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어가기에 앞서서...
세팅에 정답은 없습니다.
물방울 투자를 통해 린을 아츠캐릭으로도 굴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취향대로 세팅을 이리저리 바꿔보는것도 하나의 재미입니다.
필자는 버리는 캐릭터 없이
모든 캐릭터를 균등한 성능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마스터쿼츠를 배분하였다는것을 참고바랍니다.
주인공 여동생 엘리제입니다.
스토리 설정상 검술을 배워서 자기한몸 간수할수 있다는 걸 봐서는 크래프트 위주의 캐릭터일거 같은데
하나하나 살펴보면 크래프트는 노답 그자체입니다.
구동해제 크래프트야 위력 약한건 둘째치고,
파티원 회복크래프트도 전캐릭터 동틀어 최악이고,
자가버프는 어따 쓰라는건지 모를 (소) 버프라서 풀버프가 되기까지 3번이나 써줘야 합니다.
결국 엘리제를 구원하려면 아츠쪽으로 투자해야 한다는건데...
아래는 스샷입니다.
자가버프 있는건 좋은데 왜 하필 (소)인지. 이건 그냥 구실만 갖췄을뿐 사실상 봉인기입니다.
스왈로 테일이 그나마 구동해제기로 간간히 쓰고,
S크래프트인 봉선화는 그냥 일러스트 한번 구경해보려고 쓰는 용도입니다.
오더는 괜찮은편인데, BP2를 소모해서 회피50%를 상승시켜줍니다.
엘리제의 쿼츠세팅입니다.
보시다시피 아츠캐릭으로 세팅합니다.
마스터 쿼츠로는 메르쿠리우스를 채용합니다.
아츠캐릭터로는 라인이 1줄인게 베스트인데, 2줄이라 고위 아츠를 사용하면 EP소모가 극심합니다.
때문에 기본아츠 위주로 날려주는 메르쿠리우스를 선택했습니다.
보시다시피 메르쿠리우스는 대놓고 기본아츠만 쓰라고 만들어둔 마스터쿼츠 입니다.
약점 속성에는 추가데미지가 붙어있고, 아츠 크리티컬도 붙어있어서 기본아츠로도 상당한 데미지를 뽑아냅니다.
서브 마스터 쿼츠로는 기본아츠의 위력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판도라를 채용합니다.
다음은 일반쿼츠 세팅입니다.
수속성 홈 에는 진.폭포를 껴주고 나머지 한쪽은 로스트 아츠인 아이시클 메테오를 껴줬습니다.
로스트 아츠를 다른캐릭터에게 주었을 경우 쌍폭포로 가시면 됩니다.
마왕황주, 위태천황주, 천제황주는 모두 아츠사용의 편의성을 올려주는 쿼츠들입니다.
그리고 회차 당 한번밖에 얻을수 없는 '광골' 을 껴줬는데, 광골 의 효과는 공격아츠의 범위를 단일로 만드는 대신에 위력을 올려줍니다.
어차피 기본아츠만 사용하는 메르쿠리우스 마스터 쿼츠와 궁합이 좋습니다.
그리고 진.치천사를 껴줬는데, 명중을 100% 올려주면서 세라핌 링, 샤이닝의 아츠를 사용가능하게 만드는 쿼츠입니다.
샤이닝 보조요원으로도 활용하기 위함입니다.
엘리제의 운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샤이닝을 파티원들에게 보조해주거나, 크레센트 미러, 세인트 포스 등을 지원해주도록 합시다.
모든 지원이 끝난뒤부터는 몬스터의 약점속성에 맞춰서 기본아츠만 게속 써주시면 됩니다.
구동해제가 필요할때만 스왈로 테일 크래프트를 사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