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사유라는게 "신혼여행가서 폭행, 혹은 신혼여행가서 외도"가 아니라면 사람들 앞에서 서약한지 며칠만에 파토낼 결정을 했다는게....
저거 성질머리가 보통이 아니라는거지. 더불어 사람들과의 약속도 우습게 보는 성격이라는거임
지인들, 친척들 앞에서 한 일평생의 맹세를 저런 황당한 이유로 며칠만에 어기는 사람인데, 다른 약속은 말할것도 없지
신혼여행 중이면 아직 눈에서 콩깍지 안 떨어지고 사랑이 넘칠 때인데, 그럼 서로 양보하고 아쉬운 게 있더라도 참고 서로에게 잘 보일려고 하는 시기가 아닌가요?
신혼부터 저러면 실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사회생활도 싫은 거 맞춰주면서 하는데 결혼초부터 저러면... 이왕 가게까지 따라간 거 맛있게 먹는 척 노력이라도 해야 하지 않았을까요)
ㅇㅇ 저 말만 들으면 그렇게 생각하는 게 당연함. 그래서 나도 남편말도 들어봐야한다는 거. ‘비가 진짜 많이 내리긴 했어요‘ 비가 폭우가 쏟아지는데 굳이 꼭 끌고갈 정도로 너무 자기 주관대로 했다-고 남편이 말한다면? 왜 항상 피카츄 배를 만지자, 보통 작성글은 쓰니 편향적이다 그러잖아.
남자쪽 의견은 없어서 여자쪽 의견만 보면
1. 신혼여행지 예약 전부터 꼭 이 디저트 가게는 가고 싶다고 했음.
2. 신혼 여행가서 거기 하나만 가도 돼 라고 할 정도로 계속 그 가게를 가고 싶다고 여자가 어필했음
3. 비가 억수로 오지만 여자는 그 전부터 가고 싶었기에, 여기 하나만 가도 되니까 가자고 함.
여기 하나만 제발 해달라고 여행 예약 전부터 이야기 했는데, 입 뚝 내밀면 없는 정까지 사라지지 않겠냐?
설득해서 잘 됐으면 저런 얘기 나올리 없었을거고 굳이 논리 따져서 싸워봤자 얻을게 없는 부분이라...
괜히 유뷰남들 썰보면 그냥 져주고 가정의 평화를 찾아라 라는게 아니겠지
남자든 여자든 바래왔다고 계속 얘기하던거 하나 못 들어주는 사람이랑은 미래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없다 생각함.
보통 양보나 배려 안되면 싸우다 이혼하더라.
여자가 먼저 양보하면 안되냐 하는 애들도 있는데 그렇게 따지는 사람들이 보통 연애 못 함.
ㅋㅋㅋㅋㅋ 앞뒤 상황이 어떤지는 모르겠다만 아내가 하나만 해달라고 그렇게 부탁 했는데 그거에 삐져서 저러면 정떨어질수도 있다 생각함...
가기싫은 이유가 뭐때문인진 모르겠는데 아내가 저정도까지 한번만 같이 가달라했으면 남자가 남자답게 최소한의 아량은 보여줘야 분위기가 스무스 해지는게 맞음 ㅋㅋ
저런 사소한거에서 보통 평균치가 보이니까
커스터마이킹 케이크샵를 2개나 운영하는데.
저게 직업이고 애정이 있는거야.
신행갔는데 그나라에 꼭 가보고 싶은 케이크집이 있었어.
근데 남편이 저 반응이라 앞으로 어찌 살아가야할지
섭섭했던 거지.
루리웹에서 비유하면.
니가 게임 좋아하고 만화 좋아하고
그 게임, 웹툰 제작이 직업이야.
여자와 일본에 신행갔는데 드래곤볼 작가의
사망소식이 들려 울적해졌어. 가까이 드래곤볼 기념관이
있어서 아내 데리고 방문해 기념품이라도 사려했는데.
관심있는척도 하지 않고 오타쿠 취급하며
한심한 표정으로 잔뜩 짜증내고 있으면..
이 여자와 어찌 살아야할까
고민하게되지 않았을까?
1. 신혼여행지 예약 전부터 꼭 이 디저트 가게는 가고 싶다고 했음.
2. 신혼 여행가서 거기 하나만 가도 돼 라고 할 정도로 계속 그 가게를 가고 싶다고 여자가 어필했음
3. 비가 억수로 오지만 여자는 그 전부터 가고 싶었기에, 여기 하나만 가도 되니까 가자고 함.
여기 하나만 제발 해달라고 여행 예약 전부터 이야기 했는데, 이게 배려가 없는거야? 막말로, 네가 친구랑 일본 여행 예약 하기전부터 여기는 꼭 가보고 싶다고 제발 같이 가달라고 계속 이야기 했어. 친구가 근데 쌩까고, 억지로 끌려왔다고 계속 표정 안 좋아. 그러면 어떻겠니?
??????????????????????????????????????????????????????????????????????????????????????????????? 딱히 여자에 공감안감;; 저런거 하나로 확증편향 생겨서 이혼한다고???? 남자입장에서는 다행인거 같은데?
난 내 마누라랑 사귈때 그 사기 힘들었던 플스4 프로를 구해서 선물을 해줬을때 결혼을 결심함 근데 결혼하고 나서 플스5 프로 안사줌 ㅜㅜ
진짜 이혼 잘했다
뺏아먹은게 아니라 안먹어서...? 그까지 같이 가준노력은 소용없넹 ㅠㅠ
남자가 나쁘다 여자가 나쁘다 이런게 아니라 그냥 둘이 안 맞는다는거잖아 왜 꼭 한명을 나쁜 사람 만들어야 하는건데
그 정도로 안 맞으면 결혼 결심은 어떻게 한 거지..? 연애 할 동안은 뭘 본 거야
딴거도 아니고 신혼여행중에 저러면 확 깰거 같어
진짜 이혼 잘했다
너무 좀생인데 ㅋㅋㅋㅋ
뺏아먹은게 아니라 안먹어서...? 그까지 같이 가준노력은 소용없넹 ㅠㅠ
남자가 가기싫은거 가준건 무시하네 억지로 끌고간거라 생각하나 남자는 가기싫은거 비뚫고 가줬는데
이혼사유라는게 "신혼여행가서 폭행, 혹은 신혼여행가서 외도"가 아니라면 사람들 앞에서 서약한지 며칠만에 파토낼 결정을 했다는게.... 저거 성질머리가 보통이 아니라는거지. 더불어 사람들과의 약속도 우습게 보는 성격이라는거임 지인들, 친척들 앞에서 한 일평생의 맹세를 저런 황당한 이유로 며칠만에 어기는 사람인데, 다른 약속은 말할것도 없지
윽 단거 싫은데 ㅠㅠ
??????????????????????????????????????????????????????????????????????????????????????????????? 딱히 여자에 공감안감;; 저런거 하나로 확증편향 생겨서 이혼한다고???? 남자입장에서는 다행인거 같은데?
Камаров
딴거도 아니고 신혼여행중에 저러면 확 깰거 같어
나도 같은 생각
싫다는 사람 억지로 먹이는 것도 본인 맘대로 못해서 짜증나는거잖아 뭘 남자탓을 하고 있어 ㅋㅋㅋ 그냥 지가 이기적인건데 ㅋㅋㅋ
신혼여행까지 가서 와이프가 제일 기대하던 카페 가서 손도 안댄다고? 그냥 기본적인 눈치랑 배려도 없는거임
연애 중에 평소에 먹여줬으면 이해가 가능함. 결혼 후 갑자기 태도가 바꼈으면 신뢰가 깨진거니까. 근데 단편적으로 저 모습만 모고 헤어지는건 좀 어려움.
신혼여행 중이면 아직 눈에서 콩깍지 안 떨어지고 사랑이 넘칠 때인데, 그럼 서로 양보하고 아쉬운 게 있더라도 참고 서로에게 잘 보일려고 하는 시기가 아닌가요? 신혼부터 저러면 실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사회생활도 싫은 거 맞춰주면서 하는데 결혼초부터 저러면... 이왕 가게까지 따라간 거 맛있게 먹는 척 노력이라도 해야 하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남자입장도 들어보고 싶음. 반대로 남자는 내 몸이 안좋고 가기 싫다고 해도 억지로 끌고가는 구나… 평생을 이렇게 끌려다니겠구나 이랬으면?
애초에 다른거 포기해도 되니 이것만 해주라고 부탁까지 한 사안에 남자측이 못 할 사정을 차분하게 설명한 것도 아니고 따라가서 입 뚝 내밀고 표정 걸레짝 나 있으면 접시로 패고 싶은게 인지 상정 아니냐.
나도 그렇게 생각은 하는데.. 이렇게 행동하면 파혼이라 참는거지
잘 읽으세요. 먹여준 이아니고 먹어준 입니다
니가 여행가서 존나 가고 싶고 보고 싶었던게 있어서 같이 여행간 친구한테 이것만은 난 갈거다했는데 친구가 가기 싫어하는티 존나 내고 막상 가서도 존나게 징징댄다고 생각해봐라 그래도 괜찮으면 사람은 생각은 다 다르니 니말이 맞다
ㅇㅇ 저 말만 들으면 그렇게 생각하는 게 당연함. 그래서 나도 남편말도 들어봐야한다는 거. ‘비가 진짜 많이 내리긴 했어요‘ 비가 폭우가 쏟아지는데 굳이 꼭 끌고갈 정도로 너무 자기 주관대로 했다-고 남편이 말한다면? 왜 항상 피카츄 배를 만지자, 보통 작성글은 쓰니 편향적이다 그러잖아.
난 니 말이 맞다에 한표 준다. 친구끼리도 빡치는데 평생 살 사람이 저런다? 그거도 가장 좋을 신혼여행에서? 일찍 이혼 판단한 게 현명하다 본다.
잘못읽었구나 ..ㅠㅠ
저거 하나로 그러겠냐...그냥 저건 기폭제일뿐이지.
글쎄 본문에는 모든 내용이 들어있지 않아서 확실하게 이야기는 못하겠지만, 비가 무지하게 많이 내렸다며. 그럼 남자쪽에서 다른 날 비 그치면 가자 이렇게 이야기했을지도 모르잖아
일정 얘기가 있는거 보면 이미 다른 날은 다른 일정 다 잡아두어서 안되는 상황이었겠지.
근데 그냥 휴가나 그런것도 아니고 신혼여행 그것도 여행 예약때부터 여기는 꼭 가보고 싶었다는 곳인데 그냥 해줄 수 있지 않나?
남자쪽 의견은 없어서 여자쪽 의견만 보면 1. 신혼여행지 예약 전부터 꼭 이 디저트 가게는 가고 싶다고 했음. 2. 신혼 여행가서 거기 하나만 가도 돼 라고 할 정도로 계속 그 가게를 가고 싶다고 여자가 어필했음 3. 비가 억수로 오지만 여자는 그 전부터 가고 싶었기에, 여기 하나만 가도 되니까 가자고 함. 여기 하나만 제발 해달라고 여행 예약 전부터 이야기 했는데, 입 뚝 내밀면 없는 정까지 사라지지 않겠냐?
설득해서 잘 됐으면 저런 얘기 나올리 없었을거고 굳이 논리 따져서 싸워봤자 얻을게 없는 부분이라... 괜히 유뷰남들 썰보면 그냥 져주고 가정의 평화를 찾아라 라는게 아니겠지 남자든 여자든 바래왔다고 계속 얘기하던거 하나 못 들어주는 사람이랑은 미래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없다 생각함. 보통 양보나 배려 안되면 싸우다 이혼하더라. 여자가 먼저 양보하면 안되냐 하는 애들도 있는데 그렇게 따지는 사람들이 보통 연애 못 함.
난 내 마누라랑 사귈때 그 사기 힘들었던 플스4 프로를 구해서 선물을 해줬을때 결혼을 결심함 근데 결혼하고 나서 플스5 프로 안사줌 ㅜㅜ
결혼 잘 했네
이미 잡은 물고기에게는 먹이를 주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지만.. 그래도 행복하시죠?
플스5는 몰라도 플스5 프로는 쵸큼..
6은 사줄거야 아마?
플5프로는 좀 고민 많이 해봐야겠던데
이미 사냥성공했는데 뭣하러 미끼를 더 던지겠습니까 형님;;
오빠 그 스펙을 그돈에 왜 사?
100마넌짜린좀
솔찌 플5프로는 가격이 선넘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반쪽짜리 플스5 프로를 살려고 하니까 안사주지 4070 ti 사겠다고 해봐라 바로 사주지
프로는 고민하실만한데 ㅋㅋㅋㅋ
플스5프로는 좀...
플5프로는 가격만 선넘은게 아니고 제작사에서 프로 전용 인핸스드 모드 지원해야 100퍼 성능 사용 가능함 근데 대부분의 게임이 지원 안하니 문제인것
플5프로는 쵸큼.....
아내분이 잘알이네 지금 플스5프로 사면 돈낭비란 거 아니까 안 사주는 거임 살 가치가 있으면 사주지 가격이 많이 떨어지거나
프로는 좀
그게 마지막 플스임. 잡은 고기한태 먹이를 왜줌?
와이프분이 현명한거지 플스5프로는 좀 아니야...
잡힌 물고기
아니 그 너무하네요 플5 프로 가격이
되려 아내분이 현명하신거같은데.....
와이프분이 훌륭하시네요 플5프로는 안사주는게 맞아요
마누리가 님은 아직 왕관의 무게를 버틸 준비가 안됐다고 생각하는 거임. 좀 더 수련하고 와야함 ㅋ
모니터도 제대로 된거 살려면 100이상 투자해야 ㅠㅠ
나랑 비슷한데 ㅋㅋㅋㅋㅋㅋ 난 플스4랑5선물받았는데 프로는 비싸다고 퇴짜받음 ㅠ ㅠ
플스5 프로 얼탱이없이 비싸니까 새컴퓨터로 협상하자
그치 프로만 산다고 되는게 아니고 드라이브도 사라야하고 환경조성하려면 모니터도 바꿔야하고....
플5 프로면 니 카드 긁겠지
그래도 행복하시죠?
왜 저랑 똑같은 스토리인가요?
결혼전에 플스4프로를 선물받았다면... 이번엔 플스5프로를 선물해드리는게 어떨까요?
???: "ㅋㅋㅋ 한입도 안먹는 남편이나 아득바득 먹겠다고 끌고간 아내나 또이또이아님? 사실 싫어하는사람 억지로 끌고간 아내가 더 잘못아님? 진짜모름 ㅋㅋㅋ" 이런애들 이제 슬슬 나오겠네 라고 써놓고 혹시 몰라 새로고침하니 이미 있구나
최근 루리웹에서 공감능력 없는걸 자랑스럽게 리플로 적는 유행이 일부 루리웹 유저 사이에 번지는거 같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앞뒤 상황이 어떤지는 모르겠다만 아내가 하나만 해달라고 그렇게 부탁 했는데 그거에 삐져서 저러면 정떨어질수도 있다 생각함... 가기싫은 이유가 뭐때문인진 모르겠는데 아내가 저정도까지 한번만 같이 가달라했으면 남자가 남자답게 최소한의 아량은 보여줘야 분위기가 스무스 해지는게 맞음 ㅋㅋ 저런 사소한거에서 보통 평균치가 보이니까
그걸아는애가 추비추비율이 그럼ㅋㅋ?
일부 루리웹 유저이신가요?
그게 너라는뜻인데?
일부 루리웹 유저신가 보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그래그래 깡계 어그로 오늘도 힘내렴
그래서 모솔들이 많은거임. 저런거 이해하고 넘어갈 줄 알면 이미 연애함ㅋㅋㅋㅋ
저런
그 정도로 안 맞으면 결혼 결심은 어떻게 한 거지..? 연애 할 동안은 뭘 본 거야
근데 친구끼리 여행갔다가 비온다고 인상 다 썩창되가지고 투덜거리는 경험 해보면 걔랑 멀어지듯이 이해가 가는 부분은 있어
???
남자가 나쁘다 여자가 나쁘다 이런게 아니라 그냥 둘이 안 맞는다는거잖아 왜 꼭 한명을 나쁜 사람 만들어야 하는건데
맞음 절대 안 맞는 사람끼리 결혼해서 이혼한 것뿐임 누가 잘못된 거 없고 누구 탓할 필요도 없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그뫼엥
말할 때는 저게 부각되니까 저것만 얘기한건지.. 가는 길에 남자 기분이 안좋아보이는게 계속 느꺄졌겠죠 악간 이해도 됩니다.. 누가 잘했냐 못했냐가 문제가 아니라 어차피 평생 살아야되는데 그래 걍 무러가자~ 하는거면 괜찮았겠죠
그뫼엥
범죄자도 아닌 실존인물에 욕부터 밖고보네 ㄷㄷ
본인 배려 없다는 생각은 절대 안하네 ㅋㅋ
커스터마이킹 케이크샵를 2개나 운영하는데. 저게 직업이고 애정이 있는거야. 신행갔는데 그나라에 꼭 가보고 싶은 케이크집이 있었어. 근데 남편이 저 반응이라 앞으로 어찌 살아가야할지 섭섭했던 거지. 루리웹에서 비유하면. 니가 게임 좋아하고 만화 좋아하고 그 게임, 웹툰 제작이 직업이야. 여자와 일본에 신행갔는데 드래곤볼 작가의 사망소식이 들려 울적해졌어. 가까이 드래곤볼 기념관이 있어서 아내 데리고 방문해 기념품이라도 사려했는데. 관심있는척도 하지 않고 오타쿠 취급하며 한심한 표정으로 잔뜩 짜증내고 있으면.. 이 여자와 어찌 살아야할까 고민하게되지 않았을까?
1. 신혼여행지 예약 전부터 꼭 이 디저트 가게는 가고 싶다고 했음. 2. 신혼 여행가서 거기 하나만 가도 돼 라고 할 정도로 계속 그 가게를 가고 싶다고 여자가 어필했음 3. 비가 억수로 오지만 여자는 그 전부터 가고 싶었기에, 여기 하나만 가도 되니까 가자고 함. 여기 하나만 제발 해달라고 여행 예약 전부터 이야기 했는데, 이게 배려가 없는거야? 막말로, 네가 친구랑 일본 여행 예약 하기전부터 여기는 꼭 가보고 싶다고 제발 같이 가달라고 계속 이야기 했어. 친구가 근데 쌩까고, 억지로 끌려왔다고 계속 표정 안 좋아. 그러면 어떻겠니?
이것도 한쪽 입장만 나온 건데 되게 여자쪽이 진심이네
딱 하나가 너무 많을지 누가 알아 남편 말도 들어는 봐야지
남자는 저게 이혼 이유라고 들었을때 이런 피곤한 여자랑은 평생 못살겠구나 싶었을듯
ㄹㅇ ㅋㅋㅋ
내용이 존내 황당하지만 그렇다 치고 결혼전에 이런거는 알수있는거 아녔어?
아는형 이혼하기 직전인데 모르고 결혼했음
절대 모름
결혼하기전엔 다 맞춰주다가 식끝나고 신혼여행가면 원래성격 나와서 이혼하는건 종정 있는일임
모름 괜히 신혼여행갔다와서 이혼하는 커플 많은게 아님
쌍방 합의됐으니 헤어진 거겠지..
결혼하기 전에 깨달았다면 전남편분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ㅎㅎㅎ
신혼인데 같이 가서 걍 있었어???
그냥 이혼하고 싶어서 구실하나 잡은거 같은데...
남편이 애ㅅㄲ였네
결혼은 맞춰가는건데 한발짝도 물러설 생각 없으면 저게 맞긴해
케이크 안먹어줬다고 이혼허가 나온건 아닐테고...
저런 사소한 섭섭함이라도 저런 게 계속 누적되면 상대방에 대한 호감을 깎아먹는 법이니까, 기존에 쌓여있던 거에 더해서 케이크로 막타 쳤다고 보는 게 맞겠지. 순수하게 저 케이크 하나로 이혼까지 간 가면 싸이코가 아닌 이상 말이 안 되고....
그냥 간단하게 케이크만 안먹었다고만 나오지만 정확히는 케익먹으러 가는 순간부터 케잌 먹는 순간꺼지 싫다는 티 팍팍내는 그 분위기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함
그냥 서로 안맞는거네. 저렇게 사소한거때문에 이혼결심을 했는데, 결혼까지는 어떻게 갔대??
배려와 신뢰 문제지 딴거 다 포기 할테니.이거만 해줘라를 그것도 신혼초에 안들어주니 다른건 다 무시할거라는 생각이 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