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알바할때 같이 일하는 50대 남자가 쉬지 않고 욕하고 트집잡아서 그만뒀는데 서러워서 에타에 하소연하니 매일 욕먹는 니가 폐급인거라고 욕박히고 줄줄이 같이 욕하는 댓글 달림.. 아니 ㅅㅂ 숨쉬는 소리까지 트집잡는걸 나보고 어쩌라고...
아직도....에타를 믿나...?
유동분신술이랑 선동 진짜 심했지..
어떻게 글을 썼는지 모르니까 뭐라 못하겠다만 경험상 숨 쉬는 걸로도 뭐라고 하는 양반은 일단 거르는게 정답이긴 함 뭐.. 물론 대체로 처음부터 숨 쉬는 걸로 뭐라 하는게 아니라 비호감 스택 쌓이고 쌓여서 거까지 지랄 하는 경우긴 하지만.. 어쨌건 암튼 본인 감정으로 업무에서 지랄 하는거라 뭔 비호감 스택을 쌓았건 프로 답지 않다 싶어서 거르는게 맞음
일 시작한지 사흘됐는데 사흘 내내 그래서 그만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