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성장한지는 모르겠지만 성기훈 독기만 오르는 엔딩
외부 쪽은 너무 뻘짓이라서 굳이 계속 보여줘야 하나 싶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말고 다른 게임이긴 했지만,
흐름 자체는 비슷해서 주최측을 어떤 식으로 물먹이나, 사람들을 어떻게 여론몰이하나 그런게 나오나 했는데
성기훈은 돈만 많아졌지 일반인 소시민이라 그런가 뭔가 활약이 참
처음 정보 보고서는 양동근 부모자식 파티가 제일 불안했는데
어머니를 잃었던 성기훈, 어머니만 남기고 간 조상우라는 캐릭터가 이미 있으니까
서사가 안 겹치도록 양동근이랑 6.25에서도 살아남은 어머니
이 두 사람이 제일 살아남을 가능성 높아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