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도 너무 엉망이였던거 같아요.
1~7화까진 너무너무 뻔한 스토리..
(누군가 잡혀가면 구해주러 가서 구해오고 반복..-_-)
저만 그렇게 느꼇나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너무 뻔한스토리에.
집중도 안되고 궁금하지도 않고.,, 전투가 그나마 할만해서
"빨리 던전이나 가자"는 생각으로 겜 한거 같네요.
그나마 최종화는 생각지도 못한 스토리가 나와서 볼만은 했어요.
섬궤도 이런식이였는데 엄청 몰입감이 있었거든요
도쿄제나두는 저만 그런가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억지로한 느낌이.. 무튼 . 엔딩은 봤고. 2회차는 포기해야겠어요..ㅋ
다 그렇게 느꼈을겁니다. 윗분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 페르소나4에 영감을 받아 만든것같은데 그만한 연출력이나 재미도 없고 캐릭터에 애정도 안생기고
아니오 정상입니다.
아뇨, 다들 그렇게 느낀 거 맞습니다. 사실 페르소나4가 대표적으로 그렇고. 어반 판타지형 게임은 '자기가 사는 마을에서 사건이 일어남->추리파트->던전 가서 해결파트'라는 구조를 반복합니다. 때문에 스토리 텔링, 즉 세세한 묘사나 연출 등이 별로면 너무 뻔하게 느껴지죠. 이미 어디선가 본 스토리 구조. 재미는 있지만 단순한 전투. 오글거리는 중2적 대사들(블레이즈의 혼, 아이돌의 힘 등). 너무 뻔한 모션 연출(눈 감기, 주먹 불끈 쥐기, 가슴에 손 올리기 등). 결정적으로 세세한 이야기를 만드는 '스토리텔링'의 역부족. 이러한 요소들이 합쳐져서, 게임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아마 금새 지겹다고 느끼실 겁니다.
다 그렇게 느꼈을겁니다. 윗분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 페르소나4에 영감을 받아 만든것같은데 그만한 연출력이나 재미도 없고 캐릭터에 애정도 안생기고
아니오 정상입니다.
타케이리가 마침내 결정적인 변을 본 작품.
제 항마력이 형편없구나란걸 느끼게 해준 게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