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명장면.png

[루리웹-5879384766]

"저도 죽일건가요?"

"하기에 따라서, 너 날 봤니?"

" 아뇨 부인. 저는 장님이에요. 내가 지금 뭐랑 대화하고 있었지? 오늘 참 이상한 날이네"

[engineer gaming]

머리스타일도 이상한게!!

[루리웹-6490905776]

사진 잘못 올리신거 같아요 사람은 없고 배경만 나온 장면이 몇장 있어요

[루리웹-0813029974]

아니 내가 영화를 제대로 안봤나
이런 장면이 있었다니

[마지막 이야기]

영화가 길기도 하고
영화 내내 황야와 소도시만 나오다가 갑자기 대도시가 나와서 같은 영화인지 헷갈릴 수도 있을 듯

[블랙뿔테]

드립인거 같은데ㅋㅋㅋ

[보리음료]

아냐 나도 분명 몇번 봣는데 저장면이 기억안나...

[마지막 이야기]

내가 실제로 이 장면을 기억 못 했었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5099798422]

저거 그거 아닌가
앤톤 쉬거 말고 다른 중절모 쓴 추적자 하나 더 썼다가 왜 이중계약하냐고 찾아가서 고용주도 죽여버린거

[이로하스♡]

저기서 오늘 일은 누구한테도
말 안한다고 하거나 그러면
죽는건가

[소문의그게이놈]

모름. 저 대처 덕분에 살았다기보다는
단순히 안톤쉬거가 기분이 좋았다가 더 정설이라
저 상황에서 기분이 잡친 상태였다면 무슨 말을 했든 동전 던졌을거임

[코프]

실례했습니다 권오중씨

[이로하스♡]

[카드캡터 사쿠라]

[썰렁펭귄]

[Alex.S]

쟤 성격상 저 회계사는 그냥 자비 베풀어서 살렸다는게 정론이더라고요.

[보리음료]

근데 더 웃긴건 쟤 성격상 자비를 '그냥 기분따라' 베풀었을거라는거임 ㅋㅋ

[어린 양]

저 상황이면 기분도 꿀꿀했을듯
청부살인마 일하면서 도파민 터질 것 같은 대결이 시작되려는 찰나 저 고용주가 뒷통수치고 허무하게 일이 끝나버리니 자존심도 상해버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