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정작 저 얘긴 예수가 한 말 아녔냐?
예수님의 말씀이 곧 하느님의 뜻이니 가가가임
성부 성령 성자가 하나니까 예수님이 한 말이기도 함.
자신의 것을 가난한 이에게 선뜻 내어주라는 거였지 제네시스 타고 다니는 목사한테 갖다 바치라는 의미가 아니었어
제네시스라는 게 공교롭게도 창세기라는 의미라 에쿠스를 완전히 대체했더라
그 부자한테 얘기한거임. 이미 그의 마음에서 1순위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아니라 돈이었다는 것을 알아채고 말한거지. 사실... 우리 모두에게 해당하는 말로 해석해도 될 수도 있는게... 우리에게 1순위인 것을 내어주고 하나님을 1순위로 하라는 속 의미를 헤아려보라는 함축적인 말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