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돌이 땜빵 대타 중인데
근처에 사는 젊은 친구가 식량을 구하러 내려 왔는지
쓰레빠 차림으로 어슬렁 거리더라고
처음 들어왔을 땐 잘 몰랐는데
한 5분 지나니까 퀴퀴한 냄새가 매장내에 가득한데
와 진심 환기부터 시키고 싶더라
사람은 싹싹하고 예의바른데 체취가 너무 강렬하잖아
내보내고 문 열어두니 좀 낫네
얘들아 어디 갈 때는 좀 씻고 다니자
나도 자주 씻을게 약속
편돌이 땜빵 대타 중인데
근처에 사는 젊은 친구가 식량을 구하러 내려 왔는지
쓰레빠 차림으로 어슬렁 거리더라고
처음 들어왔을 땐 잘 몰랐는데
한 5분 지나니까 퀴퀴한 냄새가 매장내에 가득한데
와 진심 환기부터 시키고 싶더라
사람은 싹싹하고 예의바른데 체취가 너무 강렬하잖아
내보내고 문 열어두니 좀 낫네
얘들아 어디 갈 때는 좀 씻고 다니자
나도 자주 씻을게 약속
당사자는 냄새 나는거 모름
그러니까 씻어야지
손님:아 편돌이 좀 씻고다니지 냄새 졷되네 진짜
미국 지하철 타보면 알 수 있음 가끔 열차에 딱 1칸이 휑하니 비어서 오는데 노숙자가 엄청난 냄새로 1칸을 점령하고 있었던 것...
이게 어디 나갈때 한번 씻는다고 해결이 안됨 일주일 전부터 매일 하루 한번씩은 씻어야 점차 없어짐 그래서 매일 씻어야 됨
이상하게 씻어도 몸에 특이한 인내가 있는 사람이 있어 전에 디시에서도 몸에서 나는 생선 냄새 때문에 인생이 피폐해졌다는 글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