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와가하라 사토시 (알바뛰는 마왕님, 드라큘라 야근 등)
일러스트: 하네코토 (옆집 천사님 등)
저, 이세계에서 왔습니다.
조금 신기한 사랑과 마법의 고등학교 생활.
와타나베 후카는 원예부의 부장이다. 반에서 눈에 띄지는 않지만 웃는 얼굴이 매력적인 착한 소녀.
"나 좋아해. 와타나베를!"
"사, 사실 나도..."
이렇게 고민하는 고교생 오오키 유키토의 청춘의 한 페이지는 무사히 채색... 될 줄 알았는데.
첫사랑이 이뤄지기 직전, 그녀의 모습이 변했다. 눈앞에 나타난건 엘프!?
"혹시 내꺼... 본거야?"
와타나베 후카는 엘드였다...는 모양이다. 어떤 사정으로 이세게《나쳬 리빌라》에서 현대 일본의 도쿄로 도망쳐온 저주받은 산 알프족의 소녀.
"사, 사실 나도... 계속 오오키 군이, 신경쓰였어. 거대한 나무에 행인, 유쿠토. (大木行人) ... 뭔가 유그드라실같네, 하고!"
"고백, 다시해도 될까!?"
이리하여 오오키는 엘프인 와타나베와 조금 이상한 현대 일본 라이프, 그리고 이세계의 명운을 둘러싼 거대한 스펙터클에 휘말리게 되는데...
『알바뛰는 마왕님!』저자 데뷔 15주년을 향한 현대 × 판타지의 새로운 경지. 서두 제3화분을 무료로 특별 선행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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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작가는 현대판타지? 현대세계에 판타지 존재가 오는걸 참 좋아하네
참 특이한분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