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반인 입장에서 2~3년만에 몇 십억 얻는 거 자체가 어려운 일인데 선수들은 그걸 해내긴 했고...
그러면 솔직히 더 이상 돈 안 봐도 되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듬
돈을 보긴 보더라도 심각하게 차이 나는 거 아니면 본인 좋아하는 팬을 위한 마음도 좀 챙겨도 되지 않나?
그래서 페이커가 대단하다고 생각하긴하는데 페이커가 있는 팀을 싫어서 떠나면 대체 뭐야...
지난 월즈도 페이커가 버스 탄 것도 아니고 캐리해서 월즈 우승까지 하도록 해 줬는데 이게 뭐냐고....
이래서 스트리머든 선수든 팬을 하기가 싫어. 조금만 기대하면 돈 때문에 바로 배신 때려버려
돈=대우 이긴 해서 팀이 얼마나 자길 생각해주는지 인데 프로가 애정만 가지고 어케 남음? 그러면 벌만큼 번 페이커는 무료봉사 해야되게?
프로 출신 방송인들 말에 따르면 그럴때 벌어둬야 한다고 하긴 하더라
프로 출신 방송인들 말에 따르면 그럴때 벌어둬야 한다고 하긴 하더라
사실 돈 벌기 위한 선택을 뭐라 할 순 없긴 해 팬으로서 아쉬운거지
적었지만 진짜 백억 건물주가 되고 싶은 거 아니면 사실 몇 십억만 있어도 살만한 거 아닌가 싶음... 충분하게.. 그리고 보니까 티원이랑 한화랑 돈 차이 그렇게 많이 안 났다고도 해서..ㅇㅇ
돈=대우 이긴 해서 팀이 얼마나 자길 생각해주는지 인데 프로가 애정만 가지고 어케 남음? 그러면 벌만큼 번 페이커는 무료봉사 해야되게?
돈때문에 협상 결렬나는 건 많지 근데 잡음 안나게 뒤처리 깔끔하게 해줄 수는 없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