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대가 가격대다보니 스토리와 분기가 막 잔뜩있다고는 하긴 어려움
타 무협겜에 비해 좀 작긴하지만 충분함
일본어/중국어 더빙이 되어있는데
여주인공 목소리가 쿠기밍임
? 돈을 여기다 다 썼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쨌든 재밌긴한데 극후반부의 살짝 급발진하는 부분이있음
그래도 그걸 넘어가게하는게 그나마 괜찮아서 난 그냥 뭐 나쁘진않다고 생각함
명나라 말기, 기근과 재해로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던 지옥의 삶에대해 얘기가 나오는데
여기에 대해 집중하고싶었던건지 꽤 묘사가 길고 자세한편
트루엔딩은 분량자체가 짧다보니 뭐 잘 끝냈구나 라는 느낌
나쁘진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