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당연히 그 지역이 역사적으로 덴마크의 소유라기보다는 덴마크 이전의 왕국들과는 역사적으로 980년대에
식민지로 만들기 시작한 곳이었고,
정작 그 시기에는 당연히 덴마크 바이킹들의 정착지 정도만 섰다가 자연스럽게 그 정차직들은 망했고
사실상 공터가 된 후 이누이트가 들어선후에는 그 지역에서 정착해나갔고
정작 저 덴마크 사람들의 정착지는 망해서 사라진게 14~15세기였음에도 유럽에서는 그 지역은 유럽의 땅으로 인식되었지
공터는 아니라고 생각했고 현실적으로는 공터인 그런 상태였다는데.
다시 시계를 돌려 1700년대가 되어서야 다시 그린란 재발견이 시작되었고
1841년 쯔음에 완전히 저 지역은 통합하고 사실상 자기의 주권 영토임을 선언했다는데.
2차 세계대전중 다시 유럽이 나치에 점령당하면서 저 지역도 넘어가게 되었고 덴마크 망명정부같은건
그린란드의 통제권을 미국에 넘기기로 각서를 썼었고
전후 과정에서는 정작 미국은 나치 정권에 인정된 덴마크 정부와는 협상한 적이 없음
전후 과정에서는 저 지역의 주권에 대해서 뭐 어차피 유럽지역인데다가 나토에 가입하니 덴마크의 땅으로 자연스럽게 돌아온 것도 맞고
굳이 누군가 싸울일이 없었는데...
정작 과거의 조약 문제등이나 폭로등에서 나오는 부분은 영 석연치가 않은 부분이 있긴 하고
덴마크도 그걸 자치권을 최대한 늘려서 해결보는 쪽으로 해결을 볼려고 했는데
정작 지금 그 자치권 확대 과정에서 국민투표로 독립을 허용하는 법안도 넣어버리니.
이제 다시 그린란드 원주민 쪽에서는 아예 정치투쟁의 방향으로 독립으로 틀어버렸다고 하니.
저 땅이 독립이 되게 되면 일어나는 일은 경제적 분리만이 아니라 특히나 군사적인 분리가 미국과 유럽에게는 자기땅이 사실상
떨어지는 셈이나 다름없어도 중국 러시아로 갈 수 있다는 가능성만 생겨도 손해인지라
저런 움직임을 보인다고 여겨지기는 하네.
참고로 저 석연치가 않다는 문제는 하필 1953년까지는 그린란드가 덴마크의 식민지였다가 완전히 통합되었다인데
1960대~1975년대정도까지 하필이면 저 지역의 여성들의 출산율을 조절하고자 불임 시술을 해준건 그렇다고 치는데.
왜 하필 불임시술을 모르는 상태에서도 받게한건지는 뭐... 알아서 생각해야겠지. 덴마크 여성들도 같이 받은게 맞는지도 잘 모르긴 하고
조사중이라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