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인치 32인치 전문가용 모니터에서 그나마 보급형인게 이정도 가격임 [에이조 나 초 고가 라인으로 가면, 가격은 수직 상승함] 일단 사진쟁이든 그림쟁이든 공통적으로, 모니터가 좋아야함 [그리고 듀얼모니터는 요즘 기본이라 더블로 들어감] 진짜임;; 색감이 구린 모니터면, 사진쟁이나 그림쟁이나 둘 다 색감때문에 ㅈ된다.. 이건 모니터 장비 값만 따진거고, 신디크 같은 모니터형 타블렛쓰는 닝겐상은 100~200만 단위로 뛰고 되고 판타블렛 쓰는 닌겐은 20~40만원 정도 뜀
사실 그림쟁이도 아마추어나 접근성 좋은거지 미대 입시나 학비 생각하면 엄청 들지 그리고 사진쟁이도 아마로 할거면 아이폰선에서 컷이고
사실 한국은 그림쪽이 너무 상업그림쪽으로 치우처져있어서, 이론적인 개념이나 테크닉적인 부분은 서양에 비하면 커리큘럼이 빈약함...
이번세대 신티크 제일 싼게 369만원임... ㅅㅂ.... ㅅㅂ!!!!
그거야 게임용이 아니니깐!
돈이랑 타협할 필요 없으면 사는거지 하지만 나는 돈이랑 타협했는데 물건은 옵션이랑 타협 안하고 비싸기만할땐 화남
내가 파란색을 찍었습니다. 근데 내 모니터가 ㅈ구리면, 상대방 모니터에 보라색으로 보일수있다 이말입니다.
오차율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차율이 50%모니터로 그리면 다른 구린 모니터엔 오차율이 100%가 되는겁니다.
게임할땐 저 색감재현 같은 고급기술은 어지간하면 필요하지 않다
그거야 게임용이 아니니깐!
출판용인가봐
그래도 게임도 결국 컴퓨터아트의 일종이라 모니터 좋은 거 써서 나쁠게 하나도 없음
라스트리스
돈이랑 타협할 필요 없으면 사는거지 하지만 나는 돈이랑 타협했는데 물건은 옵션이랑 타협 안하고 비싸기만할땐 화남
액정타블렛 인데 싼거 쓰느라 색감이 부족하도고 느껴요... 판 타블렛은 못 쓰겠고...ㅠㅠ
액정타블렛은 여전히 와콤이 원탑임?
원탑이긴 한데 너무 비싸서... 보급형 쓰고 있는데 나중에 엑스피펜으로 갈아 타려고요;;
절대 아님. 휴이온이 훨씬 더 나아. 와콤은 비싸고 발열도 심하고 조금만 잘못 움직이면 모니터 연결이 끊어지는데 그때마다 드라이버가 먹통이 되고 지랄남. 프로라고 달라질 것도 없음...
그나마 요즘은 xppen이나 휴이온 등 선택지가 굉장히 넓어지고 아이패드나 갤탭써도 어지간한 작업은 다 가능해져서 여건이 굉장히 나아진 편인듯
사실 그림쟁이도 아마추어나 접근성 좋은거지 미대 입시나 학비 생각하면 엄청 들지 그리고 사진쟁이도 아마로 할거면 아이폰선에서 컷이고
사실 한국은 그림쪽이 너무 상업그림쪽으로 치우처져있어서, 이론적인 개념이나 테크닉적인 부분은 서양에 비하면 커리큘럼이 빈약함...
이번세대 신티크 제일 싼게 369만원임... ㅅㅂ.... ㅅㅂ!!!!
그림쟁이 입장에서 아이패드+애플펜슬은 가성비임 ㄹㅇ 색감 좋은 모니터+액정 타블렛을 한번에 처리 가능
아이패드 프로+애플 펜슬 프로가 가성비임?
액정타블렛이 200~300이 시작이라 그런게 아닐까?
난 ASUS의 프로아트 라인에서 저렴한 PA278QV 모니터 사서 아주 잘 쓰고 있음. 액정타블렛도 요즘 그렇게 안 비싸. 와콤 신티크는 발열 심하고 드라이버 불안정하고 툭하면 연결 끊기는 쓰레기임. 신티크만 종류별로 쓰다가 최근에 휴이온 캠버스 24 플러스? 로 갈아타고 대만족중.
근데 그림을 소비해 보는 입장서 구린 모니터 쓰는 비중이 높을텐데 자기만족 아니면 상업적으론 의미가 있어?
고객은 하위제품 쓰더라도 제작자는 항상 최신 환경 시점에서 보는게 무조건 유리하지.
내가 파란색을 찍었습니다. 근데 내 모니터가 ㅈ구리면, 상대방 모니터에 보라색으로 보일수있다 이말입니다.
색 하나 잘쓸려고 몇년 몇달을 노가다했는데 내 모니터가 구려서 사실 그 색감 아님 당하면 쪼끔 열받지 않을까?
그러니까 반대로 내가 최신 모니터서 파란색이 대부분 소비자에겐 보라로 보이지 않겠냐는말
좋은 모니터는, 색이 정확한 모니터라는 뜻입니다.
오차율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차율이 50%모니터로 그리면 다른 구린 모니터엔 오차율이 100%가 되는겁니다.
게다가 종이로 출력나올때 모니터 색감은 안나오더라도 인쇄칼라값 써서 작업했는데 얼굴은 황달에 녹색끼까지 껴있으면 기분 좋아서 죽고싶을걸
그리고 그림쟁이들은 대부분 듀얼모니터로 쓰는데, ㅈ같은게 a모니터 b모니터 c모니터가 각각 다른색으로 보인다고 생각해보십쇼 누굴 기준으로 가야하는건가요?
거기다 업계표준이라는 것도 있고
전문가용 모니터는 듀얼모니터라도 균일한 색으로 나옵니다.
소비자 대부분은 폰으로 보거나 적당한 모니터로 보니까 딱히 틀린말은 아님 요즘 모니터가 웬만해선 색 발현이나 이런게 엄청 구린경우는 없어서 그정도만 맞추면 제일 후순위에 속하긴함 그래도 굳이 따지면 모니터 32인치 이상사는것정도?
19만원짜리 태블릿으로 그림그리는데 농담안하고 픽셀과의싸움을 하고있음 사양도 몇배는 좋아야돼
난 사무용 그림작업용 컴터가 따로라 껍데기는 듀얼모니터인데 사실 듀얼이 아님ㅋㅋㅋㅋ
잘 몰라서 그러는건데 모니터든 타블렛이던 한번 사면 고장나거나 스펙업그레이드 하지 않는이상 두번 살 이유는 없는거 아님? 뭐 막 주기적으로 게속 스펙관리해줘야하고 그러나? 진짜 잘 몰라서 그럼. 스펙업그레이드를 뭐 매년 신제품 나올때마다 하는건 아닐테고...
모니터 백라이트 및 패널의 구조적 한계 때문에, 모니터 조차도 점점 어두워지면서, 색감이 맛이 가기 시작함. 보통 꾸준히 작업했다는 전제하에 5~6년 쯤 되면, 맛탱이가 감.
잘생각해보면, 님 가정에 tv 10년 넘게 쓴거냐고 보면, 생각을 하게 되잖음
그리고 컴퓨터 본체도 업그레이드 해줘야 하고,
타블렛도 판타블렛은 캐바캐이긴한데, 10년이상은 버티니 뭐, 다만 팬심은 소모품이라
카메라도 뭐 매년 사진 않잖아..
아.. 모니터가 5~6년정도뿐이 못 쓰는구나. 1일 사용량이 많으니까 확실히 뒈짓하는것도 빠른가보네. 거기에 포토샵구독료랑 포토샵기능 추가될때마다 게속 컴퓨터업글도 해주고 자잘한 소모품 쓰고 하면 생각했던거보다 더 많이 지출되겟군.
모니터도 따지기 시작하면 차광후드도 달아야 하고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 작업도 해야됨 캘리브레이션 장비가 탑재된 모니터도 있지만 없으면 또 따로 사야되고 그러다 하다 보면 모니터에만 3~500만원 깨지는거 우습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