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나 팀이나 팬들이나 서로서로 정말 감사해야 하는 일이고
이번 스토브리그가 어찌 끝날 진 모르겠지만
어디 사악한 최면어플같은 것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런 야심이 있기에 선수로서 티원이 다시금
최고의 자리에 올라 갈 수 있었던 것이고
페이커란 존재가 너무 거대해
동료로서 그를 뛰어넘을 수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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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나 팀이나 팬들이나 서로서로 정말 감사해야 하는 일이고
이번 스토브리그가 어찌 끝날 진 모르겠지만
어디 사악한 최면어플같은 것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런 야심이 있기에 선수로서 티원이 다시금
최고의 자리에 올라 갈 수 있었던 것이고
페이커란 존재가 너무 거대해
동료로서 그를 뛰어넘을 수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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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
뭐 궁예짓하면서 누구 욕한다고 뭐 어쩌겠음 스포츠인데
아니 근데 우린 성적 박고 떠날 줄 알았지 ㅅㅂ
한화가 완전 상체팀이 될지 궁금한 부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