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즈나 스토킹, 대역갤, 미국빌런까지
그렇게 본인들 저격글 같은걸 지우려고 한다는건
본인들이 잘못된걸 인지하고 있다는 소리고
그냥 그 잘못된걸 안 하거나 고치면 되잖아
본인이 잘못한걸 얘들도 내심 알고 있고
알려지면 본인들 이미지에 치명타가 가해질 것도 알고 있으면
그냥 깔끔하게 멍청한 짓 했구나 인정하고 대가리를 박으면 될걸
왜 이악물고 지가 잘못한것도 인정 안하면서
동시에 자기 과거를 부정하려 하는 모순적인 스탠스를 취하는거지?
며칠동안 미국빌런놈 계속 보다보니 현타와서 적어봄
그렇게 본인들 저격글 같은걸 지우려고 한다는건
본인들이 잘못된걸 인지하고 있다는 소리고
그냥 그 잘못된걸 안 하거나 고치면 되잖아
본인이 잘못한걸 얘들도 내심 알고 있고
알려지면 본인들 이미지에 치명타가 가해질 것도 알고 있으면
그냥 깔끔하게 멍청한 짓 했구나 인정하고 대가리를 박으면 될걸
왜 이악물고 지가 잘못한것도 인정 안하면서
동시에 자기 과거를 부정하려 하는 모순적인 스탠스를 취하는거지?
며칠동안 미국빌런놈 계속 보다보니 현타와서 적어봄
사이비 종교 같은 애들임 자기가 공격받는 이유가 자기가 잘못된게 아니라 급진적이라서 계몽되지 않은 애들이 거부반응을 보내는 거라고 생각하는 정신 나간 놈들이니까
생각해보니 ㄹㅇ로 본인이 가져온 정보가 비약이 심하거나 틀릴 가능성을 1도 고려 안하고 본인이 잘못됐다고 정정하려는 유게이도 적으로 간주하고 공격해대는 꼬라지를 보면 흡사 무슨 종교 광신도를 보는 것 같음
자기가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그 생각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자신에 대한 비판을 직면하지 않으려는 태도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그럼 사람이면 당연히 방어적으로 나설 수 밖에 없으니 자연스러운 일이긴 한데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해서 그게 '맞는 일' 이 되는 건 아니거든
애초에 비판은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일이고 자신에게 비판을 최소화하거나 적어도 방어하려면 역설적이게도 자기 스스로가 틀렸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가면서 스스로를 고쳐나가는 태도가 좋다고 생각함 근데 무슨 탱크마냥 내가 무조건 다 옳아! 하면서 밀고나가려는 인간들 보면 그런게 결여되어 있는 것 같음
걔네는 자기가 틀렸다고 생각안해 그냥 겐세이 들어오니깐 지우는거지
그냥 뭐랄까 요즘들어 사람이 이렇게까지 뻔뻔할수가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