들은거라 잘 모름 ㅋㅋㅋ
그 옛날에 돈 아끼는 어린이 만화에서 그런내용이 나왔던거 같음. ㅋㅋ
쉽지 않음
그래서 부모님이 일나가시면서 TV못보게 하려고 저기에 가림막 설치하시고 리모컨 가지고 나가셨음 ㅠㅠㅠ 그래서 이 놈은 TV 전원을 일시적으로 차단했다가 넣으면 켜지는 현상 + TV 밑 버튼으로 TV 봄 ㅋㅋㅋㅋ
예전 브라운관 TV들은 켜면 전자파에 솜털 곤두서는게 느껴질 정도였음
쌀마스터
전자파가 아니라 정전기겠지 ...
피카피카
브라운관 손으로 쓰윽 훓으면 나는 그 소리와 느낌...
그건 정전기야.
전자파가 느껴지면 님은 뮤턴트입니다
무슨 최면어플같네
옛날에 15인치 정도 되는 작은 TV를 온가족이 모여서 2-3m쯤 떨어져서 봤는데도 화면 보는데 문제가 없었던게 신기
눈 나쁜 사람은 TV 보지 말라는 건갘ㅋㅋㅋㅋ
예전 CRT 모니터도 베젤에 고정하는 시력 보호필름? 같은게 있었던걸로
'제대로 만든' 보안경의 원리는 두꺼운 유리 두 장 사이에 물을 채워 넣은 것임. 전자파는 물을 잘 통과하지 못 하거든. 실질적 효과는 어떨지 모르지만, 이론적으로는 효과가 있는 방법.
시력1.0미만 TV시청금지
근데 좁은 화면에 먼 거리에서 보는게 더 눈에 안좋을텐데
어린아이 근시 원인이 Tv인 경우가 많아서 좋은 기능임
나 코앞에서 티비 보다가 눈 십창났는데 저거 있었으면 좋았을듯
최고의 시력보호템은 이거 아니냐
지금와서 생각하면 저게 무슨 의미가있나싶네 ㅋㅋㅋ 어차피 가까운걸 오래보면 근시나 난시는 피할수없는것을 ㅠㅠ
첫 회사에서 직원들이 보안경 안 달아준다고 항의했던 일도 있었지...
이거도 유명 메이커 있었던 기억이 있었는데....이거 없으면 큰일 나는줄 알았던 시절이 있었지
LG에게 저런 기술이 있었다니 ㄷㄷ
리모콘이랑 같은 원리쓰는데 리모콘 만들줄 알면 만들지 ㅋㅋ
근데 진짜로 같은걸 봐도 멀리서 보는게 시력에 좋은듯. 32인치 모니터 가까이서 보는것보다 65인치 멀리서 보는게 훨씬 눈에 좋은거 같음.
흑백 TV...... 보다 컬러 보니 놀랐던 ㅎㅎ 어릴 적 생각나네...
그러고 보니 브라운관 시절에는 기를쓰고 앞으로 가서 봤는데 이젠 화면이 하도 커져서 앞으로가서 볼 일이 없어졌군요
요즘에 가정용으로 적외선 말고 초음파센서?달린 iot장비있는데 거리지정도 되고 손가락 움직임까지도 인식하더라.. 그거랑 연동하면 간단히 만들수 있겠네
스마트폰생겨서 시력보호 의미가 ㅠㅠ
채널바꾸러 갔더니 꺼져서 못바꿈!!
로스트 테크놀러지
애플이 아이폰에 "주시거리"옵션으로 부활시킴
다른건 몰라도 저 딱다구리 캐릭터는 무단으로 사용한것같이 보이네요
지금은 티비 화면이 크지만 저때만해도 14인치가 일반이었음 화면이 작다보니 가까이가서 보게됨
생각해보면 요즘은 정말 시력이 빠그라질 수 밖에 없는 환경인 것 같다. 90년대 초만해도 20인치 크기의 TV면 꽤 괜찮은 사이즈고 29인치면 좀 부유한 집의 TV사이즈였는데 지금은 책상 앞 모니터가 32인치도 많이 쓰는 시대이니 얼마나 눈이 나빠질까~ 폰도 7인치 가까운 크기에 30센치 안쪽 거리에서 보니 ㄷㄷ
저거 우리집에 있었어요... 나름 신기했다는.. 그런데 보다가 사람이 앞으로 지나가면 꺼져서..
처음으로 칼라TV로 딱따구리 만화 본게 기억난다. 그전까지는 흑백이였는데.. 딱 보고 와!!!! 이게.. 했던 기억이 난다. 우리 아버지.. 참 대단하셨다.. 그러고 보니.. 사우디 건설현장에서부터 지금까지.. 우리 아버지 고생많으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