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강등권으로 꼬라박했던 전북은 김두현 감독과 결별하고,
대대적 개편을 위해 국대 후보로도 거론 되었던 이정효에게 접근함.
그리고 현대차 본사에서 귀빈대접까지 받은게 목격되면서,
이정효로 거의 확정되는 듯 싶었음.
엥? 근데 안간다고? 전북은 외국인 알아보겠다고?
아이고 갓동님.. 아쉽게 되었습니다. ㅠㅠ
그리고 전북은 오늘 새로 선임한 외국인 감독을 발표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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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제시마치, 바그너와 함께 국대 감독 후보로 거론되던
거스포옛이 전북으로 왔습니다.
거스 포옛은 브라이튼, 선더랜드, 레알베티스 등 빅리그 경험도 있는 감독이며,
최근에는 그리스 대표팀에 감독으로 있다 계약 만료로 떠났음.
그 이후 대한민국 대표팀, 아일랜드 대표팀 후보군으로 거론되었는데,
이번에 전북으로 오게 된 것..
와.. 전북이 국대보다 일 잘하네.
정보) 거스 포옛은 그 전설의 “리중딱” 의 창시자다.
거스 씨가 축구 명문가네
정보) 거스 포옛은 그 전설의 “리중딱” 의 창시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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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 씨가 축구 명문가네
이야 축잘알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이.... 이정효 거르진 않았음. 이정효가 안간다 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