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죽일건가요?" n"하기에 따라서, 너 날 봤니?" n" 아뇨 부인. 저는 장님이에요. 내가 지금 뭐랑 대화하고 있었지? 오늘 참 이상한 날이네"
근데 더 웃긴건 쟤 성격상 자비를 '그냥 기분따라' 베풀었을거라는거임 ㅋㅋ
아니 내가 영화를 제대로 안봤나 이런 장면이 있었다니
실례했습니다 권오중씨
머리스타일도 이상한게!!
머리스타일도 이상한게!!
사진 잘못 올리신거 같아요 사람은 없고 배경만 나온 장면이 몇장 있어요
아니 내가 영화를 제대로 안봤나 이런 장면이 있었다니
영화가 길기도 하고 영화 내내 황야와 소도시만 나오다가 갑자기 대도시가 나와서 같은 영화인지 헷갈릴 수도 있을 듯
드립인거 같은데ㅋㅋㅋ
아냐 나도 분명 몇번 봣는데 저장면이 기억안나...
내가 실제로 이 장면을 기억 못 했었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그거 아닌가 앤톤 쉬거 말고 다른 중절모 쓴 추적자 하나 더 썼다가 왜 이중계약하냐고 찾아가서 고용주도 죽여버린거
저기서 오늘 일은 누구한테도 말 안한다고 하거나 그러면 죽는건가
모름. 저 대처 덕분에 살았다기보다는 단순히 안톤쉬거가 기분이 좋았다가 더 정설이라 저 상황에서 기분이 잡친 상태였다면 무슨 말을 했든 동전 던졌을거임
실례했습니다 권오중씨
코프
쟤 성격상 저 회계사는 그냥 자비 베풀어서 살렸다는게 정론이더라고요.
Alex.S
근데 더 웃긴건 쟤 성격상 자비를 '그냥 기분따라' 베풀었을거라는거임 ㅋㅋ
저 상황이면 기분도 꿀꿀했을듯 청부살인마 일하면서 도파민 터질 것 같은 대결이 시작되려는 찰나 저 고용주가 뒷통수치고 허무하게 일이 끝나버리니 자존심도 상해버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