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젊은 시절
연봉 7천에 스카웃 제의 온거 거절함
사유는 고작 돈 때문에 이 회사 가족들을 배신하고싶지 않다 이거였고
그 회사는 몇달 더 다니다가 다른팀 상사가 나만 집중적으로 잡고 괴롭히고 꼬장부려서 나옴
연봉 7천이 눈에 아른거리는데
내가 선택한 일이니 애초부터 내 돈이 아니였다 생각하고 넘겼는데
그리고 경력 좀 더 쌓고 사회에서 좀 구르고나니까
진짜 연봉 7천은 말도안되는 액수인거같다
나는 왜 그런 바보같은 선택을 했을까
7천이면 매달마다 우마무스메 가챠 계속 할수도 있는 돈인데
젊은 시절 연봉 7천이면 대체 무슨 일을 하고 있던거야...
막 그 무인 헬기나 그런거 개발하고 만들어서 외국 경찰이나 그런데 파는거
그런 직종에 있는 사람도 유게하면서 말딸 가챠 돌리는구나... 사람 다 똑같네 ㅋㅋ
딱히 막 어렵거나 똑똑한 사람이 하는 직종은 아니야 그냥 성격만 맞으면 누구라도 할 수 있어
지금은 포지션 변경해서 비교적 평화로운 일 하고있긴 한데 이쪽 업계는 사람이 너무 없어서 기본 연봉이 좀 쌘것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