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전에 미리 이야기 안해서
시바 한명빠지면 나머지가 그거 메꿔야되는 븅신같은 전회사도 장례는 이유불문 무조건 보내줫는데 저긴 얼마나 헬인거임?
부장님 한달 후 아내분 장례식 참석 휴가 올리셨어요?
저 ㅆㅂ놈의 권고라는 개념 자체를 폐지해야 함 명령 아니면 아예 하지를 말던지 국가기관에서 너님들 알아서 하고싶으면 하고 라니 얼마나 무책임한 소리냐
저건 뚝배기를 깨버려도 무죄 아닐까?
부장님 한달 후 아내분 장례식 참석 휴가 올리셨어요?
저기 경리분 오늘 본인상인거 회사에 말씀드렸나요?
시바 한명빠지면 나머지가 그거 메꿔야되는 븅신같은 전회사도 장례는 이유불문 무조건 보내줫는데 저긴 얼마나 헬인거임?
저건 뚝배기를 깨버려도 무죄 아닐까?
나 군대에서 비슷한 소릴 들었지ㅎㅎ;;
갑자기 터지는거 말고는 뭐.. 우리회사도 저럼
장례 휴가 퇴짜 놓는 놈은 창밖으로 던지도록 하자
장례식 예고라니 암살이잖아
저 ㅆㅂ놈의 권고라는 개념 자체를 폐지해야 함 명령 아니면 아예 하지를 말던지 국가기관에서 너님들 알아서 하고싶으면 하고 라니 얼마나 무책임한 소리냐
기업의 양심을 믿다니. 사실상 하지 말라는 거랑 같은 소리임
무책임한 소리인데, 명령이 되면 회사 손해를 국가가 떠안아야 하니 그게 또 문제가 됨. 그럼 정확한 그 손해 뿐 아니라 여러 핑계로 잔뜩 들어간 청구서를 내거든.
결국 책임 돌리기지. 우리는 분명 “권고” 했는데 저놈들이 안지킨거임 ㅇㅇ. 이러는 거야
맞지. 돈이 무한대면 모르는데, 세금과 예산은 한정적이니까
일가족 몰살당한 직원이 자리 잠깐 비웠다고 손해가 났다면서 청구서를 끊으려는 발상 자체가 엄마아빠를 대기권 밖으로 날려버리는 소리 같다만...
그게 회사니까. 애초에 회사의 정의를 생각해봐
아니 그럼 일가족 몰살당한 직원을 아득바득 책상앞에 앉히는건 수익이 창출되긴 하나? 호모 사피엔스는 그런 상황에서도 직무를 성실하게 잘 수행할 수 있는 생물이 아닐텐데?
회사입장에선 가족상에 대한 청원휴가에 대해 정해났잖아요. 이걸 누구는 언론보도 날 정도의 대형사고라고 휴가일수 고무줄로 봐주고 다른 사람은 같은 가족상이라도 규정대로 하라고 하면 형평성에 맞지 않죠.
국가가 자기마음대로 "명령"을 할수 있었을때 벌어진 일들을 보고도 국가 "명령"을 하기를 원하는거임? 우리 바로 얼마전에도 국가가 명령으로 국민의 모든걸 통제하는 사회가 되기 직전이었었다. 지금 당장 기업들 사이다패스 한답시고 국가가 명령을 남용하는걸 허락하면 그 댓가는 국민 전체가 치루는 거임
창출이 됨. 대기업, 중견기업이면 모를까 중소기업엔 한사람이 있냐 없냐 차이가 커지거든.
법으로 강제해도 들어 처 먹지도 않고 법원 보내면 판레기놈들 죄다 사업주 편 드는데, 나는 하지 말라고 했드아 에베베 하는 게 권고지
가서 엎어도 무죄아니냐 뭔 상을 한달전에 얘기를 해야돼 예지력이냐 염병
사수: 눈을 떴구나 지건 연습하러 가라
출타율따지는 군대도 부고는 특별취급해준다 ㅅㅂ ㅋㅋㅋㅋㅋ
아니 딴건 그렇다쳐도 장례식을 어떻게 미리 알아 시발
결혼은 신혼여행 휴가가 보통 좀 기니까, 업장에 따라서 한달전 이해할 수 있음. 돌잔치도 넓게보면 이해가능. 근데 장례는 말도 안되는 거에다가, 참사 유가족들 장례 휴가 퇴짜놓은 ㅁㅊㄴ들은 뭐냐. 금수보다도 못한 놈들이네.
경사조차 짜르는곳에서도 조사는 절대 안건드릴텐데?ㄷㄷ 어느나라냐? 우리나라? 미쳤네
기업에 양심이 어딨어 돈을 위해서라면 언제든 목숨과 돈도 저울질할수 있는게 기업이고 그래서 쿨돌때마다 뚜드려패야됨 오냐오냐 하다가 최종진화한게 미국 보험회사같은 악마들이니
ㄹㅇ 3일도 아니고 3 마이크로세컨드 마다 한번씩 줘패야지
잔치쪽은 한달전 이야기 된다지만 장례식은ㅅㅂ
와 그럼 지금 말하고 짜른사람 담구면 되는거구나!
회사가 방화 시설이 아주 잘 돼있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