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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네트_비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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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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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즈키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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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nwnsjxjsjq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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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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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 바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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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가키 카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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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테이션총대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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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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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머 뚝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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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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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으는붕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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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urvadel(PC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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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p45의 샌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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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내 삶이 더 ㅈ될 것도 없는데?" 를 조금 더 그럴싸한 말로 "우리가 잃을 것은 사슬뿐이요 얻을 것은 전 세계"라고 한다
혁명의 의미를 잘 알고있군
저게 내 손엔 없겠지만 페인트 조각정도는 묻겠지
부자꺼 뺐어서 내꺼한다는 마인드면 혁명 아님 강도지 ㅋㅋㅋㅋ
귀족(부르주아) 계층의 몰락이다!
레볼루숑
혁명의 의미를 잘 알고있군
귀족(부르주아) 계층의 몰락이다!
레볼루숑
저게 내 손엔 없겠지만 페인트 조각정도는 묻겠지
혁명은 페인트 조각이다 메모
사실 페인트조각도 필요없고 저새끼들 좋아죽는꼴 더 안보는것만으로도 좋음
부자꺼 뺐어서 내꺼한다는 마인드면 혁명 아님 강도지 ㅋㅋㅋㅋ
현대 부의 분배는 부자가 서민들꺼 뺏어서 자기꺼 한다 아닌지..?
그래서 양복입은 강도자너.
랫 더 갤럭시 번!
내손에 없다고? 알아 근데 쟤도 없어질거잖아?
어차피 다른 "더 평등한"사람들 손으로 넘어갈뿐임 ㅋㅋㅋ
이게 꽤 뿌리깊은 자본주의 프로파간다인데 그럼 또 엎는게 변증법적 사회변혁임
이게 결국 틀린 말이 아니라는게 슬프네;;;;; 결국 아무리 대단하고 위대한 혁명가라도 마지막에 무너지는게 태반이고, 자기가 안무너져도 죽고나서 뒤에서 지들 욕심 채우는 인간들 때문에 결국 혁명이 무너져 내린다는게 씁쓸하네,,,,,,,
더 이상 쥐어짜이지 않는다는 것도 있지
쥐어짜는 사람이 달라질 뿐이지
하지만 그걸 바꿀 수 있다는 협박으로 쥐어짜는 사람이 더 나눠주게 하는 게 한 의의
소련이 생길때 상위 소득자들의 전체 소득 점유율이 줄어들고 중위~하위 소득자들의 전체 점유율은 늘어났음. 러시아가 되어 자유시장이 되자 저 현상도 다시 뒤집혀서 상위 소득자들의 전체 소득 점유율이 늘어났고
죽창 ㅋㅋㅋㅋㅋ
노동착취의 산물을 쥐지 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거다
"어짜피 내 삶이 더 ㅈ될 것도 없는데?" 를 조금 더 그럴싸한 말로 "우리가 잃을 것은 사슬뿐이요 얻을 것은 전 세계"라고 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기가 잃을 것이 사슬보다 많았다는 것을 실제 잃기 전까진 모르지 ㅋㅋ
진짜로 들고 일어났던 제정 러시아에서는 잃을건 정말로 사슬밖에 없었지 응? 나라 경제가 전체적으로 ㅈ되지 않았냐고? 평민의 삶은 그 전에도 ㅈ돼 있던 상황이라 상관 없었대!
러시아 혁명에서 실제로 무기를 들고 일어나 혁명을 성공시킨 사람들은 잃을게 사슬밖에 없던 농노가 아니었지.
이제 혁명을 주장하는 여러 국가와 사회가 당시의 제정 러시아와 같은 상황도 아니고.
그거암? 지금 대한민국 불평등지수는 프랑스혁명때 프랑스보다 큼
와 그렇게 심하다고....? 엄청나네
딱 먹고살만큼만 쥐어주니 들고 일어나지는 않는데 세계최저의 출산율로 나라가 우화등선함
대충 프랑스인은 거리에 좋은 차를 타는 사람을 보면 저 사람도 우리처럼 걷게 만들고 싶어한다는 짤
혁명 한다고 저게 내 손에 들어올 것 같지는 않지만, 일단 현 상태에선 저게 내 손에 확정적으로 안 들어오기 때문이지.
차는 르노차네...
뭐 실제로 로씨야 혁명 있고 나서 하층민은 여전히 하층민이고 잘 사는 놈들은 더 잘 사는 놈이 됐다나
그건 아님. 소련은 선진국 중 양극화 정도가 몹시 낮은 편에 속했음... 오히려 소련 망하고 자본주의 도입하고 나서 양극화가 엄청 심해짐.
혁명 주동자가 되어서 혁명 성공하고 권력잡으면 소유가능
진짜 일어나는 일은 르노차를 몬다는 이유로 혁명파에게 죽창을 맞는다는 거 그리고 그 혁명을 이끄는 애는 람보르기니 모는 집안 출신임
이런 마인드가 좀 더 뒤틀리면 테러리즘으로 바뀌기도하지
뭐 본인도 총맞을 각오를 한다면야
설마 죽창 찌를생각만 하고 맞을생각은 안하는건 아니지?
다 같이 불을 쬐면 따뜻하지 않겠어?
국장을 보면 회장일가들 조져야 하는데
사회통합이건 복지건 다 잃어버릴게 정말 없어지면 여러모로 곤란하기 때문에 하는것이기도 하다....
보편적 복지가 중요한 이유임 사람들이 더 잃을 것이 없게 되면 더 이상 사회시스템을 따를 이유가 없어지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