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사 "여자친구 있으세요?" 나 "(당황시켜야지ㅋ)죽었어요" 미용사 "죄송합니다.." 1 미용사 "왜죽었는데요?" 2 너무 강하닷 40 미용사 "그럼 묘에 자주 가고 막 그래요?"
미용사 : 헉 왜 죽인거예용? 나 : 쓸데없이 자꾸 말을 걸어서요
공격대상 골라내는 고급 스킬
아뇨 작년부턴 안가요 귀찮아서 미용사님은 이런상황이면 몇년이지나도 자주가실건가요?
나: 제가 죽여서 죄책감에 자주 성묘가요
이제 대결이군
어떤 쓸데없는 말을 걸었는데요? 이런거요
아뇨 작년부턴 안가요 귀찮아서 미용사님은 이런상황이면 몇년이지나도 자주가실건가요?
이제 대결이군
저도 어머니가 10살때 돌아가셨거든요. 예전엔 매일 갔었는데 고등학생이 되고 어른이 되고 일을 하니까 기일때 말고는 잘 가지 않아요. 아! 올해 가는거 잊어먹었네...덕분에 기억나서 이번주 가게문 닫을 때 가봐야겠네요
저세상 호기심 ㅅㅂㅋㅋㅋㅋㅋㅋ
아타호-_-
공격대상 골라내는 고급 스킬
이 무슨 LUSH같은...
미용사가 말을 거는 이유는 아이스브레이킹이 아니라 대화 자체에서 에너지를 얻는거라 새로운 화두에 더욱 자극받는게 아닐까... I라 모르겠엉
미용사는 꼼짝 못하는 고객을 내려다보는 위치에 있어서 미용사 자신이 갑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나: 제가 죽여서 죄책감에 자주 성묘가요
Djrjeirj
미용사 : 헉 왜 죽인거예용? 나 : 쓸데없이 자꾸 말을 걸어서요
평양시청건축과🇰🇵
어떤 쓸데없는 말을 걸었는데요? 이런거요
전여친은요.. 말이 너무 많아요..
??? : 여친이 머리 잘라주면서 자꾸 말을 걸었거든요.
??? : 그래서 저도 머리를 잘라줬죠
저도 비슷하게 말합니다 사별했다고 ... 올해로 10주기가 되었네요
여동생이 미용사라 다행이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