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4 더골든 제 취향이 아니여서 구입할까 망설이다가
추천이 많아서 구입하고 2~3시간하고 영 ㅠㅠ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3~4달 방치해두다가 최근에 그래도 산건데 돈도 아깝고 해서 참고해봐야지 하고
다시 플레이 시작해봤습니다
결과는 저의 130시간이 순식간에 날라가버렸네요 ㅠ..
처음에는 좀 생소한 시스템과 조작법 전투 모션의 허접함에 견디지 못해서
관뒀다가 조금식 익숙해지고 계속하니까 중독되어버리네요
페르소나 조합하는 재미와 스토리의 핵꿀잼에 2회차까지 해버렸습니다!..
혹시라도 2~3시간 해보고 노잼이다 하고 놓으셨던분들은 조금더 해보심이
ㅎ..물론 그래도 안맞는 분들이 있을수도있지만요
비타는 사실 섬의 궤적때문에 산 거고.. 섬궤만 하면 중고로 팔려고했었습니다만 ..
예상외의 게임 2개덕에 안팔고 계속 소장하려고합니다 (이스8, 페르소나4 더 골든)
제 인생에 몇 안되는 갓겜이였습니다!..ㅋㅋ(물론 제 기준
전투부분이 좀 재미가 덜 했어요 저도 던전 돌기 싫어서 어영부영깨다가 커뮤에 재미들리니까 재밌어짐
심볼격파 시스템만 있어도 다회차했을 게임인데..ㅠ 던전,배틀 시스템 너무 취향이 아니라 플래만 얼른 땄네요.ㅠ
전 여전히... ㅠ 할만은 한데 취향은 아녜요.. 제가 반복되는 던젼 싫어하는데 모르고 샀음.... 겜 자체가 나쁘진 않은데 하필 던젼 공포증이 있어서;;;;;
ㅠ.ㅠ 확실히 전투면은 모션도 밍밍하고 그래서 그러실수도 있을거같네요 분위기도 조금 어두침침해서..전투할때 저도 자주 졸면서했습니다
게임샵에서 한번 잡으면 밤샘하게 되는 시간도둑 게임이라고 소개하시던데 그말이 맞나보네요 ㅎㅎ
전 여전히... ㅠ 할만은 한데 취향은 아녜요.. 제가 반복되는 던젼 싫어하는데 모르고 샀음.... 겜 자체가 나쁘진 않은데 하필 던젼 공포증이 있어서;;;;;
ㅠ.ㅠ 확실히 전투면은 모션도 밍밍하고 그래서 그러실수도 있을거같네요 분위기도 조금 어두침침해서..전투할때 저도 자주 졸면서했습니다
저는 페르소나3 포터블로 입문했는데 당시 느낀 게 작성자님과 비슷하네요. 인터넷으로 보니 유명한 작품인 것 같고 한글화도 됐고 가격도 싸서 샀는데 당시엔 약점 찌르기 전투 시스템을 잘 이해하질 못해서 몇 시간 하다가 그대로 봉인. 그러다가 6월달쯤 돼서 다시 잡아보니 꿀잼이라 그대로 푹빠져버렸네요. 4 더 골든도 140시간 정도 하고 못 딴 트로피들 따고 마무리 지을려고 했는데 메모리가 망가져서 세이브 다 날아가버린orz
그러게요 저랑 비슷하시군요! 진엔딩 보고나니 뭔가 맘이 찡했습니다 페르소나3 얘기하시니까 3도 해보고싶어지네요!
PS4구매하셔서 이제 곧 한글판으로 출시될 P5를 하시는겁니다
아항 5도 한글화 되나보네요! 4만큼 재미있다면 ps4도 고민없이 살거같네요!
게임샵에서 한번 잡으면 밤샘하게 되는 시간도둑 게임이라고 소개하시던데 그말이 맞나보네요 ㅎㅎ
넵 저도 샵 사장님이 꼭해보라고 해서 구입했던거에요 ㅎㅎ
전투부분이 좀 재미가 덜 했어요 저도 던전 돌기 싫어서 어영부영깨다가 커뮤에 재미들리니까 재밌어짐
커뮤가 진짜 재밌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저는 페르소나 조합하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심볼격파 시스템만 있어도 다회차했을 게임인데..ㅠ 던전,배틀 시스템 너무 취향이 아니라 플래만 얼른 땄네요.ㅠ
그러게요 ㅠㅠ 저투는 조금 지루한편이죠 요시츠네 뽑는순간 팔척밖에 안쓰고..
저도 3번 되팔다가 소장하고있을정도..
저도 그냥 팔아버릴뻔 했네요 ㅋㅋ....해보길 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