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건 태그를 어떻게 달아야되나. 하나슈라?
2. 소재가 낭독이라고!
이건 성우연기가 굉장히 중요한 작품이 아니냐.
만약 작중 인물이 "세계관 최강자급 낭독자"인데,
막상 성우연기가 "흠... 그 정돈가?" 싶어버리면
굉장히 짜게 식을 것 같은데. 일단은 지켜볼 부분.
3. 아무튼 굉장히 좋은 느낌을 받은 1화.
지금까지 내가 본 25년 1분기 작중에선 가장 좋다.
4. 등하교길 페리 운전해주는 아조시...
배에서 단둘... 스읍..
"아저씨가 부활동 때문에 일부러 늦게 마중나와주는데.
하나 짱, 내가 없으면 학교도 못 나가는 거 알지?"
흐음...
주인공성우 참 개하꼬때부터 봤는데 구라안치고 여아애니로 키운 연기력이다
그러면 좀 기대해봐도 되는 건가보네.
초반엔 나이도 적고해서 발연기였는데 요샌 진짜 잘함 장편작품이 실력키우는덴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