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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저런 양반들은 감지하기가 너무 힘들어...
여자친구 집에 갔을 때 가족들이 자기 아버지한테 하는 태도를 보랬던가 그 사람과 가정을 꾸렸을 때 딱 자기가 받을 대우와 위치라고
울 아버지가 저럼
웨이터의 법칙: 누군가의 진짜 인성은 그 사람이 자신보다 아래 입장에 있는 사람을 대할 때 드러난다 ex) 나한테는 친절한데 식당 웨이터한테는 반말 찍찍하고 무례하게 군다면 그 사람은 선량한 사람일까?
맞는말 가족에게 막대하는사람이랑 결혼 하지마.
당연한건데 결혼전에 티를 내겠나
그러면서 본인을 비극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서 동정표를 받음...
문제는 저런 양반들은 감지하기가 너무 힘들어...
울 아버지가 저럼
형이야 누나야? 나랑같네
울 누나도 저래 다행히? 시집 못갔음
맞는말 가족에게 막대하는사람이랑 결혼 하지마.
여자친구 집에 갔을 때 가족들이 자기 아버지한테 하는 태도를 보랬던가 그 사람과 가정을 꾸렸을 때 딱 자기가 받을 대우와 위치라고
당연한건데 결혼전에 티를 내겠나
"상대가 아버지를 대하는 태도를 봐라, 그게 네 미래의 모습이다."
생각보다 흔한 케이스 아닌가
편해진다는 게 결국 저런거랑 큰 차이 없으니까 흔하지
그러면서 본인을 비극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서 동정표를 받음...
웨이터의 법칙: 누군가의 진짜 인성은 그 사람이 자신보다 아래 입장에 있는 사람을 대할 때 드러난다 ex) 나한테는 친절한데 식당 웨이터한테는 반말 찍찍하고 무례하게 군다면 그 사람은 선량한 사람일까?
우리 아버지가 딱 저런데 성격 변화가 거의 이중인격 수준임... 집 밖에서는 호감작 만렙 슈퍼인싸. 집 안에서는 묵언수행. 수십년간 아버지와 했던 대화로 메모장 하나를 못채워...
우리 누나가 저럼 ㅅㅂㄹ 한대 후릴수도 없고
우리 장인어른이 딱 저럼 밖에서는 법 없이도 살 사람이다 너네 장인같은 사람이 없다 소리 들었는데 집에만 들어가면 장모님 구박하고 와이프한테 말 함부로 해서 의절당함
극혐 인간상이지
우리 아버진 반대로 밖(직장)에선 완전 엄격하고 빡세다던데 집들어오면 엄마한테 애교부리고 장난치고 엄청 자상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