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영국을 시작으로 전 유럽을 공포로 몰아넣은 잘린 발사건, 범인은 정확히 복숭아뼈(복사뼈)부분까지 절단하여 버렸고 지금까지 9개가 발견되었고, 한 개는 미역줄기와 쇠로 만든가짜로 판명되었지만 나머지 8개는 여전히 미스테리이다.
뉴질랜드에서 1개
캐나다 오타와 강에서 1개
영국 체실 해변에서 2개
스페인에서 2개
캘리포니아에서 1개
영국 머지사이드에서 1개
2004년 영국을 시작으로 전 유럽을 공포로 몰아넣은 잘린 발사건, 범인은 정확히 복숭아뼈(복사뼈)부분까지 절단하여 버렸고 지금까지 9개가 발견되었고, 한 개는 미역줄기와 쇠로 만든가짜로 판명되었지만 나머지 8개는 여전히 미스테리이다.
뉴질랜드에서 1개
캐나다 오타와 강에서 1개
영국 체실 해변에서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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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릴때 하수구에서 발목 발견했어요. 길이는 정강이 뼈 절반까지 있었는데... 신발(갈색작업용 워커화 기억이 아직도 또렷)도 신켜져 있었구요. 얕은 물속에 잠겨 있었는데... 친구들이랑 이게 진짜다 통나무에 신발 끼워 놓은거다 의견이 있었는데... 선생님에게 말씀 드렸더니 경찰분들이 오셔서 가져갔어요.
네에?
그거 궁금해서 다음날 학교 끝나고 가봤는데 없었구... 대신 수류탄을 하나 발견해서 선생님 드렸어요.
이 분참...예전부터...댓글보면 은근 어글러이신듯
소말리아에서 사신다네요 ...
.........;
그건 그렇고 브금이 디미트리를 좋아하는 레즈노프가 나올거같은 브금이네요
발좀 찾아가라 쫌...에휴
이 분참...예전부터...댓글보면 은근 어글러이신듯
개념 좀 찾아가라 좀...에휴
저도 어릴때 하수구에서 발목 발견했어요. 길이는 정강이 뼈 절반까지 있었는데... 신발(갈색작업용 워커화 기억이 아직도 또렷)도 신켜져 있었구요. 얕은 물속에 잠겨 있었는데... 친구들이랑 이게 진짜다 통나무에 신발 끼워 놓은거다 의견이 있었는데... 선생님에게 말씀 드렸더니 경찰분들이 오셔서 가져갔어요.
그거 궁금해서 다음날 학교 끝나고 가봤는데 없었구... 대신 수류탄을 하나 발견해서 선생님 드렸어요.
네에?
하?.......
소말리아에서 사신다네요 ...
한때 홍수로 비무장지역이랑 지뢰매설지역 지뢰들이 쓸려갔다는데 그런식으로 흘러들어간 수류탄일지도 모르겠군요. 그래도 사고안난게 다행이시네요.
한국전쟁때 잘린잘목이라고 설명하기엔 너무시간이 오래됐고,수류탄이 같이발견됐다고하는거보니 주변에 군부대있었어요?
군부대아닌데서 수류탄과 잘린발목이 발견되었다면 국방부 뒤집어질소식인데;
좀 이상하게 되었는데... 수류탄은 한국전에 썻던것 같았구요. 지금 수류탄 같이 둥그런게 아니고 그물형 무늬가 있는 고구마 같이 생긴거였어요. 그리고 다리는...군인껀 아닌것 같았고...그 침전물 때문에 되게 삭아보였었구요. 그리고 제작년엔... 그 하수구에서 시신이 발견 되었습니다. 동네 주민이었는데...원래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시는데... 오토바이는 1km 가량 떨어진 곳에 정차 되어 있고... 시신만 그곳에서 발견되었어요. 경찰들 와서 조사하고 뭐 했는데... 그냥 술드시고 익사로 판명된거 같더라구요. 아무말도 없는거 보면... 참고로 물 깊이...10~30cm정도 입니다...
의외로 수류탄하고 발목은 연관이없을지도 모르겠네요 우연히 서로 같은자리로 떠내려가다 만난거아닐까요
영국이 아니라 캐나다와 미국의 세일리시해에서 일어난 사건인것 같네요. 15개 정도 발견됬고 신원이 밝혀진것도 있고 안밝혀진것도 있다지요.
흡사 악마를 보았다 영화가 생각나네요
헐
드립도 적당히 쳐야...
타찌//저게 드립인지 아닌지 저도 모르겠지만 실제로 익사체 옆에 논우렁? 다슬기? 같은 류 많이 붙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