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데 방해되니까 짜져있으란 소리 듣는 지휘관
손주 : 구라죠?
'어딜 명예로운 전사를 지 혼자 독점하려 들어'
다들 펜우드경을 과소평가하는데 티안나게 블랙버드를 공수해온 시점에서 무력으로는 탈락이지만 인외급의 보급능력을 보여주는거임
인간 단신으로 최다킬을 기록한 사나이 ㅠㅠ
적어도 한가지는 확실했지. 부하들이 같이 죽어줄 정도로 좋은 사람이었어.
하는거 없는 무능한 사람이라고 하는데... 아예 본인이 뛰어난 사람이 아니면 그 다음으로 가장 나은 사람이 본인이 모르겠으면 알아서들 하도록 하면서 생기는 책임은 져주는 책임자다
그리고 지휘능력이 딸리는거지 무슨 SR-71도 구해주고 이것저것 무리한 요구도 어떻게 처리해주는 등 유능한 상사 맞음
'어딜 명예로운 전사를 지 혼자 독점하려 들어'
인간 단신으로 최다킬을 기록한 사나이 ㅠㅠ
인간찬가 영국무쌍
하는거 없는 무능한 사람이라고 하는데... 아예 본인이 뛰어난 사람이 아니면 그 다음으로 가장 나은 사람이 본인이 모르겠으면 알아서들 하도록 하면서 생기는 책임은 져주는 책임자다
무능한 사람이 능동적일때 그 지옥을 모르는 거지
본인이 무능하다는거 인정하고 실무자들을 적소에 배치해서 알아서 하게 두는 리더... 현실에서 이정도면 충성을 다해 모실 1티어 두목이지 ㄹㅇ 따지고보면 진짜로 무능한 사람은 자기가 무능하다는 것도 모름. 저 양반은 처음부터 무능한게 아니라 자기 능력 내에서 최선을 다한거임.
걍 유능한 부하들 일 잘할 수 있게, 괜히 나대서 일벌리지 않고,보급 다해줬는데 ㅅㅂ 그게 참지휘관이지
거기 가만히 앉아계십쇼에서 펜우드의 인품을 알 수 있는게 그냥 자길 버리고 니네들이나 도망치라는 말에 "까짓거 같이 뒤져드리죠!" 라고 답해주고 있는 것...
일적능력은 잘 모르지만 인간으로는 매우 유능했던 단신독일부대해체자
의외로 보급쪽으로 온갖물건 전부 구해줌 그게 능력이지
필요한 물건이 전략병기라도 달라고 하면 갖다주는 조오오오올라 유능한 사람임
그리고 지휘능력이 딸리는거지 무슨 SR-71도 구해주고 이것저것 무리한 요구도 어떻게 처리해주는 등 유능한 상사 맞음
손주 : 구라죠?
찾아보면 저 본문의 무전내용 어딘가엔 녹음본있을 거 같은데ㅋ
무전 직후 폭발이라 의무를 다하란 유언과 함께 자폭한거니까 맞네!
ㅇㅇ 나라 개판난 상황에서 존나게 영웅적인 행동인데 이걸 기밀로 붙일 이유도 없을테고
적어도 한가지는 확실했지. 부하들이 같이 죽어줄 정도로 좋은 사람이었어.
다들 펜우드경을 과소평가하는데 티안나게 블랙버드를 공수해온 시점에서 무력으로는 탈락이지만 인외급의 보급능력을 보여주는거임
단 시간내에 최신식 전투기 공수해 온것도 저 장관 아니던가
아카드가 봤으면 절정했을거라는 지휘관
무능해도 부하들이 떠나지 않은 걸 보면 인간미는 훌륭했나보다
무능하지도 않음.
전투력같은게 무능했을 뿐 흐방 보급능력을 생각하면 저사람도 인외임
아카드가 알았으면 다 제치고 구하러갔을지도
쥰네 카리스마있어
영국무쌍의 펜우드경
원탁의 원로들은 전부 사나이 중의 사나이, 배신 하느니 차라리 죽음을 택할 남자라고 높게 평가하고 있었지. 그럴만한 인품이었다...
걍 본인이 너무 소심해서 자기 능력을 폄하한거지 쟁쟁한 인간들이 믿고, 최신예 전투기 까지 보급해준거면 그게 능력자지
배신할거라고 의심조차 안했었지? 보면 주변의 평가는 다 높은데 본인만 본인을 과소평가함.
무능하지만 배신할지언정 차라리 죽음을 택할 남자중의 남자라고 친구가 평가했지
저 사람의 착한마음과 의무감이 아니었으면 애초에 대흡혈귀 작전자체가 성립이 안됐으니...
이러니 아카드가 인간을 좋아할 수 밖엔 없지 크흨 ㅜㅜ
흡혈귀를 상대로 분전하는 유능한 전투원과 그 전투원이 목숨바쳐 보필하는 가장 강력한 리더
블랙버드 구해오는 사람이 무능한 사람일리가 없음 ㅋㅋㅋ
저거 헬싱 요약시리즈에서 바꾼 대사도 개간지면서 위트있었는데 네놈들은 나 하나만(see one man) 보겠지만, 나는 4명을 보고있다(see four)! 넷을 본다고(C4...?) 헉!
지옥에 가거든 펜우드 경이 보냈다고 전해라! 그리고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도 하고!
바로 머리를 날리거나 손만 날렸어도 인간인 펜우드는 어쩔 도리가 없는데 멍청하게 인성질 하다가 자폭하려는걸 알고 다급하게 쏜다는걸 어깨를 쏴버려서 "이러니까 네놈들이 나보다 무능한거다 껄껄" 하고 마지막까지 흡혈귀들을 엿먹이며 위풍당당하게 죽음을 맞이함
이때 이거 보면서 감탄했음.. 무능하다하지만 결코 인간으로서의 긍지를 저버리지않은, 무능하다하지만 결코 부하들이 삶을 포기하는 그순간까지도 자리를 지킬정도의 믿음이라니..
헬싱의 주제를 인간찬가 라고 한다면 헬싱의 주제 그 자체인 남자
아카드 몇백년만의 쾌락절정
괴물과의 전쟁이 아니라 인간끼리의 전쟁이였으면 적에겐 공포의 존재였을걸 전쟁의 꽃은 보급인데 뭐든지 공수해오는 수완력이면 무서울만함
빽보1지밖에 생각이 안나...
아카드가 저걸 봤어야했는뎈ㅋㅋ
교수들 중에서도 연구비 많이 따내와서 등따시고 배부른 환경에서 연구할 수 있게 해주는 사람이 최고야
아카드가 저걸 보지 못한게 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