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보이의 거의 모든 캐릭터가 저 부분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나 실제로 저 부분은 굉장히 특별한 케이스에서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하는 기믹임.
예를 들어서 원피스의 쿠이나라던가 흔히 자신을 1인칭으로 '보쿠'나 '오레'로 부르는 친구들이 사랑을 알고 대상에게 여성성을 보이기 위해서
'와타시'와 함께 같이 세트로 들고오는 매력같은거지.
특히 머리는 물리적으로 시간이 소모되기 때문에 엔딩 직전이나 엔딩에서 머리의 길이만으로 그 두사람이 맺어진 후 어느만큼의 시간이 지났는지 바로 보여주는 수단으로도 사용된다.
무턱대고 사용할 것도 아니지만 무턱대고 배제할 것도 아니지.
마지막에 머리 기르는게 완성아닌가
머리를 기르면 그냥 여캐랑 다른게 뭐야!!!!!!
이쁘죠
사랑스럽죠
어차피 가려먹을정도의 양도 아닌데 걍 나오는대로 드세요
머리를 기르는건 만화에서는 시간의 경과와 심경의 변화를 보여주는 장치라 나중에 다시 자름으로 완성됨
마지막에 머리 기르고 하는게 개꼴인데
머리를 기르면 그냥 여캐랑 다른게 뭐야!!!!!!
하늬도지
이쁘죠
하늬도지
사랑스럽죠
그냥 긴 애랑 이제 기르기 시작하는건 다른거라고!!!
단발에 남자같던 여자가 사랑에 눈떠서 머리기르며 꾸미는 상황이 맛돌이거든요!
그 변해가는 과정으로 인해 결말이 평범해보여도 특별한거라거!
'머리를 기르기 까지의 서사'
달라지게 되는 과정 자체가 의미가 있다고!!!!
판타스틱하죠
시시한 논쟁이군... 나는 도리어 패미 대머리 여자 머리 다시한번 깨끗하게 삭발하고 그 반들거리는 머리에 ㅆ고싶다는 의견을 듣고 긴머리냐 숏컷이냐하는 논쟁은 귀여워졌다. 🐕 패미조차 ㅅ욕의 대상으로 먹어버릴뿐~!!!
그 소세지 이야기중에 똥꺼내지마세용
마지막에 머리 기르는게 완성아닌가
그래야 다른 톰보이로 넘어갈수 있는거지
인정합니다
보통 자르지 않나?
아니야아아악!!
그건 마치 피카츄가 라이츄가 되는 거와 같은 거에요. 나는 피카츄가 좋지, 라이츄가 좋은 게 아니라구!
마지막에 머리 기르고 하는게 개꼴인데
머리를 기르는건 만화에서는 시간의 경과와 심경의 변화를 보여주는 장치라 나중에 다시 자름으로 완성됨
그거 사랑을 너무 늦게 깨달은 패배 히로인 무브잖아
와 이거 맛있네
마지막이 완성이지
어차피 가려먹을정도의 양도 아닌데 걍 나오는대로 드세요
ㄹㅇ 달려있거나 ntr드리프트보다야 머리카락만 길어지는게 낫지
머리를 기른다고? 그럼 죽어
엔딩에서 기르는건 괜찮은데 진행중에 기르는건 사도임
톰보이 매니아들은 보통 숏컷파더라고 그러니깦슬랜더랑 빅젖으로 줄세워보자
단발도 먹고 장발도 먹는다....
머리 자른 비델과 머리 잘린 아카네를 내고 턴을 넘기겠다.
시빌워급이긴함. 난 머리기르는거 좋아함
강하고 터프한 걸 계속 유지한 채 남주 따1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
레이 장발 되니깐 할배들이 다 나와서 싸우던 게시물을 본 기억이...
톰보이+갈색피부면 최고의 조합
톰보이의 거의 모든 캐릭터가 저 부분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나 실제로 저 부분은 굉장히 특별한 케이스에서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하는 기믹임. 예를 들어서 원피스의 쿠이나라던가 흔히 자신을 1인칭으로 '보쿠'나 '오레'로 부르는 친구들이 사랑을 알고 대상에게 여성성을 보이기 위해서 '와타시'와 함께 같이 세트로 들고오는 매력같은거지. 특히 머리는 물리적으로 시간이 소모되기 때문에 엔딩 직전이나 엔딩에서 머리의 길이만으로 그 두사람이 맺어진 후 어느만큼의 시간이 지났는지 바로 보여주는 수단으로도 사용된다. 무턱대고 사용할 것도 아니지만 무턱대고 배제할 것도 아니지.
이 모델링 보고 꼴려서 찾다가 안사람이 남자인거 보고 꼬무룩함.
남..자였다고라
숏컷이 본인도 모르던 여성으로써의 매력을 개화해서 평생 안입던 치마를 입고, 귀엽게 꾸미는건 꼴려하면서 그것의 연장선인 머리 기르는건 왜 정색하는데 ㅠ
오늘은 여기가 콜로세움이겠구만 나는 머리를 길러도 좋다
개인적으론 숏컷톰보이가 좋아하는 남자 생겨서 시간이 흐르고 흘러 장발되는거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이년이 고추가
....다음
머리는 일종의 패션과 같은거임 본인이 여자임을 자각하고 패션을 신경써서 꾸미든 머리를 길러서 여성성을 어필할지 아니면 패션과 머리중 하나만 택할지 그냥 선택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