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지났다메 모텔 개조비, 사채업자 고용, 총 몇개 구한게 다야? 돈도 써본 놈이 안다지만 이건 너무하잖아 까놓고 상우가 살았으면 저 돈으로 선물 한번 더 했거나 1년차에 오겜 개최자들 잡아다가 걔네들로 오겜 열었음
실제로 공유 찾는건 성공하기도 했고 딱지남이 지하철에만 나오는게 아니라 찾는데 시간 걸렸을 뿐
근데 456억으로 개인이 그정도면 나름 잘 했다 생각하는데 것도 진짜 밑바닥에서 그정도까지 했으면 꽤 했지
총 구한 시점에서 굉장하긴 했는데 총 구하는데 온 힘을 다 써버린 것 같음 ㅋㅋㅋㅋ
기훈이형은 원래부터 엄마 생일도 기억 못 하는 수준의 사람ㅋㅋㅋ
선물을 한 번 더하면 ㅅㅂㅋㅋ
사격장 장면 잘 보면 방음장치 다 해놨음 공유 총소리 들린건 방음장치 없던 밖에서 한거라 그런거였고
사실 아무 유게이 잡아놔도 성기훈 보다 저 돈 잘 쓰는 법 이야기 할 수 있을거 같음
그건 맞지 ㅋㅋ 근데 애초에 상우는 선물 잘못해서 인생 망한 거지 사람 자체가 쌉무능은 아니었잖음 어쨌든 최후의 2인이었고
사실 아무 유게이 잡아놔도 성기훈 보다 저 돈 잘 쓰는 법 이야기 할 수 있을거 같음
32평 짜리 아파트 방 3개짜리 사서 한쪽은 만화책방, 한쪽은 게임방, 한쪽은 침실 이렇게 할거임
이 양반은 글렀네 그래도 잘 살겠지만
난 주식 못하고 사업도 못한단 말이야...
복수를 하라고 이양반아!
1111111111연 가챠!!
재발 비행기 타고 딸보러만가도 행복했을듯
근데 456억으로 개인이 그정도면 나름 잘 했다 생각하는데 것도 진짜 밑바닥에서 그정도까지 했으면 꽤 했지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실제로 공유 찾는건 성공하기도 했고 딱지남이 지하철에만 나오는게 아니라 찾는데 시간 걸렸을 뿐
나쁘게 말하면 오겜 섭외한 그새끼 지하철에서 만났다 지하철에서 사람 풀어서 찾는다 오겜 요원들 총 많다 나도 총 많이 구해서 대비한다 2년 동안 한개 이거 두개라
그런데 penis훈 입장에선 그게 최선임 그 경찰처럼 어느 섬 근처에서 발견되서 그 근처에 게임이 열릴거다 라는 추측도 못하는 상황이고
상우햄이었으면 드론모함부대 만들어서 3개월만에 섬 찾고 6개월만에 VIP 효수가능했음
상우였으면 손태영이랑 결혼했음
한국에서 총이랑 총알 구한것도 대단한거고 그걸 쓸 용병을 저만큼 고용했다? 이건 진짜 말도 안되는 일 해낸거임
근데 일수형님들 의리랑 인맥보니까... 일수형님 중 보스가 돈만주면 다 해준거 같은데. 그 보스가 사셨어야 함. 1000기훈 정도 능력자인데 ㅠㅠ
기훈이형은 원래부터 엄마 생일도 기억 못 하는 수준의 사람ㅋㅋㅋ
선물을 한 번 더하면 ㅅㅂㅋㅋ
총 구한 시점에서 굉장하긴 했는데 총 구하는데 온 힘을 다 써버린 것 같음 ㅋㅋㅋㅋ
너무 안일함 딱지맨 찾아놓고 그 뒤계획이 걍 용병들데리고 사놓은 총으로 게릴라라니
난 이양반 그래도 이악물고 2년간 계획세웠다길래 뭐라도 치밀하게 세워놨을줄 알았음 근데 위치추적장치부터 개허술한데다 뭐 의심에 의심도 안하고 허술한게 그냥 내가알던 그 기훈이형이었음 걍 존나게 화난 기훈이형
상우가 그렇게 유능했으면 게임 참가를 했겠냐고 ㅋㅋㅋ
돈을 5퍼도 안 쓴게 시발 ㅋㅋㅋ
저 지능으로 서울 한복판에 자동소총 수십정을 숨겨놓은 아지트를 마련한 건 대단한데.. 그걸 또 서울 한복판에서 소음기도 없이 실탄으로 사격연습을 하고있음ㅋㅋㅋㅋㅋ
부계입니다
사격장 장면 잘 보면 방음장치 다 해놨음 공유 총소리 들린건 방음장치 없던 밖에서 한거라 그런거였고
자동소총 소음은 겨우 저정도로는 못 막지만 그냥 드라마적 편의로 받아들여야겠지?
ㅇㅇ 그 거대한 섬도 못찾는다는 설정인 마당에 총소리 안들리는거 정도야 뭐...
사실 방음보다 더 불편했던 건, gps 칩이나 드론같은 고가장비도 쓰는 놈들이 왜 총은 그냥 가늠쇠 그대로 쓰냐는거 심지어 그러고도 잘 맞춰
진짜 븅신 계획만 잔뜩 세우고 친구 뒤지는거 직관하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