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게 hd랑 제로를 엔딩을 봤습니다.
근데 hd마지막 보면 '슈타인즈 게이트'에 들어서게 되잖아요?
슈타인즈 게이트에 들어섰다는 것은 불확실한 미래이기 때문에 앞으로
세른이나 다른쪽에서 오카린의 d메일 포착이 아닌 다른 이유로 타임머신을 개발하려고
할수도 있을거고요. 물론 오리지널 버전에서 마지막에 말하듯이 리딩 슈타이너는 누구에게나
있지만 그 기억을 떠올릴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라고 한거보면.. 지금까지 다른 기관끼리 싸우면서
타임머신 대립을 했는데 그 많은 사람들중 일부분이 그 기억을 살려내서 다시 3차 세계대전이 일어
난다던가... 아님 알파선쪽 세른에서 타임머신 만든 과학자들이 기억을 살려내서 타임머신을 만든다
던가.. 그걸 감지한 뭐 오카린이 다시 막는다던가..(아침드라마수준..)
아무튼 방금 엔딩보고 왔는데 후속작이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팬게임같은거는 몇개더 있다고 들었는데
메인 시나리오의 후속작이 나와줬으면.. 이번에 나오는 니어 한정판 25만원짜리처럼 나와도 한정판으로
살겁니다.. (혹시 소식..없나요)
일단 제로를 제외하고 본편의 후일담은 미디어믹스로 꽤 전개 됐죠(애니/만화/극장판 등). 나온지 10년이 다 되가는 게임이라... 후속작이 게임으로 나올지는 의문이네요. 등장인물이 나오는 게임이라면 모를까.
한 마지막 시리즈로 슈타게 인피니트라던가 제로랑 대비되게