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를 키울려면 여러 장비도 필요하고 잔디같은 경우는 단점이 일꾼 고용이 안되서 일일이 다 수작업을 해야 합니다
대신 잔디를 한번 깔아주면 깎더라도 알아서 자라나기 때문에 다른 관리가 필요 없는건 장점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축사와 가장 가까운 곳에 잔디밭을 키웠습니다 장비 이동도 많고해서 가까운곳이 편합니다
(잔디를 심은 밭에 다른 작물을 다시 심을려면 쟁기로 밭을 한번 갈아줘야 됩니다 컬티베이터는 안됩니다 그리고 쟁기기능에서 입력란 허용해야 합니다)
소 먹이는 3가지가 있는데 게임상에서 명칭은 목초,배합사료,사일리지입니다
목초는 잔디 배합사료는 잔디와 밀이나 보리로 만든 짚이 필요하고 사일리지는 잔디나 왕겨가 필요합니다
사일리지는 장비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배합사료 만드는 장비가 두대 있습니다
믹서왜건이 있다면 사일리지를 믹서왜건으로 빨면 되고요믹서왜건이 없고 다른장비가 있다면 건초짚을 포장하면 사일리지가 됩니다
그리고 얻을께 액체비료와 거름입니다 밀이나 보리를 수확하고 나오는걸 거두거나 짚을 만들어서 축사에 뿌려주면 됩니다
보기만해도 잔손 많이 갈거 같아요 게임만 해봐도 이정도인데 ㅎㅎ 세계의 농부를 업으로 삼고계신분들 참 존경스럽습니다
장비 사용 다 수동이라 손많이 가죠 잔디 작업이 가끔 지겹기도 하지만 짚단 만들어서 쌓아놓으면 뭔가 뿌듯한 기분이 드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