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미묘한데서 출연진 둘 다 디테일이 너무 떨어짐
2번은 사실 말할 것도 없고.. 트위터를 몇십년 했는데 테슬라를 모른다는게 말이 안 됨
1번은 걍 훈훈한 분위기에서 끝나긴 했지만
대부분의 용어가 남초에서 많이 나오는 말들이 많았고(여자동아리는 다 페미판이다, 레즈비언이 최상위 권력자다..)
특히 용찬우 이야기는 너무 뜬금없었음.. 물론 이건 변호사가 그 사람 하고 대립중이라 나올 법한 말이지만
변호사가 용찬우 보다 연애시장에서 기득권자니까 용찬우 괴롭히지 말고
당신은 연애 기득권자니까 말을 안 들을 거다 < 이걸 논리무장 이랍시고 하고 나왔다는 게 영 껄끄러움
변호사가 섭외 했다곤 생각 안 한다만 걍 나온 상대측이 WWE 잔뜩 갈기고 들어갔다고 생각하는 게 맞는 거 같음 ㅇ
그냥 흥미거리 정도로 끝내는 게 맞는덧
그냥 이거 같음
그냥 이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