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휴가 중에 어린 아기(생후 2달)가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이에 경찰이 수사에 나섰죠.
호주에서 자생 중인 들개 '딩고'가 끌고간 흔적, 다른 캠핑객들이 개가 으르렁대는 소리를 들었다고 진술 등이 나왔음에도
실종된 아기의 아빠가 사이비종교 목사라서 살인으로 의심합니다.
(사이비종교=인신공양=지 아기를 제물로 씀이라고)
1심에서는 무죄.
근데 2심에서 검사가 이 또1라이 같은 소리를 지지해서 유죄판결.
기레기들도 흥미위주로 접근하면서 아예 부모가 아기를 살해한 뒤
그 시체를 딩고가 끌고가서 훼손하도록 유도했다고 몰아갑니다.
결국 부부의 유아살해로 끝나나 싶었는데...
사건발생 6년 후에 매우 뜻밖의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영국인 여행객이 실종되어서 수색작업을 하다가
바위 밑에서 여행객의 시체 일부와 함께 아기옷이 발견됩니다.
그런데 짐승이 벗겼다고 하기에는 너무 깨끗하게 훼손흔적이 없었기에 논란이 있었는데
실험결과 딩고가 아기옷을 저렇게 벗긴다는게 검증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부부는 무죄판결을 받았고 그동안 자기들을 괴롭혔던 언론사 기레기들, 경찰들에게 소송을 걸었고,
경찰에게 90만 달러, 언론사에 40만 달러의 배상을 받았습니다.
2심에서 부부가 유죄판결이 나오게 동조했던 검사는 사퇴하고 도망다니다가 2011년에 사망하죠.
그러나 부부 역시 재판과정에서 사이가 틀어지게 되어서 서로 이혼하고 다른 사람과 재혼하게 됩니다.
현재까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아기의 사체는 커녕, 뼛조각도 발견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 시대가 시대인지라 페인트 자국을 혈흔으로 오해한거고, 마침 가위도 있던지라 흉기로 몰아간 것 같네요.
아이고...더욱 안타깝네요. 아기가 제일 불쌍하네요...부모 마음이 찢어졌을 터인데...
찾아보니까 혈흔이 아니라 페인트 자국이라고 하네요.
세상에, 이런 사건이 있었군요. 부모 차에서 발견된 아기의 혈흔과 가위는 뭐였을까요. 아무튼 안타까운 일입니다...
아마도, 뼛조각까지 다 씹어 먹었을 듯 하네요 ....
세상에, 이런 사건이 있었군요. 부모 차에서 발견된 아기의 혈흔과 가위는 뭐였을까요. 아무튼 안타까운 일입니다...
찾아보니까 혈흔이 아니라 페인트 자국이라고 하네요.
아마 시대가 시대인지라 페인트 자국을 혈흔으로 오해한거고, 마침 가위도 있던지라 흉기로 몰아간 것 같네요.
호위총국장 박광동
아이고...더욱 안타깝네요. 아기가 제일 불쌍하네요...부모 마음이 찢어졌을 터인데...
아마도, 뼛조각까지 다 씹어 먹었을 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