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유머] 그러고 보니까 내 모교도 완전 꼴통학교였네

[참새쟝]

초등학교때는 모르겠고

중고등학교 갈때마다 듣던 소리가 학교폭력 상위권이라는 소리는 꼭 들어간 학교들이였음
중학교때는 쉬는 시간에 일찐형들이 후배들한테 오줌뿌린 사건도 있고

중학교였는지 고등학교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영화에 나오는 상납금이랑 패싸움도 있었음


고등학교때는 학교폭력 부동의 1위라고 선생님들도 빡쳐있었던 시기도 있고
화장실은 그냥 전부 흡연실이였음
선생님들이랑 욕하고 싸우는 애들도 있었고
싸울때 의자 날아다니고
실습실같은 곳에서 연장이나 칼같은거 날아다닌적도 있고
등하교할때 오토바이 가끔 무면허로 차 끌고 옴 
여학생한테 성희롱
뚱뚱한 남자애 가슴만지면서 성추행등등

졸업하고 종종 들리는게 많이 개선되고 했다정도
모교는 아니지만 근처 다른 학교에서 집단성폭행 사건도 있었고

유명한건 40대 여성 끌고 다니면서 성폭행한 중학생사건
그쪽이 모교는 아닌데 고등학교 근처 학교더라

뭐 찾아보면 어딘지 금방 나오겠지만 논산 맞음

[ATTESA]

한국의 스즈란을 나오셨습니까?

[중고딘알라서점]

대전에서 고등학교 나왔는데
선생이 뭐라고 했다고 학생이 선생한테 책상 던지는 거 직관함

[에르빈 롬멜]

뭐 동네마다 남녀공학에 남학생 여학생 둘이 들어가서 셋이 나오는 학교는 대부분 한두개씩 있긴 하지.

[요리안네책]

나는 초등학교때 부랄친구가

고등학교 때 다시만났는데 동네를 주름잡는 일진이 되어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