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당연한 시대의 흐름이겠거니... 합니다만 'ㅇ';;
다른 기종들 만지는 시간이 더 많긴 하지만 저도 최근에 다시 비타를 만지기 시작했는데
예전에 했지만 플래티넘 트로피를 따지 않았던 게임, 혹은 시작은 했지만 엔딩을 못 본 게임들을 하고 있네요.
얼마 전에 오딘 스피어 레이브스라실 의 플래티넘 트로피를 땄더니 게임을 시작한지 4년 X개월 만에 땄다고 나오더군요ㅎㅎ
외에도 G제네세스를 조금씩 건드리고 있는거랑... 며칠 전에 성마도 이야기 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조금 하다보니 외 하다가 말았는지 알 것 같긴 한데ㅋㅋㅋ 그냥 저냥 하고 있네요.
코로나 시국이라 최대한 사적 모임 등의 외출을 자제하는 터라 게임 시간도 전보다 조금 더 늘어서....ㅎㅎ
이미 빠질 분들 다 빠지고 몇몇 분들만 간간히 찾아오실텐데...
그냥 아직 하는 사람도 있다는 이야기를 써보고 싶어서 글 올렸어요.
아직 비타로 구매해놓고 플레이하지 못한 타이틀들이 이스 8, 파판 10, 10-2, 드퀘 히어로즈 2, 드퀘 빌더즈, 테일즈 오브 하츠R, 디스가이아 3, 4 정도 남았네요. 이제는 비타로 게임 구매 멈춘지는 좀 되어서 저 게임들마저 다 끝나면 비타는 이제 쭉 보내줄 것 같긴 합니다... 아직 구하진 못했지만 그때쯤이면 플5나 엑시엑도 아마 구매할 것 같고, 그럼 비타로 리모트 할 일도 없겠지요. 나중에 남은 비타 게임들까지 다 끝내면 비타로 즐겼던 게임들 소감을 쭉 정리해서 한번 글로 올리고 싶은데 언제나 저걸 다 할지 모르겠네요. 요새는 플4로 게임하는 시간이 훨씬 많아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