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모티브라고 하진 않았지만 확실히 어딘가의 과수원에 일하시는 누군가를 닮아보임..
[유머] 독을 마시는 새가 안나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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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누가 모티브라고 하진 않았지만 확실히 어딘가의 과수원에 일하시는 누군가를 닮아보임..
사람들이 관심이 없어서 그렇지 단편 종종 쓰시는거 수준보면 전혀 아님 초창기 팬들이 좋아하는 작품을 안 쓰는것 뿐이지
킹치만 과수원 저분은 분명 마르지않은 샘물을 가지고 있을건데!
이영도 특 : 꾸준히 단편집냄
Tmi: 이영도는 글은 쓰고있다 독마새가아닐뿐
과수원 일은 안지치고 재밌으신가보다
안경테가 왜 모자이크같이
독마새 말고 시하와 칸타의 장 다음권이라도 내줘요
통 속의 뇌
안경테가 왜 모자이크같이
킹치만 과수원 저분은 분명 마르지않은 샘물을 가지고 있을건데!
과수원 일은 안지치고 재밌으신가보다
사람들이 관심이 없어서 그렇지 단편 종종 쓰시는거 수준보면 전혀 아님 초창기 팬들이 좋아하는 작품을 안 쓰는것 뿐이지
과수원 없다고 하지 않았어?
과수원은 부모님이 하시는거고 인터뷰에서 말하길 꾸준히 쓰긴 하는데 자기 마음에 드는게 안나온다고 하시더라
묶어놓고 다리 하나 분지르면 쓸 힘이 날지도? ㅎ
미저리 컷
이영도 특 : 꾸준히 단편집냄
저때 뭔가 먹고 재기했잖아 뭐였지
독마새를 안 쓸 뿐 절필 레벨로 안 쓰고 있는건 아닌디...
이영도 이후로 꾸준히 글 쓰는데 뭔ㅋㅋㅋ
독마새 말고 시하와 칸타의 장 다음권이라도 내줘요
창작은 고통이니 고통을 주면 창작을...
Tmi: 이영도는 글은 쓰고있다 독마새가아닐뿐
내가 쓰고 싶은 것과 사람들이 좋아하는 게 다르면 생기는 괴리감이지
그러니까 독마새 포기하십셔. ....
두마리의 형제새가 살고 있었소
잠깐만요, 네 마리 아닌가요?
이미 두마리는 지나간 뒤에 새로온 새일지도
책도 계속 내고 있고 출판쪽 말로는 쉬지 않고 글을 쓰신다니까... 아직 마음에 드는 내용 못/안 찾아서 안 내시는 거 같은데
근데 지금 돌아온다 해도 결국 트랜드가 바껴서 윤현승꼴 날꺼같은데
와룡강 : 재탕 아닌데!!! 갈고 닦아 만든 옥새인데!!
나 닦달하지 말라고
사실 독마새가 안 나오는 이유는 눈마새-피마새 두 개로 작품이 완벽하게 끝났기 때문임 그냥 사람들이 그 독창적인 세계관이 아쉬워서 드립을 치는 거지 독마새라는 차기작이 진짜로 안 나와서 그러는 게 아니여ㅋㅋ
그치만! 네마리형제새 랬다고!
"왜 이러시오 구질구질하게"
셋이 하나를 상대하는데! 하나가 셋을 불렀는데!
셋은 하나를 부르기 때문에 셋을 안 만드는 것ㅋㅋ 세번째를 쓰면 네번째도 써야 하잖아!
하나가 이미 셋을 불렀으며 두 번째는 첫 번째와 세 번째를 암시한다며!
똑같은 문장이.한페이지가 이어져도 좋으니 제발 독마새
??? : 돈도 있고 생계가 아닌 과수원도 있는데 힘들게 장편 글 쓰기 싫다고! 단편 좋아!!
대부분 돈을 부족함 없이 많이 벌어서 저럼 아쉬운거 많아져봐 없던 창작욕구가 생겨날껄?
그럼 배가 고파지는게 아니고?
선후배 사이인가?
그 와중에 실내 흡연이 좀 거슬리는데... 혼자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돈이 궁해지면 나올수야 있겠지만 작가 본인이 저 상태라면 말그대로 돈때문에 쓰는것일테고 그럼에도 능력이 출중해서 독자들까지도 만족시킬 작품을 낼 수 있을지 모르지만 작가 본인은 만족할 작품은 아닐거고 계속 후회될 작품으로 남을거라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