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입장에서는 고학력이 낭비지만
국가와 기업 입장에서는 잉여 고학력자가 많으면 저비용으로 산업 생성 및 재편을 할 수 있음.
물론 그 비용은 일방적으로 개인에게 지우고 기업은 꿀만 빨면 됨 :-)
이러면 나라가 망하냐고?
출산률이 망하는건 확실함 ㅋㅋㅋㅋㅋ
그거 다 한국이 먼저 해본거다 ㅎㅎ
뭔가 개무서운거지.. 시간 돈 사람을 무한하게 갈아넣을 환경이 중국임.. 여론을 무시하며 복지도 다 포기하고 장기적으로 집권하며 계속 산업 키우려고 정책에 돈을 때려박는데.. 사람도 넘쳐나서 싸게 갈아넣음.. 게다가 거의 모든 산업에서 이익이 안나도 공장만 굴리면 일자리라도 하나 더 생긴다는 마인드로 보조금넣고 생산만 장려해서 과잉생산이 일어나고 세계로 물량밀어넣기 들어감
중국은 솔직히 말해서 내수시장만으로도 자급자족이 가능할 만큼 인구가 많음
그런데 그 내수가 개박살나고 있음
왜냐고? 몇년 전 까지 농민공이라고 현대판 노예 제도를 시행하면서 존나게 경제발전을 했거든
이제 와서 내수를 돌릴려고 해도
잠재적 소비층이 되었어야 할 다수의 사람들이
농민공 하면서 경재사정이 개박살났음
사람은 많고 물건은 더 많은데 그걸 소비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이 병.신같은 아이러니를 가지고 있음
국가가 장기 불황일 떄는 아닌 말로다 중산층 야금야금 파 먹으면서 경기 좋아질 때 까지 존버 한다고 봐도 되는데, 중국은 중산층이 이제 생기기 시작한 판국에 중산층이 무너지기 시작했지
이건 진짜 경제에 문외한이 보더라도 중국 경제가 도미노처럼 쓰러지는 게 훤히 보이는데 중국은 핑핑이 하나가 중국 멱살 잡고 지옥행 열차로 하드 캐리하고 있음
울 나라가 중진국 벗어나 선진국 마악 진입할 때 알게 된 게, 서구 양놈들이 생각 외로 기업이랑 국가 브랜드 밸류 오라지게 따져대는 보수적인 소비 패턴을 가지고 있다는 거였지
지금 중국 산업 구조가 기술력은 상당 부분 올라 온 대신 가성비랑 맞교환 했는데, 그런 중국한테 필요한 게 딱 울 나라 90년대 후반부터 한류지
중국에 물건 팔아 선진국 문턱 넘은 건 사실이지만, 서구에 기업이랑 국가 브랜드 밸류를 각인 시킨 건 품질 보단 한류가 더 큰 요인이었잖어
근데 지금 보조금 받아서 덤핑 하고 배껴서 가성비 확보하고 도둑질 해서 연구비 절감하고 죄다 부정적인 이미지인데 이것보다 국가 브랜드 밸류는 더 개판이지
영향이 많았다고 봐야 해
예를 들어 지금은 삼성이나 LG TV가 일제보다 프리미엄 이미지 가진 건 당연한데, 2010년대 초만 하더라도 판매량은 일본 앞서기 시작했어도 프리미엄 이미지까진 아니었거든
기억이 좀 가물가물한데 당시에는 한국산 제품의 프리미엄 진입 방법론에 대해서도 정부에서 용역 발주한 논문이나 이런 것도 많이 나왔었고 기사 칼럼도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결국 한류 유행 한 방으로 떡상 했지
석박사급이 3천만이라니 ㅎㄷㄷ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단점을 모두 가진 나라
하도 산업스파이가 판치고 요즘 다른나라도 취업난이니까
내가 저걸 눈 앞에서 봤음 진짜 너무너무 심하다 길거리에 나온 사람 중에 30%는 방송하고 있음
저런데 농촌으로 꺼지라하니 말 듣겠냐고
잠재적 산업스파이 ㅋㅋ
한국이 대학가는게 너무 당연해서 체감을 못할수도 있겠지만. 90학번과 00학번을 비교하면 대학 진학율에서 배가 넘는 차이를 보이고 01학번부터는 어지간하면 다 대학을 갔다.
석박사급이 3천만이라니 ㅎㄷㄷ
우리나라 인구수의 절반 이상이 석박사.....
그것도 매년 나옴ㅎㄷㄷㄷ
ㅋㅋ 50년뒤엔 중국 전부 석박사 따겠네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단점을 모두 가진 나라
국가연구소가 흡수하기에도 부족한건가.......
부족하지 저 많은 인구를 소화 할려면 천문학적 이상의 돈이 필요한데 ㅋㅋ
맨날 예산에 쫒기는게 국가연구소라... 오히려 사기업연구소에서 흡수해줘야 하는데 감당 못할 정도로 많은가봐...
시진핑은 자기 권력을 위해 너무 많은 걸 버렸음 ...
한국이 대학가는게 너무 당연해서 체감을 못할수도 있겠지만. 90학번과 00학번을 비교하면 대학 진학율에서 배가 넘는 차이를 보이고 01학번부터는 어지간하면 다 대학을 갔다.
인구가 14억인데 한국 중산층으로 기준 잡으면 중산층이 1000만도 안나오는 개ㅂㅅ유사국가
세계에서 한국보다 못사는 나라 못사는 인구가 훨씬 더 많은데 그 기준이면 싹 다 유사국가라는 논리가
어디 통계에서 나오는거지.... 중국 상류층 기준으로 잡으면 한국 중산층은 가볍게 압살할텐데 -_-;;;;
ㅂㅅ이 지 권력잡겠다고 빈부격차 역대급에 대졸자가 도시에서 일해서 월 110만원 받고 한달에 10만원도 적금 못넣게 하고 자원이랑 땅은 존나 넓으면서 ↗만한 헬반도랑 식료품 가격 또이또이한데 집값은더 비싼 나라가 유사국가 아니면 뭐임?(진짜모름)
시진핑 피셜 3가구가 월 300벌면 중산층임 이런데 아무튼 부자가 한국보다 많당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위임금 얘기하는거군. 중국 1인당 GDP 아직 1만 달러 밖에 안됨...... 중위임금이 80~100만 정도만 나와줘도 왠만한 동남아,중동개도국보다 잘사는건데 -_-;;; 인도보다 3~4배에 달하는 수치.
뭐 한국도 남말할 처지는 아닌
그러고 보니 왜 인력 수출은 안되는거지? 신기하네
죄수번호-25980074
하도 산업스파이가 판치고 요즘 다른나라도 취업난이니까
죄수번호-25980074
잠재적 산업스파이 ㅋㅋ
받을만한 나라들은 이미 자국 혹은 다른 이민자로도 벅참 그이외 국가는 소득이나 나라 수준에서 저사람들이 갈리가 없음 글고 요즘은 스파이 의심 같은 외교적 문제도 심하고
중국과 관련되면 죄다 산업스파이 취급할 것 같아서?
외교 개판으로 해서 취업비자도 어려움
기업에서 중국인을 받는다. 중국에서 기밀정보를 얻는다.
하고있어. 당장 미국내에서 중국 학술 엘리트 카르텔이 엄청나게 강함. 특히 수학계가 그걸로 악명높고.
산업스파이는 뭐 자업자득인셈 쳐도 확실히 다른 나라도 취업난인걸 생각하면 참 여러 생각이 든다. 경제 발전이란 대체 뭘까...
몇만명 보내선 티도 안날거고, 인력수출을 수백만~수천만명씩 해야 하는데 그게 잘 될리가 없....
지금 유럽이나 미국은 반이민정서가 장난아니고 그럼아시아쪽인데 아시아는 반중국정서가 장난아니니 받을턱이없지
아는 교수님 중에 미국에 계시던 분이 1년 방문 교수 하던 사람이 데이터 들고 날랐데요 그 사건 + 코로나로 한동안 아예 그 제도 없어졌다가 최근 다시 부활했는데 자격심사가 훨씬 빡셔졌다고...
최소한 2차대전 이후 급격한 경제발전은 베이비붐 세대부터 이어진 출산율에 큰 영향을 받은듯 이젠 거의 모든 국가의 출산율이 떨어져가며 성장동력이 사라지고
이젠 걍 다같이 저성장이구나. 그렇다고 강제로 돈 많은 선진국, 부유층의 자금을 강제로 이동시킬만큼 인력집약적인 새로운 산업이 나타나려면... 당장 떠오르는 건 평행세계 식민지 세우는거 말곤 떠오르는게 없네
저런데 농촌으로 꺼지라하니 말 듣겠냐고
매년 수백 수천만명이 대학을 졸업하는데 그걸 중국내수가 받을수없지 나가야하는데 그건 쉽지않고
내가 저걸 눈 앞에서 봤음 진짜 너무너무 심하다 길거리에 나온 사람 중에 30%는 방송하고 있음
그렇다고 IT를 키우면 정권에 위협이 되고 고부가가치는 이미 선진국들이 꽉쥐고 있는게 현실
고급 인력이 남아 도는 것은 아시아권 특징이긴 함 인도도 만만치 않음 교육열이 미쳐 돌아가면서 인구는 계속 증가했고 이제 감소세로 들어갔지만 티가 나지 않는 딱 그 시점이라 반세기쯤 지나면 전부 인구 감소해서 해결될 일이긴 한데....
공산주의
천안문으로 본보기를 보여줬는데
근데 저게 몇개 없는 기술 기업들 한테는 싼값에 고급 개발 인력을 대량으로 돌릴 수 있는 거라 살아 남을 경쟁력이 있거나 뒷배가 빵빵해서 보조금 지원금 달달히 받을 수 있는 애들 한테는 개꿀이긴 할 듯.
ㄷㄷ
석박사 3000만이면 어지간한 국가 1개 인구임. 진짜 존나 낭비라는 얘기인데
현대사회의 폐해인거지 사람이 아무리 많고 그걸 수용할 수 있는 사업이 있어도 기업 입장에서는 무조건 인력감축과 월급 후려치기가 일상화 되어있으니 국가가 이런걸 적절히 조율해야하는대 사실상 방임만 하고있으니 이꼬라지가 난거지
중국이라 스케일이 달라서 생긴 문제같음..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대 석박사도 깡통차고있는 수준이라고 함 왜냐고? 카이스트 출신 석박사도 미어터지게 남아도는 상황이라;;
달리 생각하면 고부가 가치 사업에 쓸인력은 쉽게 구한다는건데... 그걸 미국이 다해먹네 젠장.
개인 입장에서는 고학력이 낭비지만 국가와 기업 입장에서는 잉여 고학력자가 많으면 저비용으로 산업 생성 및 재편을 할 수 있음. 물론 그 비용은 일방적으로 개인에게 지우고 기업은 꿀만 빨면 됨 :-) 이러면 나라가 망하냐고? 출산률이 망하는건 확실함 ㅋㅋㅋㅋㅋ 그거 다 한국이 먼저 해본거다 ㅎㅎ
고학력이 낭비라는게 아니라 ROI를 못맞춘다면 낭비라는 말
40퍼가 실업이라면 거의 절반인구가 직업이 없다는 건데 심각한데?
그래서 중국내수 박살남
일본이 주워감
중국 오래 살다온 아저씨 말로는 수치는 장난질은 안한데 대신 너무 안 좋은 수치는 공개 자체를 안 하거나 눈돌리기 발표를 한다함 예로는 대졸 취업률 발표는 하지만 고졸까지는 발표 안 하는거 처럼 고졸까지 생각하면 어휴 어마어마 하겠다
수치 장난질을 함.. 실제로 통계 주작하다가 시인한거 몇번 있고.. 이게 지방정부 성과경쟁 시켜서 몰아붙이다보니 중앙에서도 컨트롤 못하는 문제임.. 공개 안하고 그런것도 있지만 말이지
뭔가 개무서운거지.. 시간 돈 사람을 무한하게 갈아넣을 환경이 중국임.. 여론을 무시하며 복지도 다 포기하고 장기적으로 집권하며 계속 산업 키우려고 정책에 돈을 때려박는데.. 사람도 넘쳐나서 싸게 갈아넣음.. 게다가 거의 모든 산업에서 이익이 안나도 공장만 굴리면 일자리라도 하나 더 생긴다는 마인드로 보조금넣고 생산만 장려해서 과잉생산이 일어나고 세계로 물량밀어넣기 들어감
그래도 중국서 100만원 미만 정도면 먹고 살수는 있자나
이제 100만은 커녕 10만도 못 버니까 문제로 떠오르는거지... 아르바이트해서 먹고 살 수도 없음 아르바이트 자리도 없으니까!
중국은 솔직히 말해서 내수시장만으로도 자급자족이 가능할 만큼 인구가 많음 그런데 그 내수가 개박살나고 있음 왜냐고? 몇년 전 까지 농민공이라고 현대판 노예 제도를 시행하면서 존나게 경제발전을 했거든 이제 와서 내수를 돌릴려고 해도 잠재적 소비층이 되었어야 할 다수의 사람들이 농민공 하면서 경재사정이 개박살났음 사람은 많고 물건은 더 많은데 그걸 소비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이 병.신같은 아이러니를 가지고 있음
국가가 장기 불황일 떄는 아닌 말로다 중산층 야금야금 파 먹으면서 경기 좋아질 때 까지 존버 한다고 봐도 되는데, 중국은 중산층이 이제 생기기 시작한 판국에 중산층이 무너지기 시작했지 이건 진짜 경제에 문외한이 보더라도 중국 경제가 도미노처럼 쓰러지는 게 훤히 보이는데 중국은 핑핑이 하나가 중국 멱살 잡고 지옥행 열차로 하드 캐리하고 있음
전국민 예능인 만들기 프로젝트
중국유효구인배율 ㅂㅅ이긴함 ai 항공우주기술은 많이발달했는데 그외는 별볼일없는듯 촌놈들은 고등학교도 못나오는놈들도수두룩한데 도시놈들은 석박나오고도 저러는거보면 진짜 지금 중국어렵긴한듯
학계를 보면 숫자로 밀어붙이는데 거기서 질도 점점 올라온다는게 호러임
ㅇㅇ잘아는 게이로구만 님말대로 아무리 개도국 촌놈들이라도 물량빨로 밀어붙히니 기술히 안올라올 수없는건 현실인듯 아무도 예상못한 특이점이 중국에서올 수도...
지금 제조업 저가 공세처럼 인재 저가공세하면 전세계 ↗될듯
중국 "인재"들 썼더니 죄다 중국으로 기술들고 날라서 안써... 인도면 모를까...
기술일 자리 아니여도 나라 전체 임금 흔들듯
인도는 회사 위로 올라가면 인도출신으로 파벌 만들어서 요즘 꺼려하는 추세
대학에서 일하는데 중국 유학생들 얘기들어보면 학부 1학년부터 실험실 가서 일하는데 돈도 안받고 새벽까지 사람 바글바글해서 앉을 자리도 없어서 서서 실험한다더군요
울 나라가 중진국 벗어나 선진국 마악 진입할 때 알게 된 게, 서구 양놈들이 생각 외로 기업이랑 국가 브랜드 밸류 오라지게 따져대는 보수적인 소비 패턴을 가지고 있다는 거였지 지금 중국 산업 구조가 기술력은 상당 부분 올라 온 대신 가성비랑 맞교환 했는데, 그런 중국한테 필요한 게 딱 울 나라 90년대 후반부터 한류지 중국에 물건 팔아 선진국 문턱 넘은 건 사실이지만, 서구에 기업이랑 국가 브랜드 밸류를 각인 시킨 건 품질 보단 한류가 더 큰 요인이었잖어 근데 지금 보조금 받아서 덤핑 하고 배껴서 가성비 확보하고 도둑질 해서 연구비 절감하고 죄다 부정적인 이미지인데 이것보다 국가 브랜드 밸류는 더 개판이지
중국경제성장으로 중국에 물건팔아서 경제성장한걸로아는데 한류도많은 영향을 끼친건가
영향이 많았다고 봐야 해 예를 들어 지금은 삼성이나 LG TV가 일제보다 프리미엄 이미지 가진 건 당연한데, 2010년대 초만 하더라도 판매량은 일본 앞서기 시작했어도 프리미엄 이미지까진 아니었거든 기억이 좀 가물가물한데 당시에는 한국산 제품의 프리미엄 진입 방법론에 대해서도 정부에서 용역 발주한 논문이나 이런 것도 많이 나왔었고 기사 칼럼도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결국 한류 유행 한 방으로 떡상 했지
그렇구먼 덕분에알아감 한류가 이미지 멱살캐리한거였구나 bts로응기잇 하으앙 해버렸구나
사실 울 나라만 그런 게 아니라 선진국은 다 똑같더라고 문화= 소프트파워랑 브랜드 밸류는 거의 같은 의미라고 봐야하지 싶어
아카네쨩이 진지하고 설득력있는 댓글 달았는데 누가 비추 눌렀어? 해외영업 해보면 국가 이미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됨. 전시회 국가관에 오는 바이어 수가 달라진다고.
덕분에알아감 ㄱㅅ 김구선생혜안오늘도 1승
이래서 시진핑이 잉여 인구도 날려버리고 대만도 꿀꺽할 생각으로 자꾸 전쟁하니 마니 하는 거
근데 중국산 논문 보면 저 석박사가 진짜 석박사의 가치가 있는지는 의문임 엉망인 코드 올려놓거나 아예 안올려놔서 검증이 안되는게 반 이상임 ㅋㅋㅋㅋ
다른 말로하면 저런 인력풀에서 박터지는 경쟁을 뚫고 정점에 선 애들은 얼마나 쩌는 능력을 가지고 있을까 두렵군
당이 관심 가지는 우주나 항공, 군사쪽은 진짜 저 인력들 갈아서 발전하는게 보임... 항공 엔진 ㅂㅅ이던 나라에서 어라 쓸만한데? 까지 올라왔음... 일단 돈과 사람을 부으니 결과물이 나옴
중국산 석박사라는게 중요함, 난 해외에 있는데 싱가폴, 홍콩 사람은 뽑아도 중국인은 한명도 안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