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누가 그러던데 대구에서는 구 단위로 업주들이 신고한 알바 블랙리스트 공유되고 있다고 함. 다른 지역도 블랙리스트는 공유하지만 대구처럼 구 단위로 블랙리스트를 공유하는 곳은 없다던가.
그거 대응책으로 숙련된 알바는 더블넘버 제도 이용해서 더블넘버로 연락하며 몇년 일하고 증거 모아서 신고해서 다 받아낸 다음에 더블 넘버 해지하는 식으로 세탁한다고 함.
더블넘
꼭 대구 뿐만이 아니라
지방 전체적인 물가는 서울보다 비쌈.
잘 생각해보면 지방이 서울보다 쌀 이유가 딱 하나 부동산 빼고는 없음.
농축산물도 지역특산품이 아닌 이상 전부 서울이나 대도시 거쳤다가 다시 지방으로 내려오고
라면 과자 휴지 등등 공산품도 공장에서 트럭에 실려 넘어오는건데 물류비용이 지방이라고 쌀 리가 없고
대형마트에서 한꺼번에 대규모로 계약하는 쪽을 싸게 팔아주겠지 지방에 찔끔찔끔씩 사가는 소매점들이 대형마트보다 싸게 구할 수가 없음.
오직 부동산만 쌈.
내가 강원도민이야.
서울에서 내려온지 15년차고 지금도 종종 서울에 올라감.
내가 몸으로 직접 체감하는 물가가 지방이 비싸.
식당 외식물가는 지방은 손님 회전률이 적기 때문에 사람을 안/못 쓰고 혼자 또는 두명 정도가 모든 가게일을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인건비가 줄어들어서 + 부동산이 싸서 그 가격에 장사할 수 있는거야.
결국 부동산이 싸서 그렇다는 결과에서 이어지기 때문에, 내가 저 댓글 하나에 모든 예시를 전부 들 수 없기 때문에 외식물가를 생략했는데, 그래 식당 밥값이 쌀 수 있다는 점은 일부 동의할게.
근데 서울에서 반년 살기 + 지방에서 반년 살기 * 양쪽 다 자가라서 부동산 비용 없음
을 생각하고 어느 쪽이 생활비가 많이 들지를 생각한다면 지방이 생활비가 많이 든다는건 내 체감으로는 분명히 말할 수 있어.
부동산가격에서 차이가 날 뿐이지.
한번쯤 지방에 내려와서 밥 사먹으면 서울보다 싸겠지. 인정.
본문이고 내가 단 댓글이고 서울이란 두 글자가 없는데 뭔 서울보다 대구 물가가 싸다는 글이라는거임? 드래그로 긁으면 서울단어 나옴?
나도 서울보단 싸다고 했는데 왜 서울보다 대구가 싸다가 아니라고 함? 부산이나 대구나 포항이나 합천이나 이쪽지역은 물가가 또이또이한데 서울만 가면 비싸단 이야기잖아.
근데 서울이란 단어도 없이 대구는 물가가 쌈? 이러면 당연히 다른 지역보다 싸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이지 서울보다 싸다로 받아들이나?
근데 그러고도 서울보단 싸다 이랬는데 뭔 서울보다 대구 물가가 싸다는건 아니다 라는 주장이 튀어나옴?
나도 표현을 안해놓고 이렇게 주장했다 카는건 미안한데
내가 하지도 않은 주장가지고 와서 공격하니까 당혹스럽다.
대구쪽 알바개념으로 일 시키는 사장넘들은 돈 최대한 적게 줄려고 그 쪽으로 대가리 굴리는게 도가 터서
다른 지방쪽에서 한 수 배우러 오기도 함
대구 안에서 ... 특히 성서쪽에서 일하거나 이젠 다죽어 버린 3공단에서 일하는건 솔직히 미친짓이고
대부분 한참 외곽쪽으로 감 구지 현풍 왜관 등등...
여긴 그나마 좀 나은편임 나도 구지쪽 다님 출퇴근 좀 빡센거 빼곤 괜찮음
신고하는순간 그냥 그동네에서 알바는 못한다고 봐야한대
대구는 왜 파면팔수록 괴담임? 장난으로 지방호족도시라고 하고 다녔는데 왜 진짜임?
싸긴 개뿔이. 아 서울보다 싸긴해 ㅋㅋㅋㅋ 서울보단 ㅋㅋ
사스가 '우리가 남이가' 의 지역
대구 친구들이 취직할때 다 타지감ㅋㅋㅋㅋ
일단 고용인, 피고용인들도 이런 최저임금법에 대한 중요성도 모르는 부분도 있고 막말로 청년들은 ㅈ같은 지역 법대로하고 여기 떠난다 라도 하는데 5060 넘어가면 그것도 힘들어서
단속안함? 공권력이 안 나서나
단속안함? 공권력이 안 나서나
클릭잘못해서합격
신고하는순간 그냥 그동네에서 알바는 못한다고 봐야한대
루리웹-2367638790
사스가 '우리가 남이가' 의 지역
일단 고용인, 피고용인들도 이런 최저임금법에 대한 중요성도 모르는 부분도 있고 막말로 청년들은 ㅈ같은 지역 법대로하고 여기 떠난다 라도 하는데 5060 넘어가면 그것도 힘들어서
흠 확실히 중장년층부터는 아예 대응하기가 힘들겠네...
대충 1베애들 데려다가 일시키고 싶은 사장 짤? ㅋㅋㅋ 감히 최저시급을 논하면 빨갱이 되는 애들이라 그냥 하는걸지도 ㅋㅋㅋㅋ
아까 누가 그러던데 대구에서는 구 단위로 업주들이 신고한 알바 블랙리스트 공유되고 있다고 함. 다른 지역도 블랙리스트는 공유하지만 대구처럼 구 단위로 블랙리스트를 공유하는 곳은 없다던가. 그거 대응책으로 숙련된 알바는 더블넘버 제도 이용해서 더블넘버로 연락하며 몇년 일하고 증거 모아서 신고해서 다 받아낸 다음에 더블 넘버 해지하는 식으로 세탁한다고 함. 더블넘
심각한건들이 많아서 임금체불정도의 자잘한건 그냥 넘긴다는 예기를 들었음
월급 적은 만큼 물가가 쌈?
많이 쌈
개돌이
싸긴 개뿔이. 아 서울보다 싸긴해 ㅋㅋㅋㅋ 서울보단 ㅋㅋ
많이 싸지 당장 국밥집 가보면 서울에 비해 3000~5000원 차이나는데
싸긴뭐가싸.. 대구라면이랑 서울라면이랑 다르냐?
쌈
님 서울말곤 다른 지방도시 가봤음?
당연히 가봤지
꼭 대구 뿐만이 아니라 지방 전체적인 물가는 서울보다 비쌈. 잘 생각해보면 지방이 서울보다 쌀 이유가 딱 하나 부동산 빼고는 없음. 농축산물도 지역특산품이 아닌 이상 전부 서울이나 대도시 거쳤다가 다시 지방으로 내려오고 라면 과자 휴지 등등 공산품도 공장에서 트럭에 실려 넘어오는건데 물류비용이 지방이라고 쌀 리가 없고 대형마트에서 한꺼번에 대규모로 계약하는 쪽을 싸게 팔아주겠지 지방에 찔끔찔끔씩 사가는 소매점들이 대형마트보다 싸게 구할 수가 없음. 오직 부동산만 쌈.
그래서 공기업, 공무원, 부자 아니면 대구 살 이유 없다고 자조하긴 함
무슨 씹소리임? 식당만 가도 지방이랑 서울 차이가 큰데
그러면 물가 싼건 대구 서울이 아니라 지방 서울이 되어야 하는거 알잖음.
일단 지방이 좀 더 싸. 싸봤자 저런 최저임금 이하로 남발하는 알바 투성이인거에 비해서 메리트가 있다고 보기는 힘들긴 하지만.
님은 경기도를 지방서울이라고 부르심?
수도권에 가까울 수록 비싸고 멀어질수록 싼건 어떻게 설명할겨? 제 2의 도시인 부산도 국밥 가격은 비슷한데 대구가 물가가 싼겨?
내가 강원도민이야. 서울에서 내려온지 15년차고 지금도 종종 서울에 올라감. 내가 몸으로 직접 체감하는 물가가 지방이 비싸. 식당 외식물가는 지방은 손님 회전률이 적기 때문에 사람을 안/못 쓰고 혼자 또는 두명 정도가 모든 가게일을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인건비가 줄어들어서 + 부동산이 싸서 그 가격에 장사할 수 있는거야. 결국 부동산이 싸서 그렇다는 결과에서 이어지기 때문에, 내가 저 댓글 하나에 모든 예시를 전부 들 수 없기 때문에 외식물가를 생략했는데, 그래 식당 밥값이 쌀 수 있다는 점은 일부 동의할게. 근데 서울에서 반년 살기 + 지방에서 반년 살기 * 양쪽 다 자가라서 부동산 비용 없음 을 생각하고 어느 쪽이 생활비가 많이 들지를 생각한다면 지방이 생활비가 많이 든다는건 내 체감으로는 분명히 말할 수 있어. 부동산가격에서 차이가 날 뿐이지. 한번쯤 지방에 내려와서 밥 사먹으면 서울보다 싸겠지. 인정.
서울 올라갈떄 기름값 2000원대 까지 그라데이션으로 올라가다가 내려올때 다시 1500원대 쯔음으로 그라데이션으로 내려오는거 보고 웃었다.
뭔 소리를 하는거 서울보다 대구가 물가가 싸다는 글에 아니라고 해놓고 이제 부산이 왜 나옴?
대구살던 친구 말을 들어봐도 싸긴쌉니다. 부산은 싼게없는데..
본문이고 내가 단 댓글이고 서울이란 두 글자가 없는데 뭔 서울보다 대구 물가가 싸다는 글이라는거임? 드래그로 긁으면 서울단어 나옴? 나도 서울보단 싸다고 했는데 왜 서울보다 대구가 싸다가 아니라고 함? 부산이나 대구나 포항이나 합천이나 이쪽지역은 물가가 또이또이한데 서울만 가면 비싸단 이야기잖아. 근데 서울이란 단어도 없이 대구는 물가가 쌈? 이러면 당연히 다른 지역보다 싸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이지 서울보다 싸다로 받아들이나? 근데 그러고도 서울보단 싸다 이랬는데 뭔 서울보다 대구 물가가 싸다는건 아니다 라는 주장이 튀어나옴? 나도 표현을 안해놓고 이렇게 주장했다 카는건 미안한데 내가 하지도 않은 주장가지고 와서 공격하니까 당혹스럽다.
부동산 비용이 싸면 물가도 싸지 식당들 월세가 싸니까 그만큼 음식값이 낮아지지
대구 친구들이 취직할때 다 타지감ㅋㅋㅋㅋ
저도 15년 전 친구들 다 흩어짐..ㅠ.ㅠ
ㅠㅠ 대학생때 쯤에는 대구가서 딱지도 치고 잘 널았었지
다름 지방사람들도 다 비슷할거임 취업할만한곳이 없으니
대구는 왜 파면팔수록 괴담임? 장난으로 지방호족도시라고 하고 다녔는데 왜 진짜임?
장난아님ㅋㅋㅋㅋㅋ수성구에 호족들 모여삼ㅋㅋㅋㅋㅋ
대구에는 수성구에 사는 사람 아닌 사람만이 존재한다
온누리상품권으로 月매출 63억원...성심당 이긴 대구 마늘가게?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4/10/26/JR7JWNGMTVC4HPBMPKVL5UWS34/ 온누리상품권 1~3위가 지역 시장 구멍가게에 몰려있을정도로 귀족 지역임 ㅋㅋㅋ
진짜 지방호족도시인게 백화점에서 돈 펑펑쓰는 호족 부유층 개많음ㅋㅋ걍 이제 소비도시임
그건 경북지역 부자들 다모이는곳이라 그럼 근데 생각해보니 그런사람들 주소지가 대구인 경우가 많으니 그냥 맞는건가? ㅋㅋ
근데 호족컷이 낮긴 함 의사가 다른지역에서도 떵떵거리며 살지만 대구에서는 건물주를 겸하는 경우가 많음 건물값 싼데는 또 싸서 ㅋㅋ
펙트 체크같은건 못하는 사람들인가
저러니까 직장 구하는 사람들이 떠나는 거지... 기껏해야 저 돈 받고 일하는 건 학생들이 잠깐 알바하려고 할 때나 가는 거고... 제대로 엄벌을 안 주니까 저렇게 개판인 듯
그래서 알바도 걍 어디 직영점 같은 데 드가는 게 속 편함 어차피 본사에서 다 꽂아줘서 떼먹힐 일 없음
간보적도 없는 동네 이름을 알게 되는게 얼마나 웃긴지;;; 그리고 이게 전혀 관련없는 여러곳에서 똑같은걸 들은거라서 더 웃김
아니 대구는 어떤 곳임...?
담합하는 곳이지뭐 가끔 유게 베스트 올라오는 것만봐도 자기들끼리 아예 최저시급 정해놓고 한다더만
"돈 많은 놈들은 살기 좋은 곳"
10년 전 예기지만 공장에서 한달 야간풀에 잔업까지 다 뛰고도 200을 못 받았지
대구쪽 알바개념으로 일 시키는 사장넘들은 돈 최대한 적게 줄려고 그 쪽으로 대가리 굴리는게 도가 터서 다른 지방쪽에서 한 수 배우러 오기도 함 대구 안에서 ... 특히 성서쪽에서 일하거나 이젠 다죽어 버린 3공단에서 일하는건 솔직히 미친짓이고 대부분 한참 외곽쪽으로 감 구지 현풍 왜관 등등... 여긴 그나마 좀 나은편임 나도 구지쪽 다님 출퇴근 좀 빡센거 빼곤 괜찮음
아니 그정도라고?
대구에서 요리사로 일하던 친구가 있엇지 그만두고 화성쪽에 지인 냉동기제작 업체들어가더니 스트레스 안받고 살확빠져서 다른사람됨 행복라이프 사는중
일단 구미는 4년전까지 진짜였음
부산은 노인과 바다라지만 대구는 뭐 있음?
노인..?
음... 바다 대신 산?
노인과 박통
걱정마세요 임금 체불은 그짝 동네가 도드라지는거지 K평균이거든요
아니 근데 어쩌다 그렇게 된거지?
대구 산업 단지 시절부터 흘러들어온 노동력들이 넘쳐나는데 일자리는 그걸 감당을 못함 그러다보니 이런 싼 노동력에 익숙해져버린 지역이다보니깐 노동 착취가 이뤄졌고 그런 분위기가 지금까지 이어진게 아닐까란 추측을 함
아하...관습..관례.... 아이고....
이래서 새삥공단들은 좀 낫다는 얘기가 많음 ㅋㅋ 대신 좀 멀리 나가야함
나도 대구에서 대학나왔는데 일단 다들 탈대구가 목적이었음.
괜히 도시소멸 위험지역이 아님
??? : 햐 이래도 수도권으로 안가? 독하다 독해
최저임금 제대로 받으려면 진짜로 커뮤 괴담에서나 볼법한 빨갱이 몰이한다던데
대구는 모르겠고 대구 옆동네 구미 기준으론 내 경험상 팩트긴함
솔직히 다른 나라도 아니고 기차타고 1시간 거리인데 임금이 1.5배 차이나면 대구에 남아 일 하는 사람이 이상해 보일 지경임
고담대구, 마계인천 밈이 한동안 덜보이나 했는데...
대구는 진짜 개 열악해서 젊은이들이 죄다 빠져나가는중임ㅋㅋ 최저도 안챙겨주는기업이 조온나 많다니까? 신고하면 옆동네가서 알바해야된다고ㄱㅋㅋ
옆 동네가 아니라 구 자체를 바꿔야함
토호세력이 많아서 저런거임 ㅇㅇㅇㅇ
음 대구...ㅎㅎㅎ 북유게감이라 여기까지
아니 근데 내가 대구 안살아서 그런가 그렇게 학생때 호되게 당하면 내가 취업할때 되면 아예 타지역 생각하고 빠져나갈텐데 그럼 청년들 다 빠지고 대구는 지금 노인이랑 학생들만 있는거야?
아니라고는 말 못하지
솔직히 공장다니는 사람들은 대구 내에 있을 이유가 없음 하다못해 바깥쪽인 현풍 구지 왜관 이쪽만 가도 훨씬 처우가 나음 일단은 소비도시라 그쪽 일자리나 공기업 일자리들도 있어서 아예 살곳이 못된다 수준은 아닌데 일단 공단 취직은 대구에서 젊은 사람은 절대 안할거임 ㅋㅋ
대구 쿠팡이 일이 헬인데 사람 잘 구해지는 이유 시급을 최저시급으로 줘서
구라 안치고, 우리 안성에 있는데 대구에 있는 업체랑 거래하는 이유가 단가가 다르다..
최저 임금도 안주는게 웃긴게 저기가 다른 나라인것도 아니고 국내 다른 지역가면 그만큼 할인해주냐? 저게 된다는거 자체가 일이 제대로 안된다는 증거지
실제 사는 사람들이 더 욕하고 있음 ㄹㅇ 심각해;;
지방으로 내려온 공기업쪽이 아니고서는 근로자로서 살기엔 뭔가 그래... 반대로 어느정도 수입이 보장되면 살기엔 괜찮은 곳인 듯하기도 하고
대구 공무원이 그나마 수도권보다 숨통트이는 이유지 물가가 쌈 ㅋㅋ
괴담의 부정이 아니라 강화냐고....
ㄹㅇ 미개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네
대구사는데 급여가 많은건 아니지만 첫입사때부터 최저임금받으며 일한적은 없음 쉴거 다쉬고 연차도 필요할때 쓰고 다함.. 운이 좋은가벼 무엇보다 출퇴근 시간이 '걸어서' 20분이라서 걍 계속 다니는중
원래 이런건 다 케바케임 대구가 헬인건 안좋은 비율이 높은거고 ㅋㅋ
저 동네는 동종 업주들 서로 카톡하며 블랙 리스트 공유까지 하니 뭐.
최저시급도 못받고 일하는 놈들이 리얼 호구지 ㅇㅇㅇㅇㅇ 저거 노동청에 신고 때리면 영업못함...
처벌도 약하고 공단쪽은 아예 일상이라 노동청에 신고해도 아이고 또 신고당하셨네 수준이야 동네 아저씨 수준으로 얼굴보고 사는 수준
댓글 무슨 도시만바꿔서 일베판이네
임금 미친거아니냐로 끝내지 역시 xxx! 거리고 추천받고
걍 혐오하고 싶은데 이런거 보고 얼쿠! 잘됬다 거리면서 뒤에 숨어서 혐오하는 거겠지ㅋㅋㅋ 지들 때문에 사회 담론에 똥 묻는건 생각도 못하고ㅋㅋㅋ
조선말 삼정의 문란이냐.. 가장 약한 계층 뜯어먹어서 못버티고 도망가면 남은 놈들 더 가혹하게 뜯어먹어서 더더욱 도망가고 악순환 걸리는게 딱 똑같네
확실히 대구가 심하긴 한데 걍 우리나라 전체적으로 최저시급을 우습게 보는 경향이 너무 심함. 오죽하면 서울 경기권도 최저임금 위반율이 15%가 넘어가겠음.ㅉㅉ
다들 대탈출을 노리긴한다는건 공감인데 나도 공장일하고 3공단수준 공단에 연봉 8500수준이지만 이업계에서 최저임금 안지킨다는건 첨들어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