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psp와 NDS 크로스리뷰를 해볼까 해서..
소니에 연락해서 아까 낮에 psp를 받아왔습니다..
종이봉투에.. 네스팟이라고 적힌 실버질감의 케이스에 대충 들어있는 psp와
그 안에 릿지레이서가(무진장 지저분) 들어있고(케이스에 들어있는것도 아니고 psp안에..!!) 충전기를 둘둘 만것이 들어있더군요.
머야. 케이스에도 안넣어서 이렇게 무성의하고 대충 준단 말인가....
싶었는데.. 어쩌면 SCEK안에는 psp가 꽤 흔해서 이렇게 대충 굴려대는 걸까??
라고 대충 생각하고 말았습니다.
기왕이면 네스팟 네트웍디스크와 SCEK에서 개발한 레이싱게임까지 테스트해보고 싶었는데.. 그것들은 외부반출이 불가능하다는군요.
암턴 케이스를 보건데.. 앞면에 psp 뒤에 nespot이라고 양각되어 있는 걸로 봐서는
이게 정발 psp케이스일듯. 그냥 괸찮습니다. 적어도 벨류팩에 들어있는것보다는 나아보이더군요.
(지금 카메라가 없어서 사진을 못올리는게 아쉽네요.)
본체도 정발 본체일듯 한데. 일판과 외적으로 차이나는건 하나도 없습니다.
(정발이 아닐수도..)
암턴 기계 자체는 똑같으니까. 별로 리뷰랄거는 없고.
그냥 공짜로 며칠 빌려 쓰는게 신나서 자랑삼아 적어봅니다. 케헤헤.
내일이라도 사진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기계자체는 일판과 동일하죠. dvd코드바꾸고 시리얼넘버좀 수정하고. 내장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하고. 다른게뭐가 있겠습니까.
지큐에서 리뷰잘봤습니다. PSP가 일단은 승이더군요.,ㅋㅋ
테스트용이라 막 굴리나보죠;;; 예전에 디버그용 ps2도 막 굴리는거 같던데..; 100만대 행사장에서 봤음;
헉..
지큐가 어디인가요? ',.')?
어디든 데모 기기는 그렇게 돌립니다. 한두군데 나가는것도 아니고. 가끔 고장나서 오는경우도...;;
gq 남성잡지죠.. 그나저나 psp사용하질않아서 봉인중이라는 ㅡ,.ㅡ 그란이 나오지않는이상
이번달 디자인넷 잘봤습니다.ㅋ 이런데서 디자인넷 기자님을 만나뵙게 될줄은..^ -^ 기사 읽어보니 피에스피에 점수를 더주신듯하더군요.. 기사읽으면서 닌텐도와 소니의 철학...흠. 나름대로 생각하게 되더라는.. 이번에 PSP 질러볼생각입니다~ 리뷰읽고서요.. 지를까 말까 엄청 고민했었는데~리뷰보고 한번 느껴보자~!!!는 생각과함께.. 장학금받는데로- _ -지를려고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