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로는 연방에게 '제타'급 건담을 달라고 요청한 적이 있다. 리가지가 제타보다 카탈로그 스펙이 우위라고!!!! [설정상 리가지가 제타보다 카탈로그 스펙은 높은데신, 제타처럼 변형은 불가하다는 차이가 있다.] 하는 논쟁 (여기서 하는 주요 쟁점은 아무로가 제타에 준하는 전용 커스텀 건담을 달라고 한건지에 대한 부분이다.) 핀판넬 뉴건담의 테스트 시간 부족으로 인한, 회수 불가이다. vs 단기전을 상정하여, 고출력으로 화력을 올려, 빠르게 진압하기 위해 개발한 1회 용품이다. 이 해석은 너무나도 유니버스하게 많음으로 생략한다.
방열판이 빔도 쏘고 배리어도 치고
직전에 양산기가 이런게 튀어나오던 시기인데 제타를 달라니 아무로 너무 소박한 듯
핀판넬은 MG설명서 보면 단기 결전용 고화력 & 운동성 몰빵으로 일부러 저렇게 만든거 같던데 아무로도 굳이 판넬 충전용 제너레이터 빼고 대 사자비용 고출력 빔샤벨 제너레이터로 바꾼거 보면 전장에서 판넬이 계속 회수 후 재사용 될 건 상정하지 않은거 같고, 실제로고 그랬지
그리고 리가지는 아무리 스펙이 제타급이라지만 제타 때보다 후달린 바이오센서면 의미가 없잖아!
솔직히 판넬은 1회용이라고 하자. 안그럼 인컴이 너무 불쌍하잖아
작품내에서 보이는걸로만 생각했을때 뉴건담이 현장에서 최종조정을 겸해야했던거 생각하면 핀판넬은 회수후 재사용을 염두하지 못한 미완성이 아닐까 싶음 직접 언급이 없었으니 후자로 해석도 가능함
뉴건담은 겉치레고 내가 쩌는거야!
핀판넬은 작중 연출땜에 1회용으로 설정된거를 그럴싸하게 설정 붙인거다. 마지막 격투전까지 끌고가면서 클라이맥스를 찍어야 하는데 핀판넬이 회수가 된다면 연출상 문제가 되기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