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지가 이단이라고 찌른 바람에 100년간 데스워치에서 개같이 구르다 진짜 죽게 생겨서 뒤지는 수술 한 환자 옆에서
일어날때까지 책을 읽지않나
정작 깨어나니까 개씹정색 하면서 "니한테 이단증거 안나옴 칼가님이 복귀시킨거임", "데스워치에 복무했다는 사실 알려지면 좀 그러니까 기록지웠음" 이러질 않나
사사껀껀 뻑하면 사람 속 긁는 소리만 존나게 하다가 이무라한테 지배당한 사이커가 한 말 듣고 "너시발 이단이라고 하던데?" 하니까 주변 부하들이 실드 쳐주니까 존나 당황하질 않나
마지막에 투구 벗으면서 "넌 내가 지켜보고있다" 이러질 않나...
이거 완전 츤데레 아니냐고...
지가 마편 쓴거 양심에 찔렸나보지
일말의 양심은 남아있나 싶었지 ㅅㅂㅅㄲ같으니
무조건 통수각보는 워해머 세계관에선 이쪽이 정상 아닐까? 제노를 너무 깊게 봐버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